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동쿨러 - Flame│불꽃처럼 피어오르는 '보수동쿨러', 그들이 부르는 해서웨이의 'Flame' 

왠지 겁이 좀 나서 왠지 숨이 가빠서 그래서 입이 떨어지지 않는 걸 낮에 본 넌 눈부신 하얀 눈꽃같아 밤에 본 넌 달을 머금은 호수같아 술에 취한 우린 한껏 꾸민 불꽃같아 내가 꺼지기 전에 Burn it up 남 몰래 전하고 싶은 말이 있어 널 기다렸어 so Burn it up 내 말을 들어줘 닿을 듯 너와 내 거리가 새어 나올까 숨을 참아 고장 난 채 시간은 흐르는데 낮에 본 넌 눈부신 하얀 눈꽃같아 밤에 본 넌 달을 머금은 호수같아 술에 취한 우린 한껏 꾸민 불꽃같아 내가 꺼지기 전에 Burn it up 남 몰래 전하고 싶은 말이 있어 널 기다렸어 so Burn it up 내 말을 들어줘 Burn it up 남 몰래 전하고 싶은 말이 있어 널 기다렸어 so Burn it up 내 말을 들어줘 Burn it up 나는 언제 내 말을 전하고 싶어 널 기다렸어 so Burn it up 내 말을 들어줘 Burn it up so Burn it up

구슬한님 진짜잘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