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수록 점점 미궁 속으로... 철창으로 꽁꽁 닫힌 폐건물의 정체는? 

바로 앞에 안내판이 있는데도 미궁으로 집어넣어 버리는 ㅋㅋㅋ

군대생활을 여기서 했고 근처가 진지였는데 ㆍ예전 초산 재탈환 460km마라톤 선수로 뛸때 여기에 있던 막사에 파견 나가서 매일 오전 오후 여기 막사부터 관전리 노동당사까지 돌아오곤 했는데 ㆍ지금은 평화마라톤이라 하지만 ㆍ 이고개를 새우젖고개라고도 하지만 우린 깔딱고개라 했고요 ㆍ 그리고 저 건축물은 독서당리 안양천 수원지에서 물을 끌어다 노동당사 근처가 한국전쟁 전에는 철원번화가 였는데 그물을 공급키위해 여기서 물을 가두었던 일종의 저수지였는데 한국전쟁때 북한군이 양민을 가두어 학살한 곳임 ㆍ심지어 미군이 폭격하다 비행기 추락되어 포로로 잡힌 미군조종사도 여기에 구금되다 죽음에 이른렀음 ㆍ여기 고개는 노동당사 건너편에 소이산과 철원산성 즉 동주산성 사이에 있는 고개임 ㆍ 0:44

예전 수학여행을 부활시켜 에 나왔던 역사적 가치있는 장소들을 모아 학생들 현장학습으로 이용되었으면 좋겠네요. 분명 시설을 모아 코스를 만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고 이러한 것을 직접 보고 만지고 느끼면 시멘트에 서려있는 아픈 역사들 또는 잊지 말아야할 역사들을 아이들이 배우고 가치있게 보존하며 성장할거라 믿습니다. 짜장면 박물관보다 훨씬 갑진 역사적 유물이자 보물이라 생각되네요

설명해주는 시설물 설치하면 좋을듯...주민들도 덜 무섭고 역사의 일부분을 보존하는 목적이 있으니 그정도 세금 쓰는건 다 찬성할거 같은데요..

폐건물 폐허 주제너무좋음 굿굿 계속해주세요

여기 진짜 깨끗해서 아는사람만 아는좋은 여름휴양지 였는데 유튜버들 몇명이 올리더니 진짜 쓰레기장되어버리구 지금..못감...

석조건축물? 아무리 봐도 콘크리트 인데

이미 답 다 알고있으면서 군사전문가한테 왜물어보냐 전문가 떠보는거냐

지자체 허가까지 받고 철문 개방을 하면서 다시 동네가서 엄한 주민들한테 항상 먼저 물어보는 반복되는 바보같은 컨셉 좀 바꿔보자.. 작가가 대가리가 진짜 나쁜듯..

진짜 북한은 주적이다

요약하자면 흉물스런 저 시설은 일제시대 철원에 수도공급을 위해 지어진 것이고 북한군이 퇴각할때 약 300 명을 저곳에 가두거나 죽이는 용도로 사용 된곳이었다는 것

공산국 제일싫음 1찍🤬

북한군이 한 일인데~무슨 사건이라는 말도 없네

안타까운..역사...

학살추모공원으로 만들자 반공투쟁인사 특별법 재정과 피해후손 지원이 필요함...학살당한 우익인사가 더 많았다

읫쪽에 안양골 계곡에 댐을 만들어 수로를 만들어서 철원군 일대에 수도를 공급했습니다, 지금 보는 시설은 수도시설 중 저수저 시설 입니다,

벙커 치고는 너무 외딴곳 에 있고.. 벙커라면 적들이 올만한 지형에 숨겨 설치하는게 정답인대.. 오래된 군부대 초소라고 쳐도 초소가 저래 다닥다닥 붙어있는지 않은대..

북한 주적인걸 항상기억해라

저기 가시면 입구에 자세하게 설명 나와있습니다 저거 원래 급식수저장하던 시설입니다 625때 노동당사에서 고문당하던 우익인사들 시체들 버리던 장소입니다!

서론이 너무 길어...

노동당사 왼편 보시면 철원경찰서 검문소 들어가면 그 길 쭉들어가시면 울타리쳐놓은곳은 구 철원군청 은행 우체국 관공서 다 있었습니다!

코딱지만한 나라에 미스테리한 건물이 얼마가있겠냐… ㅋ

좋은 체널 즐감함니다 ❤🍑🍒🍓🍑🍒🍓❤

이것도 양산알면 군인에 의해 학살이라 할걸.

SBS 계정에서 #새우'젖' 이라고 해쉬태그..... 실화? ...

저런데나 조사해서 해야지 무슨 전라도만 휴

예전에 인천 수도국산에 저런 시설이 있었음. 그곳에 베수장이 있었고,,,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사요리 소재 철원수도국터 급수탑 입니다

헐!!!

한이서린곳이네요. 위령비라도 하나 세워두지 기도도 한번씩올리고 모두가알게

지포리쪽으로 가시면 신철원이라고 하죠 노동당사쪽에 있다가 철원군청이 신철원으로 이전했어요!

술집 입니다

강원도에서 살다왔음 더 모르겠지ㅋㅋ 그걸 말이라고 하고있어

요줌은 콘크리트을 석조라고 하는 구나.

어째... 죽은사람들의 영혼이 보이는구려

귀신나온다에 한표

철장을 했다는 것은 정부가 한건데 ㅋㅋㅋ

디아블로 액트1 던전 입구같은데

석조가아니고 콘크리트다

상수도시설 ㆍ물탱크

무덤같은곳이네

일본은 참 저런거 우리한테 도움되도록 잘 만들어줬네

벙커X 수도국지O

헉? 깜딱이야. 한 모씨인 줄.

오늘 & 있다

새우젓 보관하는 지하 창고

시체는 어디에?

빙고같은데

산송장?

석조물이라니 콘크리트지..

안타깝게도 일본이 강제로 개화를 시키지 않앗으면 조선인들은 절대 스스로 쇄국을 멈추고 문을 열지 않앗을거임 아마 그러면 지금 동남아 수준으로 살고잇을 가능성이 높겟지 어차피 일본도 지들의 이익을 위해서 각종 산업시설을 조선에다 만든거니 굳이 우리가 고마워할 필요는 없다만...그래도 이악물고 인정안하는것도 에바임.

상수도 시설이 나쁘다는건 이해가 안됨? 그냥 반일 하라고? 이게머야?

세비젖을 보관장소 세비젖이 상하지 않게 소금에 담갔다가

모기가 많이 서식할거같다

동사무소나 군청가면 다 나오는 정보를 ........소재 고갈됐으면 폐지좀 합시다

내고향 철원에도 이런일이 있구나 (철원 역사 연구소 소장 김영규 내 중.고등 동창 이친구도 나왔네)

딱 보니 리니지 하이네 마을 수던 들어가는 입구네...

기둥 노란색으로 칠하고 원반은 UFO처럼 꾸며놓으면 재밌을듯 ㅋㅋ

석조도 모르고 콘크리트 구조도 모르는 작가.

일본군 포대구만

포탑

지들 편리하기위해 만든시설. 도로 철도 전부다 수탈을 용이하게하기 위한 조치.

이해가 안간다 일본이 조선사람들 위해서 만들었을까 ㅎㅎㅎ 일본애들도 본인들 위해서 만든거지 그리고 제일 어이 없는 주장이 일본이 근대화를 앞당겼다고 하는건데 그게 팩트라고 생각한다면 우리가 식민지배 계속 당했으면 삶이 더 나아졌겠네? ㅋㅋㅋㅋ

조선이 일제 강점기 30년 덕분에 근대화 될 수 있었지요. 저 시절에 저런 시설을 만들었다니 대단 합니다. 일본이 한국에게 나쁜 짓만 한 것이 아닙니다. 일본 아니었다면 조선은 절대로 근대화 될 수 없는 나라 입니다.

여기 댓글에 왜이렇게 애미애비 일본인이신 분들이 많냐

내부에도 실탄 피탄 흔적이 많군요.

옛날 모텔 없던 시절 동네 젊은 처자들이 밀회해서 사랑을 나누던 건축물 입니다. (간통 포함) 강원도에서는 유명한데 군사시설 처럼 묘사를 했네요. 저지역에서는 ‘찰떡방앗간‘ 으로 불리던 구조물입니다. 입구에 노란색 종이를 붙이면 ’1시간 후에 오소‘ 란 신호였습니다.

그당시에는 많았으니까 국군이나 북한군이나……

뭔 대표 건축물이야... 일제시대에 만들어 진거잖아요? 저기에 얼마나 많은 우리 어르신들이 강제 노역을 당했겠습니까? 당장 우리 친 할아버지께서도 일제시대 금광으로 끌려가 떨어지는 돌에 맞아 허리를 다치셨습니다. 북괴군만큼 영상에서 그 부분을 짚어줄 필요가 있겠습니다. 그렇지 않으니, 일제 강정기 덕분이라는 개소리 하는 댓글이 보이지...

ㅋㅋㅋ 이상한 건물은 다 일본이 만든거네

다꽝 절이는 곳!

증기기차 물 공급 저장고

조선시대때는 양반말고 일반 백성 국민 굶어죽든 말든 상관없었는데 일본이 와서 저런것도 만들어주고 참 고마운 사람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