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차 실 오너입니다. 1. 마사지 시트 : 누가 타면 자랑하는 용도입니다. 그냥 있구나 뭐 그정도입니다. 2. 네비 : 정말 bmw 구형 네비가 최악이라고 생각했는데 더 구린게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곱게 카플레이 씁니다. 3. 웨건이라 짐 적재량에 좀 기대를 했는데 뒷쪽 유리를 세로로 깎아놓아서 구형 xc70에 비해 실 적재량은 좀 아쉽습니다. 4. 클래딩이 맘에 안든다. : 그럼 검정색 고르시면 됩니다. 검정색은 클래딩이 별로 튀지 않습니다. 그 돈주고 2,000cc 타니? 그돈이면 E클 사지 왜? 라는 질문만 반복적으로 대답 해 줄수 있다면 본인만족도는 높은 차 입니다.
The video you see at the start of the video happend on a demonstration to the client buying the vehicle, of how the automatic breaking works, sadly the one driving the car didnt know that it only works when the vehicle is rolling, not accelerating. This happend in the dominican republic.
안녕하세요 기자님 리뷰에 잘못된 부분이 있어 댓글 남깁니다. 20년식 v90의 그물막은 롤스크린 형태로 장착 되어 있습니다. 리뷰 영상에도 롤스크린 형태로 장착되어 있는 것이 보이는데도 펼쳐서 들고계신 접이식 그물막이 기본 제공이라고 말씀하신 부분은 잘못된 부분입니다. 다시 말씀 드리면 접이식 그물막은 제공되지 않고 러기지 커버 앞 부분에 롤스크린 형태로 장착 되어 있습니다.
V90 기회가 닿아 좀 몰아봤는데 여러가지로 괜찮은 차 맞습니다. 근데 아무리 좋아도 가격은 좀 괴리감이 큽니다. 일단 수입브랜드이고 유니크하다는 점과 옵션도 꽤 좋은 사양으로 들어가 기본적으로 싸게 팔 수 없는 차라는 건 알지만 그래도 좀... 국내 브랜드가 3000중반대 정도에 내놓으면 잘 팔릴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왜건이 안팔린다고 하는데 사실 예전 국내 왜건은 트렁크위에 유리창만 덧대 놓은 어색한 모양이었고 i40 이후에 제대로된 왜건을 접할 수 없는 환경도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의 인식도 많이 변했으니 새로 개발하기 뭣하면 유럽에 판매하는 모델이라도 들여와 주면 좋겠네요.
미션 갑갑합니다 초반 가속도 갑갑하고 변속도 보통 2.5~3 RPM에서 변속 되면서 약간 굉음 내고 갑갑합니다. 여지껏 쏘는 차들만 타다 이거타서 안 그래도 갑갑한거 속터지다가 안전이고 밟는차가 아닌 차인걸 인정하고 받아들이고서부터는 맘이 편합니다. 어쨌든 미션반응 굼뜹니다
김한용의 MOCAR 좀 특이한 차를 좋아해서요. 87 El Camino 도 알아보다 너무 비싸거나 마음에 드는 게 안나와서 4개월동안 택시만 타고 다니다 마음 접었죠. 운구차의 장점은 도난 위험이 별로 없고, 싱글사이즈 침대 넣고 다니며 차박 가능하고, subwoofer달기도 편하고. 근데 단점이 일반적인 아파트나 학교 주차장에 주차 어렵고, 휠베이스와 차체가 너무 길어서 우회전이나 유턴도 너무 어렵죠. 좋아하는 모델(캐딜락 엘도라도)의 운구차가 없었고 생활의 불편함이 너무 커서 포기했어요.
볼보가 원래 포드에서 인수하고 포드에서 지리에게 넘겨줄때 영업과생산,투자만 관여하고 기획등 핵심은 안주는걸로 싼값에 넘긴겁니다. 그래서 현대가 고민하다가 포기한거구요. 볼보가 지금 20년동안 볼보차량(한정모델)으로 인한 사망사고가 1명도 없습니다. 그리고 제한속도도 180으로 줄인다고 하고 오토크루즈, 3점벨트, 측후방경고등 특허권을 개방해서 모든 자동차가 로열티 안주고 지금 쓰고 있는거구요 , 충돌테스트(iihs)도 예전 20년전 모델의 볼보차량으로 처음채택된 운전석 ,조수석 전방 스몰오버랩 에서 벤츠고 비엠이고 를 제치고 만점받은 차가 유일하게 볼보차량입니다 그것도 10년 20년된 모델로요. 안전과는 타협하지않는다는 모토가 대단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