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교수님의 초대교회부터 현재까지의 시대적 교회의 변천사는 정말 탁월한 자료이며 저같은 평신도들도 신학의 흐름을 알게해 주었습니다. 과학으로 성경의 권위가 깨지는 듯 보였을지 몰라도 지금 말세라서 그러는지도 모르지만 과학자들이 그 들의 지식에 농락당하는 듯한 현상이 나타나는 것도 사실입니다. 제임스웹 망원경으로 기존의 천문학적 지식의 틀이 거의 박살나는 것 같고 양자역학의 등장으로 그들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르는 상황이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기독인은 변함없이 만물을 하나님께서 창조하셨음을 그리고 그것의 끝이 있음을 알고 흔들림없이 나아가며 그 사실을 믿는 사람들은 천국을 침노하지만 과학을 의지하는 분들은 그들의 꾀에 미로속으로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카톨릭이 왜곡된 모습으로 예수님을 전하였어도 듣는 사람들 중에 천국을 침노하는 사람들이 있었듯이 신학의 기조가 어떻든 그리고 과학과 철학을 의지하는 신학자가 영혼이 불에 소금침을 당하여도 세상끝까지 앞으로도 듣는 자 중에는 천국을 침노하는 분들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