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밸런스] 김경호 라이브 변천사 분석!! (1995~2018) 

금요일 저녁에 기대할게요! 경호님 창법분석에서 100%는 아니지만 약간 어떤느낌일까 하는 소리로 구현할수있는데 같이 생각해보는시간 가지면 좋을텐데 아쉽네여 ㅠㅠ

김덕진 오토튠이 사용가능하고 현재도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데요, 갓경호님 같이 음폭이 큰 바이브레이션은 적용이 어려워요~

김덕진 ^.^

우와 보컬벨런스님이 제꺼 댓글 좋아요눌러주셨네요!! 더열심히좋아요누르겠습니다!!

분석 해줘주셔서 감사해요

근데 김경호 빠들은 이분한테 욕을합니다

루비콘님도 계셨군요 역시.!

@@paulkim4957 맞어유^^ 지가 욕하면서 은근 말 돌리네 ㅋ 저사람 김경호를 형형 하면서 견제하고 다른사람 이름 알리려 여기 저기 홍보 하고 다니던데요~ㅋ

원킬 메들리

@@gosemfTlqkf 원킬님도 대단하긴 한데 파워가 김경호님이 더 강하신것 같아요 메탈적으로 스크레치를 넣는건 김경호님이 당연 짱 이죠

@@johnkim2866 원킬은 김경호에 비해 성대 무리가 훨씬 덜 가는 발성

최근에는 더 좋아지신거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참 옥석을 잘 보셨군요 ㅎ

개소름 내랑 똑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니 저도 거의 골수팬인데 wa to 님도 거의 골수팬이셨던듯

최근 나슬사는 올라왔네요

보컬밸런스 카페 가입 후 비강스크래치 검색해보시면 관련질문에 대한 답변 보실 수 있습니다!

방송도중에도 한번 말씀을 드렸었는데 비강스크래치라는 것은 비강적인 소리+스크래치 입니다. 비강의 소리란 비음을 살짝 섞은 성대를 얇게붙여서 쩅하게 내는 그런 소리이고 거기에다가 스크래치를 넣는 요령으로 성대에 힘을 잘! 줘서 콰악!!하고 긁는걸 동시에 하는 것인데 너무 두껍게 무리하게 힘만주면 매우 부담스러운 소리가 나고 힘이 약하면 강하게 긁는소리가 안나고....그래서 비강적인 소리를 활용하여 얇게 소리를 내는것과 성대를 긁는힘을 주는걸 동시에! 잘 해야만하는 그런스킬입니다!

@@vocalbalance 너무 감사드립니다 궁굼점이 해결 되었어요 앞으로도 즐겁게 방송 보겠습니다

락커들은 가성대를 긁어서 소리낸다는데열. 그래서 상하지 않는고 합니다만, 다만 많은 콘서트와 고음으로 인한 성대 갈리기.

시대를 잘못타고난 전 형 적 인 케이스

하현우 라젠카이상급이지 않았을까요..

@@user-hi9fh8xj4i 인정~

구독과 좋아요 알람도 해놨음

감사합니다!!!

맞아요 평가가 아니라 분석인건데 왜 그걸 그렇게 물고 늘어지는지..

아뇨! 당연히 쉬면 회복이됩니다ㅎㅎ 근데 쉬시는거에 비해 사용량이 너무 많으신게 문제랄까요... 회복량은 50인데 데미지는 100인게 계속 누전되는 느낌...ㅠ 성대는 물을 많~이 마시는것보다는 물은 적당히 자주 마셔도 충분하고 잠!을 잘 자야합니다ㅎㅎ 성대의 회복은 먹는것과 잠이 생명..

말그대로 컨디션좋으실때 성대접촉이 제대로 이루어진소리로 들려요

보컬벨런스를 자주 시청하다가 얼마전에 구독하고 관심있고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ㅎㅎ. 수고가 많으십니다. 공감가는 내용도 아주 많습니다 입니다. 저또한 김경호 팬이구요 .. 그렇다고 해서 김경호만 좋아하는게 아니라..제가 좋아하는 가수.. 소리가 김경호와 비슷한 발성을 가지는 가수를 좋아 합니다 . 예를 들어 김범수. 김연우. 하현우. 김경호. 다들 정답을 가진 발성이라고 말하긴 어렵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케 단단한 발성을 좋아하고, 성대접촉에 있어서 덜 무리가 간다고 생각하며, 그리고 무엇보다 가수적인 측면으로 봤을때 가장 내기 힘든 발성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가수들이나 일반인들도 이런 발성은 많지 않구요 ㅎㅎ 제가 하고 싶은말은..죄송하지만 저도 저 보컬 벨러스님이 가수들 분석하는 것 처럼 뭐좀 여쭈어 볼께 있어서요... 보컬 벨러스님이 김경호님이나 김범수. 김연우 이런 사람을 깠다거나 그런게 기분이 나빠서 여쭤 보는게 아니란 오해는 안하셨음 합니다 《진심 아닙니다》.. ㅎㅎ 제 생각에는 그런 발성 가지신분들 분석을 할때는 본인이 그분들보다 노래를 잘해야 분석 해야하는 거 아닙니까? 라는게.아니구요 ㅋㅋ 그 사람들과 비슷한 성향의 소리또는 발성을 낼줄 알아야 분석 할 수 있는게 아닐까 해서요.. 예를 들어 제가 볼땐 보컬 벨러스님은 성시경이나 로이킴 이분들 발성을 가지신걸로 알아서.. 그런분들 분석은 하시기에 충분히 보컬벨러스님이 낼수 있는 소리라 잘아신다고 생각하지만 이분들 소리를 분석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완전히.다른 발성이라서요..제가 보컬벨런스님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소리를 내는 성대는 하나의 성대지만 악기로 치면, 발성마다 정말 지금 현존하는 악기보다 훨신더 종류가 많다고 보는데 그런 악기를 다 다루실줄을 모르시는데 분석 자체가 가능한가요?? 예를 들어서 저도 나얼님을 그냥 다른쪽으로 보는 이유가 그분은 그냥 다른 모르는 성대 라고 생각해서 입니다.. 죄송하지만 글을 보신다면 제 질문에 답변을 부탁 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이창우 글쎄요.. 발성이라는것이 그렇게 상대적인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느정도 정석적인 발성이 있고 그것을 가르치는것이 보컬트레이너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성악에서 발성법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았겠죠. 마스께라, 아포좌같은 용어도 존재하지 않았을거구요 ㅋㅋ..

@@user-db4tv9vy8r 음... 세상에 다른 성대는 없습니다! 성대구증같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성대의 짧고 김, 얇고 두꺼움, 성도의 길이 정도에서 선천적인 것이 모두 결정됩니다. 이미 과학적으로 밝혀진 사실이구요.. 나얼님은 매우 얇고 짧은 성대를 가지시고, 후천적으로 흑인음악을 많이 연습하셔서 그런 목소리가 나오시는 거죠. 저도 음성학을 공부해서 이제 어느정도 소리들을 분석할 수 있는데, 생각만큼 어렵지 않습니다. 그냥 몇 가지 발성요소 (구강, 성도, 접촉, 후두, 외부근육, 호흡압..) 의 차이로 목소리가 휙휙 바뀌는 거예요. 따라서 수천개의 악기라기 보다는 한 가지의 악기인데 모두 튜닝상태와 주법이 다르다고 이해하시는 게 맞습니다

@@user-db4tv9vy8r 참고로 보컬밸런스님이 좀 방송에서 사리셔서(?) 그렇지 나얼, 더원, 박효신 등등 좀 부드러운 류의 가수들은 비슷하게 따라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테너인데 성대접촉도 강하신 분들 (김범수 김경호 윤도현 이적 김건모...) 의 소리는 바리톤이신 선생님께서 따라하기에 피지컬적인 한계가 있죠. 이건 그 소리를 내는 법은 알고있는데 '근력'이 안 되기 때문입니다. 낼 수 없어도 내는 법을 안다는 것이 가능합니다 놀랍게도 ㅎㅎ

@@user-vh4qn7dq4p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저분이 단단한 소리에 대해서 많이 안다고는 생각합니다.. 말씀하시는게 공감가는게 많아서요 ㅎㅎ 흠.. 승재님 말 들어보니까 어느정도 공감이 가네요

성대자체가 성대구증이나 그런류의 질환이 있으실수도 있습니다. 어릴때부터 가질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음성전문 이비인후과에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고, 그게 아니라면 성대접촉 관련강좌들을 봐주시면서 그걸 연습해보시면 좀 더 붙는 소리가 나면서 음색이 나실 수도 있습니다! 목소리 좋아지는법 강좌도 봐보세요!!

@@vocalbalance 감사합니다!!!

맞는말했는데 쉬즈곤은 한국에서 유독히트친 노래임. 외국 노래방 가라오케에서 딱히 안불리고 지금 나이든 시점에서도 한국서 활동하는 이유가 그거임 ㅋㅋ

박완규해주셨으면~

박완규님도 할 예정이고 자료가 있다면 링크를 주셔도좋습니다ㅎㅎ

답변감사드립니다! 우선 링크를 드리자면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TwH6mANKlew.html(97년 black dog)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fwebY75xA2g.html (99년도 Faithfully, Rock and Roll)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_AFS6TlMNSk.html(99년도 separate ways)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3dR4kAJQuU0.html(the trooper 30초영상)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JvMI_BcYrgM.html(2000년도 천년의사랑)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3dR4kAJQuU0.html(00년도 "Living on a prayer)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5kyXVZ-gTPI.html(00년도 "진심")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LIN7bXsilXc.html(01년 "왜 그랬어")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V55RfrIsCRQ.html(04년도 "천년의사랑, 욕망이란 이름)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0TS55wp9Os0.html(05년 '겟세마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dWj9eAKN07s.html(06년 "천년의사랑)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ICcHsWWFKbQ.html(00년 장혜진&박완규 "천년의사랑")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T9HKRHYuLgw.html(11년 '너를위해")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cPUz4sQCN1Y.html(18년 "천년의사랑")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PZDemCBofBQ.html(전성기 옥타브 모음) 소향님과 마찬가지로 박완규님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발성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고음에서 흉성이 기반된건지 아니면 두성인지 궁금합니다. 여자키를 타고나셔서 고음이 편한것도 있지만 저렇게 쬐는소리를 내면서 본인은 당시 아무리불러도 목이 쉬지않는다고 말씀하셨는데요. 듣기만해도 목에 무리가 가는것같은데 성대를 잡는 힘이 강해서인가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예전부터 팬이였지만 보면볼수록 미스테리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감사합니다.

넵 윤민수님도 할꺼에요! ㅎㅎ

공감가네요.. 지금 경호형님 팬이아니라 빠들은 고음이 얼만큼 올라갔느냐가 중요하지 가창이 중요한게 아니더라구요..

아주 좋은 글입니다 저는 지금도 팬으로서 그의 노래를 요즘 듣다보면 인상이 찌그러 집니다 그래도 무대매너 열성 잼잇어서 보는거지 지금 예전 노래 부르며 듣기가 안좋은건 사실입니다

16년까지만 해도 장난아니었음. 17년즈음부터 진성이 안 올라가시면서 샤우팅도 가성틱해지고 진성보다는 샤우팅 처리를 지나치게 의존하면서 아쉬운감이 많음

그리고 스크래치는 그렇게 잡아서 내면 노래 못하고 고음연결 못합니다 프라이 걸듯이 걸어내는겁니다

@@user-zj9bj4qg6t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UEWbwcK0NJY.html 근데 이 영상 24분이나 24:33초 같은거 보시면 스크래치 제대로 사용하시는거 같은데여?

@@user-zj9bj4qg6t 아 김경호님이 스크래치땜에 고음연결 못한다고 제가 글을 잘못 읽었네요 확실히 이 분석 영상에서 목을 긁어서 내고 무리가 가는 창법이라고 잘못된 정보가 있죠

@@gsm714 네 저음부터 고음까지 비강스크래치 사용하고 계십니다ㅎㅎ 성대결절이 온 이유는 한계음 남발과 매일 하드한 일정이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발성이 좋아도 계속 고음 지르면 결국엔 목이 나가는군요..

김경호처럼 부를려면 성대가 타고나야 하는것도 분명히 한몫하는거같네요 ㅎㅎ ㅠ

@@michel94818 다행히 성대결절은 안정이 됬는데 진성고음을 잃고 가성 고음을 얻었네요..

@@user-lo2yh1vk8y 진성고음이 왜 필요하죠?

@@user-qw1ge9zq5f 진성고음이 왜 안 필요하죠?

@@user-lo2yh1vk8y 제 관점에서 미들보이스는 가성이라서요

고음잘하는법! 강좌를 봐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진성으로 접근할거면 얇게 접근하면 안됨 진성을 발성할 때 입과 인중쪽으로 소리를 모은 상태에서 중음 이상 시작할 때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울리고 중음 조금 위를 지날 때 소리를 돌려서 미간쪽으로 보내야 됨 이때 진성의 음질을 유지하도록 접촉은 유지하는게 포인트고 첨에 서툰 경우 목 조여서 안 되지만 가성 힘 안 주고 풍부하게 공명할 수 있는 연습 많이 하다보면 어느 순간 진성에서 시작해서 자연스럽게 고음에서 소리가 돌아가서 미간으로 올라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음 경지에 오르면 그냥 가성에서 시작해도 바로 마이클 스위트같은 두성 공명 가능하게 됨 그땐 진성 가성 구분 무의미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