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방 하이라이트] 난청도 재활이 필요합니다 (KBS 20220928 방송) 

귀 건강 지키려면 소음 큰 환경에선 반드시 귀마개 끼고 작업하고, 좋아하는 노래나 음악 등을 자주 들으세요. 소리는 음정이 깨지지 않는 수준으로 식별 가능한 저음으로 듣고, 조용한 환경에서 헤드셋으로 (이어폰 x ) 20~30분 청취하세요. 좋아하는 파트 부분에서 귀가 스스로 소리에 집중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길을 걷다가도 바람에 나부끼는 풀 소리나, 날라다니는 낙엽, 비닐 소리 등을 순간순간 집중하다 보면 딴 생각을 하면서 걷다가도 소리가 귀에 콕콕 박혀서 청력이 똥 될 확률이 낮아지고 설사 귀가 나빠지더라도 빠르게 눈치챌 수 있게 됩니다. 같은 방식으로 멀리 보는 습관을 갖고 걸으면 좌우 시야도 확장이 됩니다. 단 이방법의 단점은 코 앞에 있는 사람은 집중해서 쳐다 보지 않으면 정확하게 식별이 불가능해져서 타인이 먼저 알아채는 일이 생깁니다.. 저는 정면을 똑바로 볼 때 시야각 좌우 180도 3미터까지 형태가 비교적 뚜렷하게 보이고, 대략 10미터까지 물체의 움직임을 감지할 수 있어요

이명 약 먹어도 안고쳐짐. 귀에서 세탁기 돌아가는 소리 들리는데 그랬다 안그랬다 함. 이제는 그냥 그러러니 하니 오히려 좋아짐.

저도 천안에 사는 50대 주부입니다 난청과 이명으로 엄청난고통으로 산지9년 됐네요 너무 공감이되네요

확실히 이명이나 난청을 겪고 빨리 대처하는 분들과(치료, 보청기 등 보조기기) 느긋하게 대처하는 분들은 대화 능력 차이가 심합니다.. 아는 분들은.. 빨리 빨리 대처해서 더 큰 고통을 예방하시죠..

돌발성난청이 와서 급히 이비인후과를 찾았고, 스테로이드제 주사와 약물치료를 시도했음에도 1년이란 시간이 지나가 버렸고, 오늘 청력검사 하러 또 갔더니 1년전과 나아진게 없고 청력을 그만큼 잃었다고 하네요.😢 돌발성난청, 서둘러 치료하면 정상으로 돌아온다가에 열심히 노력했는데 결국....ㅠㅠ 보청기 외엔 방법이 없니봐요. 아직 50댄데...

돌발성난청 이명 진짜 괴로움

이명: 돌발성난청 조기치료 반드시!

10년째 난청으로 고통을 받아 왔는데 일도 쉬고 스트레스 안 받을려고 노력하고 나서는 조금씩 나아지네요. 청력을 잃으면 삶자체가 넘 힘들죠

공감갑니다ㅠㅠ

이명점점심해서어느병원가야하나고민중입니다 알려주세요

저기 말하시는 분 사짜달린 저걸맏어요? 코로나 라니 주산 맞은사람은 왜 말을 안하는지 하면 책임 질 일을 안한다 기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