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가 올라가지 않는 이유 요약입니다. (전에 한 번 고정댓글로 공지했었는데 없어져서 다시 합니다ㅠ) 1. 2부를 다 만들어 놓고 입대 했는데 그 사이에 저작권 문제로 영상이 비공개 처리됨 2. 뒤늦게 사실을 알게 되어 휴가를 이용해 영상을 다시 손 본 다음 재업하려고 했으나 가지고 있던 원본 영상도 어떠한 일로 인해 날아가버림 3. 전역 후에 새로운 콘텐츠로 유튜브를 다시 시작하면서 안타깝지만 복면가왕 영상은 추억으로 남기기로 함 자세한 내용은 '신인 크리에이터 간담회' 영상에 나타나 있습니다. 다시 한 번 기다리셨을 유튜브 시청자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2부 순위 1위 박기영 lonely night (부활) 2위 KCM 잠시만 안녕 (M.C the MAX) 3위 이혁 비와 외로움 (바람꽃) 4위 김경호 해야 (마그마) 5위 양파 바람이 분다 (이소라) 6위 조장혁 제발 (들국화) 비와 당신 (박중훈) 7위 서문탁 크게 라디오를 켜고 (시나위)
이진성 박기영 김동명 너무 아쉽다. 그 외에도 최재훈처럼 아쉬운 사람들이 많지만 박기영은 정말 보여줄게 많은 사람인데다가 3라운드 Lonely Night 은 가히 역대급 무대였다고 할 수 있늘 정도로 대단했는데 떨어진 것이 너무 아쉽고 김동명도 부활에서는 보여주지 못하던 부활입단전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영상들처럼 미친 스크래치 폭풍 고음 절대 감성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였는데 팬 입장에서는 매우 아깝고 이진성 역시 먼데이키즈를 매우 좋아하던 사람으로서 이진성의 감성은 아무도 따라올 수 없다는 걸 알기에, 이진성이 더 많은 무대를 보여주지 못한게 너무 아쉽다.
그 외에도 아쉬운 가수는 김연자와 조유진 그리고 고유진이 있다. 김연자는 정말 우리가 평소에 생각하던 나이든 가수들 특히 엔카 가수에 대한 편견을 싹 다 부술 정도로 미친 무대를 보여줬다. 김연자의 꽃밭에서는 테크닉적으로 정말 완벽했다. 무대를 보면 미친 성량때문에 마이크를 허리춤까지 내리는 모습도 계속 보일 뿐더러 본인의 깊은 감성을 마음껏 보여줄 수 있는 수준높은 테크닉.. 음악에 대해 몰라도 눈물이 절로나는 무대인데... 조유진도 락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다들 그 실력을 인정하는 가수인데 하필 그 상대가 박기영이였고, 깔끔하고 교과서적으로 부르는 박기영이 대중성이 조금 더 짙어서 아쉽게 패배한 것 같다. 조유진의 Stay는 울부짓는 듯한 발성과 노래의 가사가 잘 어우러져 역시 대단한 무대를 보여줬다. 고유진 역시 김연우와 김범수 나윤권처럼 아주 정석적인 발성을 보여주는 가수인데, 성악을 전공했던 사람이라 굉장히 듣기가 편하다. 음역대도 굉장히 넓은데 음악적 스펙트럼이 꽤나 넓은 사람이라 많은 걸 보여줄 수 있었을텐데 1라운드에서 떨어진게 참 의아하다. 패배하고 불렀던 오직너뿐인나를 역시 매우 감동적인 무대였다.
이지훈은 비주얼 배우가 아닙니다. 애시당초부터 가수로 활동했고 가요프로 1위를하며 신혜성과 듀엣도할때부터 가창력은 이미 정평이 나있었습니다. 립싱크시대에도 라이브 무대 많이 보여줬구요. 90년대를 살았고 그시대 가요프로그램을 많이봤으며 이지훈 테이프와 시디로 노래를 듣던 팬이 댓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