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요지경이 이중적 뜻을 품고 있는 느낌인데 제대로 살리신 것 같아서 너무..너무 좋다. 요런 지경이다, 라는 뜻도 있지만 요지경이 단어 자체로 확대경을 장치하여 놓고 그 속의 여러 가지 재미있는 그림을 돌리면서 구경하는 장치나 장난감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기도 한데 진짜 듣다보면 내가 요지경 속에서 이걸 듣는 건지 모르겠고..
나만 알고 싶은 이유가 뭐에요? 너무 좋아서 남주기 아깝다 이런 심정인가? 사비가 아니라 ㅎㅎ 진짜 궁금해요. 저는 너무 나만 알기 아까워서 신곡 나올 때마다 주변에 소문내고 다니는데... 다들 나만큼 좋아하는 건 아닌 거 같아 아쉬울 뿐. 더 인기 많아지고 유명해졌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