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존재 #인형박물관 #인형플리마켓 인형들의 제페토 할아버지, 진준혁 관장 2019년, 학예연구사로 평창 인형박물관에 입사한 진준혁 관장. 인형이 장난감에 그치지 않고 누군가에겐 웃음과 치유의 대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늘 노력하며 살았다. 인생의 희로애락과 함께한 그의 인형들, 그리고 인형 속에 담긴 따뜻하고 진솔한 그의 인생 이야기를 들어본다.
인형작가 류오동 초대전을 기획해 주셔서 평창 비엔나인형박물관에서 처음 뵈었는데요. 관장님이 되셨다니 너무 반갑고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인형박물관 관장으로서의 전문성과 진정성을 갖춘 분이죠. 인형에 대한 사람들의 패러다임 전환에도 큰 역할을 해 주실거라고 믿어요. ❤ 아내와의 추억이 앞으로의 길에 등불이 되어 줄거예요. 힘들거나 갈 길에서 방향을 잃었을 때 따스하게 비추는 등불요. 힘내세요.
![[보통의존재] 인형들의 제페토 할아버지, 진준혁 관장 [Singer_권나래]](/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