저도 빵을 무지 좋아하는데 이모님도 좋아하시네요ㅎ~전 소화도 잘 못 시키면서 빵이 왜그리 좋은지. 열심히 운동 잘 하고 먹고 싶은건 먹자는 생각으로ㅎ.보리빵 예전에 만들었던 기억이 나는데 안해본지가 오래라.재료상에서 보리빵가루 사서 하면 되는거죠.주말에 시간내서 해봐야겠어요.이곳은 태풍이 지나가서 잠잠해졌어요 .갑자기 날씨가 선선해져 춥기까지...감사하고 건강조심하세요^^
보리빵이 아주 제대로 부풀어 올랐네용~ 와~ 반죽 반효를 뚝배기를 이용해서 하시다니.ㅋ 이건 레알로 처음보는 방식.ㅋ 아주 꿀팁!! 막걸리 없는 분보다 이스트 없는 분이 더 많을듯 한데요.ㅎㅎ 아.. 보리가루만 하면 빵이 안되는군요.ㅎㅎ 글루텐이 없어서 팽창이 잘 안되는건가.ㅎㅎ 진짜 저게 발효가 되서 부풀어 오르네요 와웃!! 생콩들어간 보리빵~ 정말 쫀득하고 구수하이 맛있겠어용~
너므 맛나보여요. 난 찐빵 집에서 안해봐서 지금보니 신기합니다.. 과정을 처음보니 한번보고는 못할거같아요.. ㅎ 이모님은 요술쟁이 같으셔요. 너무 잘하셔서. 부럽습니다. 부러우면 지는거라는대 전 이미 항복 졌읍니다. 하하 이모님 태풍조심하시고 건강하게 또 뵈요. 🤗🤗🤗😍😍😍❤
나비님 건강하시쥬? 보리찐빵에 대한 추억은 없으신지요. 한번쯤은 먹어봄직했던 보리찐빵을 이모님께서 올려주셨어유.만들어 보구싶은데 제, 손맛이 그리 달갑지가 않아서유~ 한국은 태풍이 전국을 휩쓰는 가운데 오늘 가을에 들어선다는 *백로* 를 맞았어유.심신관리 단디~ 하시어유. 또, 뵐게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