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존재] 행복을 나누는 샌드위치 가게, 박인영 [Singer_봉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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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 가게 박인영 사장
샌드위치를 만들고 나누며 행복을 말하는 사람이 있다. 춘천에서 샌드위치 가게를 운영하는 박인영 씨. 그녀는 코로나 부작용에 몸과 마음이 약해져 있던 중에도 샌드위치를 나누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빵 공장 집 딸로 자라 빵 맛에 일가견이 있던 그녀는 그렇게 마음을 나누던 샌드위치를 만들어 팔기 시작했고, 소소한 일상을 이어가는 지금이 즐겁고 행복하다고 말한다. 여전히 나눔을 실천하며 샌드위치 가게를 운영하는 박인영 씨의 일상을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