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생이 미국에살때 룸4에 화장실3 주차장 거실 정원있는집 샀다가...(대출) 리먼브라더스사태때...대출이자감당을 못해서 집값은 떨어지고...엄청 손해보고 팔고 은행에 남은 빚 갚고..한국으로 역이민을와서 지금 미국쪽은 쳐다도 안본다는....뉴욕시립대 나와서 회사 다니면서 진짜 힘들게 살고 벌어서 산집이였는데... 리먼때 충격받고 진짜 서쪽으로는 오줌도 안눈다능...ㅠㅠ 지금 그때 리먼때랑 상황이 비슷하다고 ...금리가 너무올라서 ...동생왈...트럼프 다시 대통령될지도모르겠다고 ㅎㅎㅎ 여튼 합리적인가격에 좋은곳에 집장만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윤경씨, 금리가 높으니 작년보다 하우징 마켓프라이스는 낮아졌더라고요. 대출이 얼마나 나오는지 보시고, monthly payment김당이 되시면 땡기세요.. 어차피 금리 좀 내리는 순간 집값은 폴짝 뛰어요…. 높은 이자에 구매하시고 이자 낮아질 때 리파이낸스 하세요. 결국 타.이.밍 이더라고요. 나한테 맞는 타이밍.
@@user-kd6fc4bk2w저 천안 사는데 강남하고 비교 불가죠^^ 43평 풀확장 (실평수 50평정도) 26300에(지금은 3억) 그 당시 분양한 지 2년반 정도 된 집 사서 14년 째 잘 살고 있어요 여기서 아이들 초중고 다 보냈고 이제 둘째만 고등학교 졸업하면 이사갈 예정입니다
미국은 은행이 집을 다 사주니깐, 아마도 지금 내시는 렌트비 생각하시면 첫번째 집도 가능하시겠네요. 나중에 금리 내리면 또 다시 모기지 하셔도 되겠구요~ 장기적으로 생각하시면 오래 사실 집으로 첫번째 집이 좋아보이네요~ 두번째 집은 더 미국인 스타일에 맞는것 같고 새번째 집은 제가 살고 싶네요~ 전 옛스러운 집이 좋더라고요. 꿈의 보스턴집 기대할게요~
보스톤 집이 뉴욕 맨하튼 다음으로 비싼거 같아요. 아들이 실리콘밸리에 있는데 거기 집값도 만만치 않은데 보스톤이 조금 더 비싼거 같네요. LA에 사는 동생집도 새집인데 방4개에 화장실이 4.5개예요. 미쿡집은 화장실이 왤케 많은건지... ㅋㅋ 그런데 현관 들어오자마자 손씻고 옷 걸어놓을 수 있는 수납장 있는 구조는 진짜 좋은것 같아요. 맘에 쏙 들고 가격도 사악하지 않은 집 사시길 응원합니다!
그 나라나 이 나라나...넘쳐나는 재화로 인한 기현상이 가득하네요 ㅜㅜ 종이공장에서 화폐를 너무 마구잡이로 찍어낸 결과가 오늘의 결과를 가져왔네요..ㅜㅜ 양적완화는 과연 뭘 완화 시킨 걸까요? 글로벌 기업 임원급도 대출을 받아야 하는 현상이라니 세상이 너무 넌센스입니다. 덕분에 집구경은 재미나게 했어요^^ 좋은 집 곧 만나게 되시겠죠~!
집이 밝고 넓고 완전 예뻐요~! 그런데 유튜브랑 영화 등에서 미국의 집들을 보면서 한국 아파트에 사는 저로서는 미국의 나무로 만든 얇은 현관문이 불안하고 허술해 보여요~ 총기사용이 가능한 나라인데 문의 보안기능이 좋아보이지 않네요~ 그리고 왜 현관이 밖에서 다 보이게 창을 냈는지 궁금해지네요~
예전에 한국에서도 단독이 많을 때 집에 Garage 있는 건 당연했는데.. 요즘은 다 아파트 다 보니 이제 개인 garage 가 너무 어색해져 버린 세태.. 금리야 세계 어느 나라에서 폭탄이 터지면 또 어느 정도 떨어지긴 할 건데.. 500 만원인게 지금은 1500인데 1000 정도에서 자리 잡을테니 그 언저리에서 계획을 세우셔야 할 듯..
ㅎㅎㅎ 저두 6억을 잘못 얘기하신거 아닌가 했어요ㅋ 근데 제 친척도 잘 버는데도 보스턴 집값이 워낙 비싸 주위 변두리로 이사했었습니다. jfk 대통이 살던 동네도 어마어마 비싼곳이고.. 전 잘 모르겠더라구요 보스턴이 좋은 곳인지.. 여름에 갔을때 강들 주변에 냄새가 엄청 심했다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