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여러번 저보다 키 큰 사람이랑 스파링 해본 입장에서 자세히 생각해보면 정말로 저게 맞는 방법이라고 생각되는게 만약 잽할때 오른손으로 안면가드하면서 한다해도 어차피 리치 짧아서 안닿을거고 차라리 피할때 파고들면서 잽날리는게 해답이겠네요 그리고 패링 너무 왼손으로만 했는데 영상보고 오른손으로도 해야한다는거 배우네요
복싱하는 초6 여자 148,34인데 이영상보고 근자감이 생겨 같은학년 170 62의 남자애에게 스파링을 신청했습니다..^^ 이렇게 키와 몸무게, 힘차이가 나지만 그래도 걔는 조금 저돌적입니다. 저보다는 잘하지만요....; 이렇게 차이나는 애를 어떻게 이길...((버틸 수 있을까 고민이지만 최대한 노력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음..설마 키작은 여자애를 죽일듯이 패진않겠죠;; 그래도 내가 선밴데..(1년 6개월 복싱) 혹시라도 팁있으면 알려주시고 없으면 응원좀 해주세요ㅠ
신종훈 관장님 제가 찌라시를 들었는데 이게 헛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퍼져가지고요 몇년전에 술 드시고 태릉에서 나온 적이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찌라시는 믿거이긴 한데 거짓이라면 저에게 알려준 사람에게 확실하게 말을 해줄 수 있을 것 같아서요 물론 그 사람도 전해서 들은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