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부 컨트롤 암과 텐션암을 따로 만들어 분리하는것은 킹핀 오프셋을 차량 바퀴 중심보다 바깥쪽으로 옮겨 주행 안정성을 올리기 위함입니다 각 암들의 꼭짓점이 바퀴의 바깥으로 향할수록 특히 제동시 차량의 거동이 안정적으로 변화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추가로 허브스페이스를 장착하면 반대죠 킹핀 오프셋이 바퀴의 안쪽으로 옮겨지는 것이구요
엔지니어 관점으로 보년 비엠 차들이 배울점이 많아서 현대의 제네시스 1세대부터 비엠을 벤치 마킹 하면서 성장해 왔습니다. 이렇게 안보이는 요소들은 엔지니어 밖에 모르죠. 벤츠는 디자인의 비중이크고. 비엠은 설계 공학의 비중이 큰편이라 스포츠 주행 성능은 비엠이 제일 좋죠.
지금 주철이라고 말씀 하신 부품 대부분은 주철이 아니고 그냥 강철 강판입니다. 주철은 영어 이름 cast iron 에서 보듯이 cast 주조용입니다. 강도는 높아도 충격에 약해 잘 깨집니다. 자동차에서는 너클이나 엔진블럭 처럼 프레스 가공으로 만들지 못하는 형상에 주철을 써서 주조 하는 겁니다.
항상 궁금한 점은 정비사들은 제조사 수십년간 연구한 박사연구원들 설계 의도를 바로 보면 알수가 있나요? 제조사 박사 연구원들도 자신 참여한 프로젝트 특정부분말고 구체적으로 모른다고 하는데 한번도 차량개발과정을 참여한 적도 없는 정비사들은 다들 한눈에 설계의도를 바로 파악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모릅니다. 걍 감입니다. 통념상으로 이 재질은 별로겠지. 라고 판단할 뿐 왜 그 파트가 그 재질 및 형상이 쓰였고, 전체 재원중에 무엇과 트레이드 오프 되었는지 절대 알 수 없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저희 연구원들도 본인 담당 파트 외에 잘 모르며, 필요할 시 함부로 추측하지 않고 해당 전문가에게 문의합니다.
F1드라이버들은 엔진, DRS, 서스펜션, 공기역학 그런거 전문가는 아닌데. 어떻게 튜닝해달라 뭐가 부족라다 다음 레이싱 트랙에는 이렇게 해달라 말이 많죠. 감으로 아는 거죠. 여기가 무거워지면 어떻게 되는지 가볍게하면 어떻기 되는지 알기는 하는데 만드는 건 엔진니어들 알아서 하고 난 빨리 달리게만 해줘 예산 그것도 니들이 알아서하고 ㅋ
차는 비엠이 젤 좋고 튼튼하고 실내 원가 절감해서 하체 때려넣고 주행성능 1등 실내 인테리어 옵션 g80 1등 주행감 정숙 -연비가 쓰레기 벤츠 로고 엠비언트 5천 차값3천 비엠이 제일 좋은건 알지만 그럼에도 벤츠를 고민하고 생각해보게 될 이유로는 아무래도 로고와 옆에 누군가 탑승했을때 고급스러움을 생각해서임. 이래서 브랜드 마케팅이 중요함............고로 난 그냥 지금타는 구형g80 3년 더 타겠음.....
제네시스 80 차주입니다. 솔직히 진동들어올꺼 다들어오고 외부와 단절? 풍절음도 있긴있어요 시트도 그렇게까지 편하지는않고요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디자인이 좋아 그냥 구매해서 타고있음 BM5시리즈 벤츠 안타봤는데 자동차가 비슷한가격대는 다 거기서 거기일것같아 패쓰했어요 ^^ 그냥 그돈에 맞는 컨디션인 차이지 그이상 이하도 아닌것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BMW 커버 떼라 그리고 뭐 제네시스는 많이 칭찬하고 BMW는 왜 많이 칭찬을 안하죠 BMW는 왜 서스를 그렇게 했는지. 제네시스처럼 알려주세요 대충대충 하고 넘기는 거 같은데. 벤츠의 단점은 아주 그냥 후들들 다 까네 ㅎㅎ 아무튼 우파님 역시 자동차 1등 채널인것 같습니다. 하체를 이렇게 다 보여주다니 제네시스 판매량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군요. ㅋㅋㅋㅋㅋㅋㅋ
페리 이전 모델 rg3 21년식입니다 18인치 차량인데 출고 2년 지난 시점 부터 승차감이 단단해지더니 지금은 뒤쪽에서 바퀴가 떨어질때 쿵쿵거리는 충격이 시트까지 전달이 됩니다 노면의 잔진동도 못걸러줘서 다 느껴질정도고요 이게 과연 프리미엄이 맞는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내구성이 너무 안좋은거 아닌가요~~~
BMW에서 M 총괄까지 할 정도로 BMW에서 숙성된 알버트 비어만 데려와서 만든 하체이니 현대가 따라잡은것도 아님(상하이가 쌍용 기술진들 데려가 만든 세단이 상하이 기술은 아니잖아) 소재 등 BMW랑 비교해보면 좋을 듯 설계도 유출이랑 같은 반도체 인력유출보다 생산 공정 카피 난이도 낮지 얼마나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