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아는 분 차타고 가는데 길가던 사람이 와서 부딪침. 지금 보니까 그 사람이 길가다 우리보고 일부러 와서 맞췄다 싶음. 그때 내가 뒷좌석에 부딪친 쪽 자리에서 봤는데 그 사람 허리에 부딪친게 아니라 바지 주머니에 있는 빈 페트병에 닿았었음. 내 옆에 있던 사람도 똑같이 얘기했음. 어찌됐든 지인분들이 그 사람한테 병원 가보셔야 하는 것 아니냐고 괜찮으신거냐고 물어봤는데 그 사람이 계속 괜찮다고 말하면서 그냥 갔음. 그리고 그 담날 병원가서 눕더니 보상해내라고 그랬다더라.. 왜 그러고 사는 건지 모르겠음.
크리스마스에 신호대기중에 뒷차가 정말 꽁 정도로 박았는데 뒷범퍼 부품은 하나 갈아야했지만 우린 그냥 놀랐을뿐 앞으로 쏠릴정도도 아니였어서 그냥 대인은 안하겠다하니 견적서 돈 보내면서 20만원 더 보냈더라 그리곤 계속 좋게넘어가줘서 감사하다고... 저런 나이롱들 때문에 그러지않았나싶네 씁쓸
사고나서 가는곳은 대부분 종합병원 급도 아니고 보통 한방병원이나 정형외과 병원정도인데 그게 어디든 치료가 끝났다고 하는건 의사가 내린 진단에 적정한 치료를 마쳤다는거고 그 이상 입원치료를 하는건 과잉치료에 가깝고 법으로도 정해놓은 통상적인 적정치료 수준을 벗어난것이라 병원들도 더 치료 안하고 퇴원시키는데엔 이유가 충분히 있죠..ㅋㅋ 물론 거기서 치료가 부족하다고 느끼는건 환자 본인의 주관적인 느낌이고 물론 의사가 그 주관적인 통증호소에 추가적인 합병증이나 진단을 할수도 있지만 저 영상분이 말씀하신건 진짜 통증있는지 여부와는 별개로 보험사의 합의권유를 기다리다 먼저하면 지는거 같아서 보험사에게 합의하자는 말 안꺼내고 다른 요구를 함으로서 먼저 합의하잔 말이 나오게끔 유도하는 방법를 안내하는거라 확실히 과도한 합의금을 받기위한 보험금 과잉청구를 유도하는 내용이고 실제로 진짜 아픈분들은 합의금이고 나발이고 진짜 충분한 치료를 받고자 하십니다.. 그러니 저기서 치료가 끝났음에도 병원을 옮긴다고 협박하는건 다수의 선량한 소비자의 보험료 상승의 원인인 손해율을 증가시키는 행위로 비난받아야 마땅하다 생각합니다
제일 귀찮게하는건 구.를 옮겨다니면됩니다. ex;)강남구->송파구->강동구->다시 강남구 이런식으로 옮겨다니면 구.마다 보험담당자가 계속 바뀌기 때문에 빠른 합의를 진행해줍니다. 이건 보험 담당자와 원할한 합의가 진행되지 않았을경우에만 쓰세요. 안그럼 보험사기 접수됩니다.
여기 달린 댓글도 맞는말인데 몇달전에 사고 당한 사람 입장으로써 보험사가 제대로 된 합의금을 주려고하지않는다가 팩트임 손 골절되서 수술 받고 핀박혀있는데 합의금 250부르는거보고 제정신인가하는 생각밖에 안들어서 합의못하겠다고 했음 사고당한사람입장일수도있지만 이영상은 자기들 손해만 줄이려는 보험사 저격하는 영상이라고 생각된다 보험사는 내가 추후에 받을 치료 수술에대해서는 얘기하지않고 당장 상태에 대한 치료만 두고 합의하자고하기때문에 제대로된 금액도 안부르른다 나같은경우에도 처음에 250에 시작됐지만 현재는 700까지 올라왔다 무작정 합의금 올려달라해도 올려주지도않는게 현실 나의 상황과 추후에 있을 치료 수술에대해 알아보고 보험사한테 전달하면 최소한 금액으로 합의하자고 하는데 솔직히 내가 계산해도 현실적으로 말이안되는금액이다 이게 어쩔수없는 보험사의 현실이다 보험사는 본사에서 합의금에대해 왜 많이 줬는지 압박주기때문에 최대한 낮추려하는게 문제고 피해자들은 자기들 받을치료를 생각하지도않고 금액만 생각하고서 무지성으로 합의하자는게 문제인것 같다 이게 쌓이면서 현재상황이 된것같다고 생각해서 나는 이영상에서 보이는것말고 내용에서 팩트를 잘 전달받은것같다 1. 피해자는 절대 을이 될 수 없다 2. 보험회사는 의료보험제외된 금액으로 치료금액이 가기때문에 영수증때면 나오는 금액의 4배정도로 청구된다 3. 보험회사는 자기들의 손해가 심해지려고하면 연락이 온다 이정도로 보여지네요 그리고 보험회사에서 합의하자는중에 압박이 들어오면 당황하고 무서워할필요없가 없다. 왜냐하면 내생각일수도있지만 보험회사가 자신들의 위치가 불리하니깐 공포감을 조성해서 최소한 금액으로 합의하려는거다 여기서 당황하지않고 내가 아파서 받을 치료받고 사고 이전의 몸상태가 될때 합의해도 늦지않는다
골반 고관절 박살 났는데 일단 이병원에서 2주뒤 퇴원이라 해서 입원은 더 필요한데 어떻게 해야하나 궁금했는데 이런영상 너무 감사한데요? 이영상 어디에도 안아푼 사람을 위해서 말한다는것도 없고 그저 방법을 알려주는건데 다들 왜이리 난린지? 전 감사하기만 하네요 교통 사고 처음인데 이런영상 너무 소중해요
디스크파열 수술하고 2주차였는데 차안에 지인 기다리느라 앉아있으면서 통화중이었는데 갑자기 쿵 하더라구요? 뒷차가 차빼며 받은걸 인지하고 내려서 상황보려는데 이차가 앞뒤로 전진후진해가며 튀려고 하길래 차로 가까이갔더니 내리더라구요. 제가 "그냥 가시면 어떻게 합니까"그랬더니 아니 씨팔 내가 무슨도망을 가!!! 반말로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사고는 지가 내놓고 지가 뭐라하네? 그래서 경찰 불렀더니 경찰분한테 저 음주측정불게하고 자기도 벌금벌점 낼테니 저도 물게하라고 옘병을 떨더라구요. 난 뭐가 되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보험도 책임보험만 들었더군요. 가뜩이나 허리아파서 고생중인데 이인간 열받게 해서 허리가 더 아프더라구요. 디스크수술한지 얼마 안됐는데 너무 아프네요? 그랬더니 갑자기 순한척 안그랬던척 하더라구요? 이후 아주 일정 빼곡하게 치료받는중입니다. 3주차인데 내일모레 MRI 예약중입니다. 처음부터 괜찮냐 물어봐야지 도망가려다가 걸리니까 쌍욕을 하는 미친놈덕에 마음이 다쳤어요.
차가 갑자기 튀여나와서 앞길을 막고 사고내고는 그쪽이 112부르고 보험회사 불러서 블랙박스 보여주는 척 하더니 사고접수는 안하겠다고 나눕고 (차번호랑 사고현장은 찍어놨는 데 ) 그냥 가는 경우도 봤어요. 보험접수 안하고 전화번호도 못준다고 하면서 가도 뺑소니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근처 마트 씨씨티비 찾아서 경찰서에 신고해서 보험접수 했는 데 경찰서에 신고해도 보험접수 안해주는 악랄한 사람도 있던 데 경찰서는 먼저 자비로 치료받고 나중에 청구하라고 하더라고요..뺑소니법은 사라졌나봐요.
@@user-vc8nv5kf3d 요즘 보험사에서 연락도 잘 안하고 오히려 가해자측에서 니가이기나 내가이기나 니가 언제까지 버티나 보자는 식으로 적반하장 할때가 많아요. 피해자만 전전긍긍 병원에서 이러다 치료비 못받는거 아닌가? 하는 불안함에 치료를 잘 못받게 되기까지 하죠. 기다리다 전화해보면 오히려 더 뻔뻔하게 굴면서 기분나쁘게 굴때도 있구요. 정말 저렇게나 해야 연락오고 합의보려고 한다구요. 일부러 합의금 치료비를 늘리려는 방법으로 다른병원으로 전원을 가는게 아니라 진상인듯 보여줘야 그나마 가해자쪽에서 일을 한다는 말이죠, 뭘 보여주면 한번만에 이해하는 사람도 있는거고 답글까지 달아가서 설명을 해줘도 끝까지 이해못하는 사람도 있는거구나..
@@user-lf1od8gm3q 보통 보험회사에선 보상관련해서 연락을 주던데요? 근데 나이롱이여서 상대하기 싫으면 연락을 안주게 되는게 본능적인 대처법인것 같습니다만^.^ 보험사에서 연락이 안오던가 상대를 안해준다면 진짜 치료가 필요해서 병원에 가있는건가 생각해보시고 다른 사람들이나 본인의 보험료 상승의 이유가 아닌지 생각해봐야할것 같은데요~
사고는 당해봐야 아는건데 단순접촉에도 정말 차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그충격이 몸으로옵니다. 근데이게또 바로안오는 경우가있어서 시간지난뒤에 신경쓰일정도로 뻐근함? 같은게 평생 생깁니다. 처음에 제대로치료안하면.... 자꾸 사람들이 나이롱나이롱하는데 가만히있는차에 달려서 날아와 박는사람이 나이롱사기꾼이지 일반적인 사고에대해 멀쩡해보여도 치료받는건 나이롱이 아님니다....
@@Sweetie-fox 얼마 뜯어내셨나요? 전 자전거 도로 맨우측차선 우측으로 붙어가는데 갑자기 인도에서 차가 도로에 합류하려고 튀어나와서 날라갔지만 착지를 잘해서 쓸린상처만 생겨서 경미한데 상대 보험사 대인에서 전화오더라구요 일단 병원가서 검사해본다니까 알앗다는데 계속 정형외과,한의원 갈지 아미면 조기합의로 향후치료비까지 받아낼지 얼마 받을수 있을까요?
사고 기간 10개월동안 계속 아파서 여기저기 병원 옮기면서 치료받고 있는데 이제 법이 바꼈다하면서 지불보증하고 다른병원가도 의사들이 사고기간이 오래됐다고 꺼려하고 사고접수 안해주려고 하니 보험사도 합의금 얘기없이 버티기로 굳히는게 현실로 되버렸네ㅜ 결국엔 사고접수 치료가 안되니 보험사에 한수 접고 지고들어가는 합의를 볼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던데
보험회사 대인 대물 담당자 홍콩보내는 방법 1. 내가 완벽한 치료가 될때까지 치료 잘받기 (내몸은 내가 지켜야 하니까) 2. 연락은 문자로만 하기 3. 안부전화 같은 같잖은 수작질 차단하기 4. 합의해야 되겠다고 생각할때 손해사정사 고용해서 담당자 연락처 주고 기다리기 현재 사고이후 치료 진행중입니다 첫 대인 담당자 대리가 요즘 시대와 맞지않게 일을 하길래 시원하게 센터장 말로 두들겨패고 치료 잘 받고있습니다 연말이 되어서 그런지 바뀐 담당자는 선생님 제발 안부전화만 한통 하자는데 굳이 치료도 안끝나서 통화는 하지않고 있습니다 택시타고 빨간불 신호대기중이었구요 시원하게 뒤에서 60으로 때려박으셨습니다 누가봐도 100:0인 사고였구요 입원안했고 통원치료 중이구요 후유증이 6개월 뒤에 크게 왔다가 요즘은 다시 조금 나아진 추세입니다 첫 담당자가 저를 호구인줄 알고 들어오길래 센터장에게 때려박았더니 한 8개월 조용하더라구요 최근 연말이라 바뀐 담당자가 연락오는데 문자로 우아하게 통화 안할겁니다 지불보증이나 잘하라고 답장보내줬습니다 보상 담당자들 우리 돈으로보지 사람으로 안봅니다 우리도 굳이 같은 사람으로 안보고 기계로 보면 편합니다 비대면 잘되어있는데 굳이 통화해줄필요도 없구요 내몸과 보상은 내가 챙기는겁니다 항상 명심하세요 ㅎㅎ
이 영상에는 오류가 많습니다. 젤대 먼저 연락하면 안됩니다. 접고 들어가는거 맞습니다. 연락이 계속 오지 않는다면 한방병원으로 치료를 옮기세요 바로 연락옵니다. 다른방법은 만약 내가 중구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면 다른 구로 이동해서 치료를 받으면 담당자변경으로 연락이 옵니다. 절대 먼저 연락하지마시고 계속 병원 다니시면 합의금이 올라갑니다.
아 추가로 더 얘기하면 합의의 기술에는 절대 먼저 요구 금액을 얘기하지마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상대 패를 먼저 듣고 얘기해야합니다. 상대가 200만 생각하고 있는데 내가 먼저 150만으로 먼저 얘기 할수 있는 경우가 발생됩니다 이런경우 수를 상대에게 넘겨야합니다. 이분 이번 영상은 무시하세요
자동차 사고 전문가이자 현직 택시기사이며 방송리포터로 활동중입니다 궁금하면 연락주세요 도로교통법을 외우고 있고 보험사약관을 꿰뚫고 있어요 나는 보험사와 언쟁안합니다 그냥 통보만 하죠 그리고 내가 할수 있는것 누릴수있는것은 전부 다합니다 아쉬운것은 보험사이지 내가 아닙니다 전화 할 필요도 없고 친절하게 대답할 필요 없어요 왜냐 내가 가입한 보험사일지라도 절대 내편이 아니기 때문에~~ 난 그냥 보험사에 통보만 하면 보험사 보상직원이 알아서 찾아오고 알아서 기게 됩니다 왜냐 나같은사람은 싸워봐야 지네들(보험사)가 손해라는것을 알기 때문이죠 참고로 대한민국 비접촉사고 무과실 1 호 판례 만든 장본인입니다
상대가 책임보험인 경우도 궁금합니다, 대인한도는 50만원으로 택도없이 너무 적고, 차 수리비는 2000만원한도인데 차량 수리비가 실제로 2200나와서 난감한경우를 대비해 다행히 무보험차상해배상같은것도 가입해둔상태였는데 하필 또~~ 상대가 공장 외국인 노동자인 경우… ㅠㅠ… 아직 치료도 안끝났고 사고난지 한달도 안됫는데 자꾸 합의 연락만 오는경우
아닙니다. 사고 후에 보험사와 합의는 3년지나서 하세요. 그동안 치료는 다 받으시구요. 일찍 합의하면 나중에 몸에 다른 문제 생길수 있습니다. 3년동안 편안히 치료받으세요. 치료시 든 택시비 휴가낸거 등등 다 기입해두세요. 3년즈음엔 보험사에서 저절로 연락이 오고 풀로 합의금 받으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