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작가님. 아라&환의 대디 미스터 로만씨! 타이틀없는 진정한 외교관이세요!^^ 귀한 달란트로 좋은 활동 아낌없이 하시는 윤경작가님,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을 하시는 남편 로만씨! 두분께 엄지척!!❤ 드립니다. 청사초롱 색칠에 손을 보태주신 윤경작가 아버님과 삼촌의 협업도 진짜 아름답네요. 아버님께서 6.25전쟁당시 아홉살소년이셨다니 그럼 1941년생이신데 저희 친정아빠와 동갑이시네요. 맑은 얼굴빛 건강하신 모습 뵙기 너무 좋고, 인자한 미소 품으신 아버님 두신 윤경작가님 부럽습니다. 올3월 친정 아빠께서 아주 먼 여정의 천국여행떠나셨는데 윤경작가님 아버님 모습뵈니 저희아빠가 더욱 생각나는 하루네요😂 참전용사님들께 한글로 이름 써주신 활동 정말 박수보내드려요!🎉 아라네가정을 축복합니다!!
늘 볼때마다 대단하세요!! 열정과 노력!! 5:45 일본의 우키요에 그림이었던가요? 얼마 전 모 유투브에서 미술사관련해서 마르코폴로의 동방 견문록, 대항해시대, 유럽의 자포니즘등등 일본은 일찍 유럽에 일종의 로망일까요? 판타지의 대상일까요? 알려졌다고.. 그리고 유럽과의 지속적인 교류로 서양 미술사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고 하더라구요. 그 교류로 인해 우리나라는 임진왜란과 추후 일제강점등 힘들었지만요.. 반가사유상같은것도 우리나라내에서는 나름 인기 있었던거 같고 달항아리는 국내 외신뉴스에서 예전에 본거 같고.. 그림은 선비들의 수묵담채화 보다는 김홍도같은 분들의 민화가 좀더 나으르거 같지만 상대적으로 컬러플하지 않아서 아이들이 좋아할지 의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