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비를 지원 받은 콘텐츠입니다. 마야, 이누이트, 하드자베에서 발견한 천년의 육아법 『아, 육아란 원래 이런 거구나!』를 소개합니다. ✔ 참고 도서: 『아, 육아란 원래 이런 거구나!』, 마이클렌 다우클레프 ✔ 책 보러 가기: www.yes24.com/... ✔ 제작: 책식주의(papervore@naver.com) ✔ 나레이션: 강미정(kanglab.co@gmail.com) #육아 #육아서 #아육아란원래이런거구나
식당에서 일하는데 전에 어떤 부모가 4살 5살 정도 아이를 데리고 밥먹으로 왔는데.. 이누아트 교육방식으로 딱 그렇더라구요. 사람 꽉차있는데 애가 계속 우는데.. 가만히 앉아서 무시하더라구요. 애는 거의 한시간 울었고 미치는줄 알았네요. 직원들이 가서 뭐라 할수도 없고.. 뭐든지 때와 장소가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화 전혀 안내는 부모들 애들이 더 버릇이 없더라구요. 화 많이 내는 부모들 애들은 오히려 더 콘트롤이 안되고나 자존감이 낮구요. 그냥 제 개인적 경험입니다. 그리고 화를 안낸다는것이 훈계를 안한다는 말이니아니니.. 제발 우리 애 한테 화내지 말아야지 하면서 애 마음껏 하게 두지 마세요. 감정적이지 않게 훈계해야한다는 내용입니다.....
아이가 돌이 지나고부터 집안일을 언제나 함께했어요. 14개월 아이가 뭘 할수있겠냐 하시겠지만 요리도 함께 빨래도 함께 청소도 항상 함께 했어요. 혼자 할때 보다 훨씬 더 오래걸리고 한번할거 두번세번 하게될때도 있지만 같이하니까 오히려 시간도 잘가고 재밌더라구요. 당연히 아이는 엄청난 성취감과 자신감을 맛보고는 더 도우려고 노력하더라구요. 이제 겨우 돌지난 아이가요. 지금은 두돌 반인데 혼자 할수있는건 거의다 스스로 하고 빵도 굽습니당.... ㅎㅎㅎㅎ 영상 잘보고갑니다 ^^
지금9살인데 확실히 안하긴 합니다. 근데 저는 자발적으로 원할때는 해볼수 있는 기회를 주는것같아요 억지로 시킬수록 하기 싫잖아요 그래서 돕고싶은마음이 들때 도울 수있게 해주고 집안일 돕는거에 대한 부정적경험 보다 긍정적경험만 기억에 남도록 하는거죠 그리구 사실 집안일을 모조리 아이에게 시킨다는건 현대판 콩쥐팥쥐 같은 일이고 엄마 몫에서 도울 수 있을때 기쁜맘으로 도우면 아이가 뿌듯해 하면서 좋아하더라고요.아이도 학교에 학원에 하루가 힘든데 매일 하라고 시키면 얼마나 하기 싫어하겠어요 저도 아이가 가끔씩 도와서 너무 행복합니다😊
다 알고있는 내용인데 부모 마음 자체가 여유롭거나 어느정도 안정이 돼야 가능함...일하고 와서 지치고 힘든 상태에서 집안일도 못끝내고 늦게까지 안자고 떼쓰고 집에서 소리지르고 또 주거환경은 어쩔 아파트인데 저녁에 소리지르고 쿵쿵대고 떼쓰는 아이를 내아이만 생각한다고 참고기다려 주면 경비실에서 연락이 오던 아랫집 사람이 오던 경찰이 오던 그리고 그 뒤엔 애를 어떻게 키우길래 저러냐는 소리도 나오고 이미 주변환경이나 생활조건 자체가 너무 제약이 많음...결국 내가 못나서 이런 환경에서 아이릉 키우고 있구나로 끝남
좋은 영상인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미숙한 존재라는 걸 인정하고, 기다리면서 훈육해야한다는 걸 알고 있지만... 현실에서는 기다리고, 이해하는 것이 저도 힘들 때가 있네요. 그리고 저희가 그렇게 자라지 않은 세대라 적용하기가 더 힘든 것 같아요. 하지만, 부모 스스로도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같이 커간다는 생각을 하시면 좀 도움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우리 부모들도 아이를 통해 성장하는 시간을 가진다면 마음이 성숙한 멋진 어른이 될거예요~
딸 둘이 커오면서 진짜 힘들게 하는 일없이 함께 살아줘서 늘 감사합니다 어릴때에도 투정을 부리거나 고집을 안피운 적이 없는건 아니지만 대화로서 이해하고 받아들여줬어요 늘 안고다녔고 손잡고 다녔고 책도 함께 읽고 동요틀고 율동도 함께하고 아이들과 함께일땐 말도 항상 가려서 하게되더라구요 얼마전 이번에 대학에 가게된 둘째가 외식중 느닷없이 아빠는 우리를 한번도 때린적이 없는것 같아 하길래 그렇긴한데 왜?하고 물으니 자기 어릴때 기억을 아무리 돌아봐도 맞은 기억이 없다며 물어본거죠 이뻐서 늘 안고 손잡고 다녀서 그런지 지금도 포옹하고 쇼핑가도 손잡고 다닙니다 아이랑 시간은 진짜 다시오지 않습니다 이쁜아기들 늘 안아주고 함께 사소한 것이라도 하세요 그게 당신의 추억을 더 아름답게 해줄겁니다
부드럽게 훈육 잘 하시는 어머님 본 적 있는데 애가 떼쓰고 울면 너한테 관심은 가지고 있지만 울고 있을 땐 들어주지 않을 거야 하고 기다려주니까 애가 알아서 울음 그치고 다가오더라. 그리고 차분하게 대화하는 것 보고 경이로움을 느꼈음. 아이들은 감정통제가 쉽지 않지만 설명해주면 이해하고 따르는 능력도 엄청 뛰어남. 나도 오은영 박사님 보면서 터득한 태도를 아이들 대할 때 써먹으면서 부모가 키우는 내내 통제 못한 걸 내가 한두마디로 10초 안에 통제하곤 했는데 어른들이 아이들을 이해하려고 안하니 훈육이 어렵다 하는 거지 사실 알고 보면 진짜 단순함. 기다려주고 들어주고 알아주고 이해해주면서 가르쳐주면 흡수가 굉장히 빠른데 어른들은 기다리지도 듣지도 알려고 하지도 않지. 애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끼리도 취해야 하는 삶의 지혜인 듯.
우리는 기본적으로 유교의 문화를 가지고있습니다 수백년동안 부모에서 부모에게로 훈육을 받으며 살아왔어요 모든것에는 균형이 중요한법인데 원래 전체주의 문화가 있는 동양권에 수직문화 전체주의문화를 더 강화시키는꼴을 가져왔습니다 이로인해 꼰대문화 보여주기문화 눈치문화 한이많은민족 그에따라 개인의 우울증과 자살율에 밀접한 영향을 준다고봅니다 물론 핸드폰 디지털이 많아서 뇌가 과로하고 무한경쟁시대의 경쟁도 한몫을 하겠지만 가장 큰영향은 유교문화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유교문화의 뿌리는 무엇일까요 춘추전국시대 전쟁이 끊이지않던시절 공자라는 인물이 이런 사회를 보고 사람이 사람답게 좀 살았으면 좋겠다 하고 그런 사상을 생각한것 뿐입니다 예절을 키우면 인간성이 회복되지 않을까 하고요 그런데 통제와 무엇인가를 강요한다는것은 어느정도는 필요한법이나 사람의 마음에 적용하게 된다면 대부분 부작용을 일으킵니다 예컨데 코끼리를 생각하지마라하면 코끼리가 머리에 맴돌죠 그걸 억누르려 하면할수록 더 날뜁니다 어떻게 잠재울수있을까요? 결국 내버려두어야하는것입니다 노자는 말했습니다 공자에게 당신의 사상은 인위적이고 허례허식이며 사람들에게 고통과 갈등을 불러일으킬것이라구요 굉장히 어리석은사람이라고 꾸짖었습니다 그야 당연합니다 마음이란것은 있는그대로 밝으면 밝은대로 어두우면어두운대로 놔두는것이 마음을 가장 잘 다루는방법중 하나입니다 또 하나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긍정적 감정을 강화시키고 부정적 감정은 약화시키는것이지요 그 대표적인 방법이 따듯한사랑입니다 예를들어 공격적이고 무례하며 안하무인이고 이기적인 아이가 있다고봅시다 그 아이에게 힘으로써 굴복시키고 말로써 공격하며 예절과 예의를 가르치고 화내고 한다면 당장에야 그렇게 말을 들을수가있겠죠 하지만 아이에 마음속에는 더 큰 분노와 억울함 비판 부정적감정이 쌓여갑니다 그것은 나이가들어 가정을 꾸려서 가정교육할때 들어나거나 사회에서도 들어나겠죠 하면안되는것 해야하는것은 반드시 가르쳐야하지만 거기에 화를 섞을 필요는없습니다 물론 그것이 매우 힘든일이겠죠 그렇게 배워왔고 그정도로 감정을 다스린다는것은 힘든일이니까요 아이는 내 뜻대로 되지않습니다 그렇기에 괴롭습니다 하지만 공격적인아이던 소심한아이던 긍정적이던 부정적이던 그 마음을 해결해줄수있는 근본적인 해결책은 따듯한 사랑이고 친절이고 부드러움입니다 있는그대로 수용해주는것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긍정적인 마음에서 훈육을 할 수 있겠죠 긍정적인마음에서 부터 무엇인가를 출발할수 있게되는것입니다 당장 내 눈앞에 아이의 행동이 거슬리고 마음에 안든다고 하여 버럭 성질을 내고 소리치는 부모가 상당히 많습니다 또한 자신이 화가 났는지 어떤마음인지 잘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렇지만 최선을 다해야죠 아이는 자신이 원해서 낳은것이지 아이가 원해서 태어난건이 아닙니다 본인들의 바램에서 그리고 본능에서 태어난것이죠 또한 기본적으로 인생이란것은 고통이고 의미가없습니다 그렇다면 아이는 고맙고 미안한 존재죠 세상에서 잘 살아갈수있도록 잘 가르쳐주고 최선을 다해 사랑해주어야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경제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현 시대를 잘 인지해야합니다 기본적으로 공부를 시켜서 좋은대학에 판검사 선생님 의사등 사회적직위를 생각하여 열심히 교육시킵니다 물론 괜찮은 생각이라 볼 수 있지만 롤모델링할 유대인이라는 좋은 예시가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각종 정보와 금전적으로던 사회적으로든 끈끈한 유대를 맺으며 전세계 부의 대부분을 장악했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한국이 몇십년간 고도의 성장을 해온것은 부모님의 세대와 그 윗세대분들이 애를 써주신 부분이지만 현재의 산업과 미래의 산업은 다릅니다 대부분 디지털 ai vr등 4차산업과 밀접하게 연관되어있습니다 수학 국어등이 중요한것이아니라 얼마나 창의적이고 현실을 잘 파악하며 판단력과 사고력이 중요한것이죠 그것을 제일 잘하는것이 유대인입니다 유대인은 어려서부터 삶의 교훈을 배울수있도록 탈무드를 기본적으로 가르칩니다 그리고 아이의 재능이 무엇일지 열심히 찾아서 최대한 알려주려 노력합니다 또한 한 사물을 여러방면에서 관찰하도록 유도합니다 보다 지혜로워질수있도록 교육합니다 지식을 교육하는것이 아닌 지혜를 교육합니다 또한 아이의 성향과 기질을 잘 파악하여 그에 맞춰서 잘 가르치려합니다 우리나라 교육은 대부분 누군가의 밑에서 잘 살아갈수있도록 사회구성원으로써 모서리없이 평범하게 살아가게끔 교육받습니다 이렇게해야되고 저렇게해야되고 아이의 생김세나 기질은 중요하지않습니다 아이의 개성은 죽어가고 무조건적으로 친구가 많고 활발하며 좋은대학나오고 깍듯하고 예의바르고 이런 사람만을 좋아라하고 정답이라고 거기에 맞추어라 강요합니다 기본적으로 기질이 그것에 맞는사람은 괜찮지만 가식적으로 그렇게 끼워맞춘다면 속은 고통스럽기 그지없을 뿐더러 인성이 완전히 부서진 사람도 꽤나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겉으로는 괜찮은거같은데 같이 지내보다보면 그런사람도 심심치않게 보입니다 예절을 강조하는 우리나라 사람들 해외에서 가장 무례한 여행객으로 뽑히며 사람들은 전세계 1등 자살율과 우울증을 자랑합니다 이는 전세계에서 가장 정신적으로 살기 힘든나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인지하고 원인이 무엇인지 알고 고쳐나가고 개선해나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마음은 있는그대로 놓아두고 따듯한 사랑과 관심과 친절과 부드러움이 유일한 마음을 잘 다루는 방법입니다 사회 규범은 그런 긍정적이고 건강한 마음을 가진선상에서 배우고 익혀나가야합니다 억압받고 화내고하는 과정중에서 교육하고 훈육하는것 그것은 매우 쉽습니다 그리고 자연스럽습니다 하지만 역사적으로나 지금 현실을보나 개인으로보나 그것은 정답이 아닙니다 내버려둔다하여 방치하는것도 정답이아닙니다 이토록 글을 길게 적은이유는 이 아이들과 이 교육이 되물림되고 이것이 대한민국의 미래이며 수많은 개인의 감정과 마음 인생에 큰 영향을 줄 수 있기때문입니다 실제로 5세이하의 아이에 정서적 정신적 교감은 무의식에 깊게 박히고 그것은 바뀌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중요한것입니다..
아이가 떼쓰고 울때하는 제일 좋은 방법이 뭘까? 1. 다른 사람들에게 민폐니까 맘충이라는 욕이 나오기전에 아이 버릇을 고치려 화를내거나 패거나 계속 울면 너 나두고 집에 갈거야 등등 겁을줘서 울음을 멈추게 한다 2. 아이가 우는데 이유가 다 있을테니 우선 떼쓰고 우는 아이를 안아주고 달래주며 아이 마음을 헤아려준다 아이랑 대화해보고 허용할수 있는 일이면 다 들어준다 3. 사람이 없는곳에 데려가서 다 울고 진정되면 오라고하고 스스로 감정조절할 시간을 주고 기다리다 진정되면 아이 맘을 공감해주고 그런데 왜 하면 안되는지 알려준다 정답은 3번임
참..육아는 어렵네요. 유치원 때 저희 아이를 괴롭히는 남자 아이가 있었어요 꼬집고 깨물고.. 저희 아이 뿐만 아니라 다른 아이들에게도요 여자 아이라 말이 빨라서 말로 이기니.. 그 남자 아이가 화가 나서 저희 아이 얼굴을 다 긁어 놨더라고요. 참다 참다 그 부모에게 전화했더니...자기 아이의.감정을 듣고 나서 연락하겠대요. 조곤 조곤하고 세상 차분한 말투로요.. 그 후로도 차분한 말투로 서로 다툰 것 같다며 절대 사과 안하더라고요. 선생님이 사과하시고.. 반 바꿨어요. 볼 때마다 늘 오냐오냐~~ 자기는 단 한번도 아이를 혼내지 않았대요 아버지도.. 어쨌든 지금 중1인데.. 아이들 때리고 돈 뺏고.. 초등학교 때도 강제 전학 갔고. 기피 순위1위입니다. 아이가 엄마도 때린다는 소문이 있더라고요. 술 담배에.. 그 때 부모가 무섭게 잡았다면 어찌 됐을지 생각도 들고요. 오냐오냐 한다고 능사는 아닙니다. 무인 점포 절도는 물론이고 키오스크 가져가려고 부셔서 돈 물어 주고.. 그 엄마는 지금도 혼내지 않는대요 여전히 아들의.생각을 경청하며 공감하나봐요..;; 소리 지르며 화내라는 것이 아니라 어릴때 부터 잘못된 행동은 바로 잡는 훈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부모의 체력 같아요. 상냠함은 체력에서 나온다고 하잖아요. 성인군자가 아닌 이상 몸이 힘들고 지치면 인내심이나 이해하려는 마음도 사라지더라구요. 현대사회에서는 체력관리가 더욱 힘들죠. 저도 체력관리가 우선 순위로 6시 부터 7시가 까지 새벽 운동하고 술, 친구, 게임, 취미 다 끊었어요. 잠은 애들자는 시간에 같이 자구요. 가끔 뭐하러 이렇게 살아야 하나 싶기도 하지만 부모의 의무와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자녀가 나의 소유물도 아니고 결국 부모를 떠나겠지만 인간 대 인간으로 성인이 되어서도 바른 사람이 되어 같은 가족으로 지내고 싶은 마음이 있어 책임감 있게 행동하려 합니다.
모든 사람들은 양가의 감정을 가지고 있고 그 모든감정을 인정하되 선한감정이 악한것을 이기고 위에 있게 하는것이 중요해요. 화를 내는것도 사람의 자연스러운 감정중 하나입니다. 상황에 따라 화를 낼 때는 낼 줄알고 그것을 잘 다스리게 하는게 훨씬 나은 교육이라 생각해요. 긍정적인 감정과 부정적인 감정 모두 인정하고 그것을 다스려 긍정적인 감정이 더 많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것이 부모의 역할..
맞씀니다만 화를 내는것은 습관적이 될수 있읍니다. 화를내는것을 보며 자란아이는 쉽게 자기도 모르게 화를 낸답니다.화를낸다는 자체는 그사람의 인격과도 이어지게 되지요 이유가 어찌됬던 화를 낸다는 그 자체는 화를 불러올뿐 아무런 유익이 없게 된답니다. 아니~ 다시말하자면. 화냄을 당하는 사람에게 마음에 큰상처로 남게되며. 마이너스가 되게 될뿐 입니다. ""고로.화내는걸~엄위있고. 귀티나는 방법으로 바꿔서 교육하면 어떨까? (화낸다는건? 자기마음에 들지않는다거나.미웁기때문이겠죠? 즉~! 마음의 자기가 원하는어떤.정욕에 자신의 마음이 이끌림을 당하여 화에 순종 당하고 있단 거니까요(화를 내서라도 그 아이를 내게 맞추어 순종 시킬려고하는 욕구가 나와 아이를 망치게 할수도 있단것) 고로..아이들이 그렇케 한다고해서 부모가 화를 낸다면 더욱 좋치않은 결과만 초래할뿐)
모든 상황에 들어맞는 100% 완벽한 교육방법이란 건 없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중요하게 통용되는 교육방법들이 있을 뿐이죠. 이런 방법들을 알아두는 건 매우 좋은 일이지만 한 가지 방법만으로 교육하겠다고 한다면 위험한 발상입니다. 아이는 여러가지 상황들을 모두 배워야 하기 때문이죠.
자기애를 어떻게 키우든 남에게 피해는 주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애들 끼리 놀다가 다른애들 과롭혀도 자기애 따끔하게 혼낼 줄도 모르고 어디가서 소리지르고 피해줘도 감싸기만 하고 혼자 온유하고 인내하는 부모 되서 뭐하나 싶어요. 자기 자식 귀한만큼 남의 자식도 귀한거고 공중도덕도 지킬 수 있게 가르칠 건 가르쳐야 하는데 가끔 보면 너무한 부모들 많음.
아버님도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그런 대우를 받으며 자랐을 가능성이 컸을테죠 다만 자라고 보니 스스로가 별문제 없이 잘자랐다고 느끼셨을테고 별문제 없는 교육 방법이라 생각하셨을 수도 있죠. 이런 과정은 시대가 변화함에 따라 바뀔테지만 뭐가 옳다 그르다는 섣부른 생각일겁니다.
아이를 기다려주되 사회적인 규칙과 질서를 지키는 부분에서는 단호하게 교육을 해주는게 좋아요. 단호한 교육이 아이에게 소리친다는 뜻이 아니라 안되는 것과 되는 것을 구분해주고 이유를 설명해줘야 합니다. 주변에서 보면 너무 허용적으로 크거나 기다려준 친구들이 인내심이 부족하거나 무엇이든지 자기 의사대로 하려 하거나 통제되는 상황에서는 참지 못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아이가 스스로 잘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되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상황에서는 부모가 단호한 말로 훈육할 필요가 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6살 딸 아이가 있는 아빠 이면서 유튜버 입니다. 뭐 다들 똑같겠지만 이번 생에 아빠가 처음이라 당황스러운 순간을 매일 마주히게 되는데 그 때 마다 아주 가끔은 책식주의 채널에서 본 내용으로 아이를 훈육하는데 효과가 있을 때 시청한 보람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행복하세요
소리지르는 부모 정말 중요한게 그렇게 소리치는 부모에게 자라난 아이가 사회생활 할때 직장에서 분노조절 못하는 상사를 만나면 그 직장은 오래 버텨내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제 경우에도 상황을 설명하지 않고 소리부터 지르는 상사와 대면할때 순간적으로 어린 아이들은 가장 의지할 곳이 부모인데 그 부모에게도 의지할수 없어서 벼랑 끝으로 내몰리는 심리적인 공포감 그때의 그 공포속으로 머리가 곤두박질 치거든요 일종의 코마상태라고 하죠 몇초건 몇분이건
여기서 소개하는 마야인과 이누이트인들의 육아법들은 학교 교육에서도 마찬가지로 적용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스스로 익혀가는 것.. 그것이 아무리 어려운 지식이라도 스스로 익히고 체득하지 못한 지식은 수능시험이 끝나는 순간 그냥 증발되어 버립니다. 한국의 초중등과 대학교에서는 여전히 많은 경우 학생들의 '자발성'을 생각하지 않는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모든 것이 대부분 입시 때문이겠지만, 부모와 선생님들은 과연 내 아이들에 대해 입시, 좋은 대학 진학만을 목표로 교육을 수행해서 그들이 제대로 배우지 못하게 하는 결과를 가져오지 않는지 각자 심각하게 반성하고 고쳐야 할 겁니다.
우리 부모님은 고학벌에 사회적으로도 존경받는 위치에 계신 분들입니다 하지만, 저는 어릴적부터 부모에게 맞으며 자랐습니다. 7살 이하 어린 애기가 잘못을 해봐야 무슨 큰 잘못을 저지르겠습니까? 그저 운다고 부모님한테 맞았고, 부모님 기분이 안좋으면 맞곤 했습니다. 엄마가 할머니와 다투면 저에게 분풀이를 하곤 했고, 아빠도 직장에서 화나는 일이 있으면 퇴근후 다짜고짜 저를 때리곤 했습니다. 부모님끼리 부부싸움하다가 중간에 화가 안풀리면 이유없이 저한테 와서 귀싸대기를 날리고는 했습니다. 어머니는 본인이 고학벌임에 사회적으로도 존경받는 위치에 있는걸 이용하여 상대를 깔아뭉개고 자신의 생각이 맞고, 너의 생각은 틀리다라는 인식을 주입하시는 분이셨고. 아버지는 본인이 항상 화가 나있단걸 남들에게 티내기 좋아하는 성격이었습니다, 어느 모임에 가셔도 화기애애한 분위기 자리에서 갑자기 남에게 꼬투리를 잡아 화를 내시고, 남들이 그걸 말리거나 분위기가 싸해지면... 자신에게 관심이 집중되는걸 즐기시는 분인듯 합니다. 아마도 그렇게 화를 내서 남들이 자신에게 함부로 하지 못하면, 본인이 우월감에 젖으시는 듯 합니다. 초등학교 저학년때의 일입니다. 어머니가 빵좀 사오라고 빵집에 심부름을 시키셨습니다. 어떤 롤케익을 사오라고 주문하셨는데, 초등학교 1,2학년이 롤케익이 뭔지 어떻게 알까요? 그저 케익 하나 집어들고 '엄마에게 인정받고 싶은 마음' 하나로 집으로 신나게 뛰어갔습니다. 집에 도착하니 엄마가 제 싸대기를 세차게 때리시고는 빵집으로 저를 끌고가셨습니다. 그리고 여러 손님과 빵집 사장님이 보는 앞에서 저에게 '왜 자기 주문대로 안사고 이상한걸 사왔냐고' 무섭게 윽박지르고 혼내셨습니다. 하필 그 자리에 같은반 친구도 부모님과 함께 있더군요. 당연히 저는 창피함과 무서움, 당황스러움에 서럽게 울었고... 엄마는 또 그 자리에서 저를 때리셨습니다. 그리곤 빵집 안 남들의 시선을 의식했는지... 집으로 데리고 와선... 또 때리셨습니다. 저는 이런 가정환경과 분위기 속에서 자랐습니다. 30대 중반인 저는 어떻게 자랐을까요? 저는 자존감이 하나도 없습니다. 가끔 애매한 상황으로 남들과 이권 다툼을 벌여야할 때, 저는 항상 그냥 져줍니다. 그 사람과 싸우기도 전에 지레 겁을 먹고, 이기지 못할 것 같아 그냥 져줍니다. 차라리 싸움이 발생하기 전에 미리 져주는게 그나마 남은 자존심이라도 챙기는 것 같아, 싸움 발생 전에 '그냥 그쪽이 이득 챙기세요' 하고 져줍니다. 와이프는 답답하다고, 무슨 남자가 이리 답답하냐고, 자기 실리 하나 못취한다고 매일 볼멘소리를 합니다. 직장방면으로는 어떨까요? 저도 20대는 꿈 많고 하고싶은것 많은 청년이었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저는 항공사에서 일하는게 그리 멋있어보이더라구요. 항공사에서 근무하고자, 언어쪽으로 많이 공부하여 중국어와 영어를 꽤 능수능란하게 사용할 수 있었고 실제로 항공사에 취직까지 되었습니다. 꿈에 그리던 일을 할 수 있단 기쁨도 잠시... 부모님에게 항공사에 취직했단 말을 올리니, 부모님 모두 뜯어 말리시더군요... 부모님은 고학벌에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위치에 계신 분들이고, 그런 부모님의 친구, 동료 자제분들 역시 높은 스펙에 대기업, 혹은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직업군에 안착하고 있는데... 제가 항공사라는 분야에서 일한다는게 부모님 눈에는 천한 서비스직으로 보였나봅니다. 제가 항공사에서 일할거라는 뜻을 굽히지 않자, 부모님은 직접 항공사에 전화해서 '일 못시킨다고' 하셨고 저의 노력은 수포로 돌아갔습니다... 그 이후로 부모님이 원하는 직장으로 취업하려고 노력했지만, 들어간다 해도 제 적성에 맞지 않더군요... 어떤 직장을 들어가도 '이게 부모님이 원하던 직장이지, 내가 원하던 직장인가?' 라는 회의감이 들어 직장생활이 행복하지가 않아 금방 나오기 일쑤였습니다... 지금은 결국 나이도 찼고 해서 사회적으로 인정받을 만한, 번듯한 직업은 포기한 체, 그저 변변찮은 직장 다니고 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부모님은 만날때마다 제게 눈치를 주십니다. 변변찮은 직장 다니는게 그렇게 꼴뵈기 싫으신 거겠죠... 이게 저의 잘못인가요?... 저는 아직까지도 부모님 눈치를 봅니다. 부모님 손이 올라가면 일단 기분이 불쾌해지기 시작하고, 어릴적 안좋은 기억이 떠오릅니다. 그 어린 나이에... 부모가 작정하고 폭행한다면 제가 어떻게 제 몸을 지킬 수 있을 것이고, 반항할 수 있었을까요?... 부모가 저를 폭행할때 제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방어수단은, 제 방으로 도망가서 문을 걸어잠그고 눈감고 '이 시간이 빨리 지나가기를' 울며 기도하는 것 뿐이었습니다. 어렸던 저는 얼마나 무기력했을까요... 그 마저도 아빠가 나 한번 꼭 때려야 직성이 풀리겠다는 듯 '이 문 안열어?!' 라며 고함치고 문고리를 비틀때... 정말 무서워서 죽고싶은 심정 뿐이었습니다. 그렇게 성장한 제가 부모님을 좋게 볼까요? 30대 후반으로 향하는 지금, 저는 부모님과 만나면 한번도 웃으며 헤어진 적이 없습니다. 항상 만날때마다 싸우곤 합니다. 저는 자존감이 없어 남들에겐 항상 소극적이고, 싸움 자체를 피하지만... 부모님이 하는 말은 '콩으로 메주를 쓴다'고 해도 일단 믿기 싫고 거부반응이 일어납니다. 남들이 폐륜아라고 부를지도 모르겠지만, 전 아마 부모님 돌아가시면 덩실덩실 춤을 추며 웃을 것 같습니다. 모르겠습니다. 남들은 '때리는 것도 훈육의 한 방법이다'라고 주장하고, 훈육에는 정답이 없다는 것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어릴적 끔찍한 경험을 한 저는, 적어도 절대 아이에게 윽박 지르고 폭력을 행사하진 않을 겁니다. 오냐오냐 키울 생각은 없지만, 적어도 절대 저의 생각과 사상, 가치관을 아이에게 강압적으로 주입하지도 않을 것이며, 남들이 보는 앞에서 아이를 다그치고 윽박지르며 아이의 자존심과 자존감을 깎는 행위는 절대 하지 않을겁니다. 후에 아이가 어떻게 성장하더라도 그건 아이 본인의 몫이고, 본인이 감내해야 할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제가 부모에게 물려받은 폭력성과 강압성을 아이에게 주입하여, 아이가 저로 인해 인생이 망가지게 하는 일은 되풀이 되지 않도록 할겁니다. 혹여나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있다면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훈육에는 왕도가 없고 정답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부탁드리건데 절대 아이에게 폭력을 행사하진 말아주세요... 남들이 보는 앞에서 아이에게 수치심을 주진 마세요... 아이의 직업관은 부모가 원하는 내 자식의 직업관과 다릅니다. 부모의 직업관을 아이에게 강제로 주입시키지 말아주세요. 아이가 아이 자신의 인생을 살도록 해주세요. 부모가 원했지만 못이뤘던, 제2의 인생을 아이에게 살라고 강요하지 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백구-y2z 글 어디에도 '잘되면 내탓 안되면 부모탓' 이런 내용은 없는데? ^^ 내가 쓴 글에 본인이 상상의 내용을 덧붙여 읽은 후 감상평을 남겼나보네 그리고 나보다 어려운 환경에도 일찍 철이 어쩌구 저쩌구... 나를 잘 알고, 또 남의 가정환경을 잘 아나봐? 그런 비교는 나와 여러 가정에 대해 속속들이 알아야 비교할 수 있는거 아닌가? 그냥 글 몇자 읽고 모든 이에 대해 아는거마냥 깨어있는 사람인척 하는것도... 웃기고 가소로우며 한심하기 짝이 없네 쥐뿔도 모르면서 여러사람 겪어본거마냥 으스대고 잘난 척 하고 뭔가 스스로 있어보이고 싶어서 본인은 '글쓴이도 가정 환경도 알고, 남의 가정환경도 알아서 이것저것 비교' 한 것 처럼 글을 올렸나본데 글의 요점도 파악 못하고 글쓴이가 올린 글에는 있지도 않은 본인 상상의 내용을 덧붙이고 공부나 더 하고 오세요 한심한 사람아
@@백구-y2z 글 어디에도 '잘되면 내탓 안되면 부모탓' 이런 내용은 없는데? ^^ 내가 쓴 글에 본인이 상상의 내용을 덧붙여 읽은 후 감상평을 남겼나보네 그리고 나보다 어려운 환경에도 일찍 철이 어쩌구 저쩌구... 나를 잘 알고, 또 남의 가정환경을 잘 아나봐? 그런 비교는 나와 여러 가정에 대해 속속들이 알아야 비교할 수 있는거 아닌가? 그냥 글 몇자 읽고 모든 이에 대해 아는거마냥 깨어있는 사람인척 하는것도... 웃기고 가소로우며 한심하기 짝이 없네 쥐뿔도 모르면서 여러사람 겪어본거마냥 으스대고 잘난 척 하고 뭔가 스스로 있어보이고 싶어서 본인은 '글쓴이도 가정 환경도 알고, 남의 가정환경도 알아서 이것저것 비교' 한 것 처럼 글을 올렸나본데 글의 요점도 파악 못하고 글쓴이가 올린 글에는 있지도 않은 본인 상상의 내용을 덧붙이고 공부나 더 하고 오세요 한심한 사람아
@@싸이코팀장 아이가 기억하고 있는가와는 별개로 그러한 것들이 그 아이에게 영향을 끼쳤을겁니다. 잘 자란 아이들이 많지만, 그렇지 않은 아이도 많습니다. 이미 잘 자란 아이라면 잘못된 혹은 과한 교육을 받았다 할지라도 상관없게 넘길 수 있겠고 그다지 트라우마로 생각하지 않거나 견딜 만큼 강하게 성장하였겠으나 그렇지 않은 아이들도 존재합니다. 이런 아이들은 적응능력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있어 그 아이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타인을 위해서도 어긋난 부분을 바로잡을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쪽은 오히려 나이를 먹을 수록 쉽지가 않죠...
나는 고등학생 때부터 생각했다 (부모님을 보며) 결혼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되는지 부모의 어떤 행동들이 잘못됐고 그 영향이 아이에게 어떻게 미칠지 사람들은 결혼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것 같다 그래서 이혼율이 높은 것 같고 아이를 낳을 생각이면 꼭 공부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타고난 기질도 분명 있겠지만 아이를 어떻게 키우는지에 따라, 가정 환경 + 주변 환경(친구 등)이 그 아이의 성격, 태도, 가치관 등의 7~80%를 결정한다고 믿는다 심지어 갓난 아기 때에도 부모가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그 아이의 성격이 결정, 변화된다고 알고 있다 이 세상엔 이상하고 비상식적인 사람들이 정말 많은 것 같다 특히 인터넷 안에서 확연히 느낄 수 있고.. 사람들은 생각이나 가치관이 다 다르기 때문에 맞고 틀리고를 쉽게 말할 순 없지만 분명 상식의 범위를 벗어나는 것도 있기 때문에 그렇게 말하고 싶다 부모, 가정 환경이 아이에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모르니 아이가 잘못 자라게 되고 그 아이의 아이는 또 잘못 자라게 되고 악순환이 되는 것 같다 앞으로는 사람들이 이런 것들을 공부해서 올바른 교육, 훈육 + 많은 사랑으로 아이를 잘 키워서 정상적이고 괜찮은 사람들만 있는 세상이 됐으면 좋겠다
난 어릴때 아빠 한테 수도 없이 맞고 살아서 커서 트라우마 생겨서 ㅠ 자존감 낮고 사람들이 소리치거나 다그치면 어쩔줄 몰라 하며 당황함 ㅠ 그리고 가끔 화병인지 ... 한숨을 많이 쉬고 참다 참다 엉뚱한 상황에서 화 폭팔 함 ㅠ 어릴때 가정 교육 정말 중요함 부모도 교육이 필요함 절대 절대 부모도 교육 받아야함
10살 여아와 8세 남아를 키우고 있습니다. 육아는 와이프가 더 많이 했지만 저도 첫째가 태어나기도 전부터 출산과 육아에 대해 책도 읽고 영상들도 보면서 열심히 공부해서 같이 애들을 키워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알게된 정보들이 육아에 도움이 될 때도 있었지만 전혀 도움이 안되거나 상황에 맞지 않는 내용들도 많이 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우리 애가 이상한건가? 라는 생각도 할 정도로 맞지 않는 내용들도 있었는데.. 애초에 "다양성" 을 무시하고 정보를 우리 애한테 그대로 적용시키려고 한 것이 잘못 이더군요. 각 지역에서 오랫동안 거주하면서 전해진 DNA도 있을 거고.. 상황과 환경과 개인의 차이가 존재하는데도 말이죠. 본문의 내용도 좋고.. 본문의 내용처럼 스스로 하게 해주고 소리치지 않는 것도 해봤는데.. 현실에서는 힘든 일이죠. 애초에 저 내용의 기자도 "현재는 핵가족" 이라는 전제를 달고 "수렵 채집 대가족" 이라는 상대적인 시스템에서 경험한 것을 이야기 하고 있네요. 과거에 비해 현재는 각 가정마다 전자 기기 및 다양한 물건들이 있으며 조금만 주의하지 않으면 위험한 물건들도 많죠. 거기다 떼 쓰는 애들에게 주의를 주지 않고 가만히 지켜보거나 잠시 자리를 비울 동안의 소음 문제는 아파트에 살 경우 남에게 민폐를 주는 행동이 되어 버리죠. 결국 10년 동안 애들 키워보니 육아라는 카테고리는 그냥 정답이 없다는게 결론 이더라구요. 전문가들이 나와서 애들은 이렇게 키워야 합니다. 저렇게 키워야 합니다. 이런 사례 저런 사례 이야기 하지만.. 모든 애들이 다 그렇게 크는건 아니잖아요. ㅎㅎ
@@김지원-b2t2i 훌륭하게 큰다고 하시는데 이건 사실 겉으로만 그렇게 보일 뿐 부모님세대를 자세히 보면 상처가 많아서 그걸 자식에게까지 물려주는 경우가 많죠.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들여다보지 못하니 자식의 마음도 잘 보지 못하고, 사랑을 잘못된 방식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든 케이스에 맞는 정답은 물론 없겠지만, 영상에서 나오듯이 너무 감정적으로만 아이를 대하거나 과도하게 혼을 내는 것은 자제를 해야 아이들의 성장에 해가 가지 않는 건 사실입니다. 훈육 시에 감정적으로, 과도하게 아이를 대하지 말라는 거지 아이의 잘못을 그냥 넘어가고 방치하라는 말이 아니에요
@@breeze5971 위에 쓰니님의 본문댓글이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밑에 댓다신 브리즈님의 글의 내용도 일부 동의합니다. 언급하신 케이스가 많은 것 사실입니다. 또한 그렇지 않으신 분들 또한 많이 계십니다. 상식과 경우와 이치를 토대로 엄격해야 할 때에 공정하며 엄격한 근본의 좋은 예시들과 그로 인한 긍정적 발전효과들 또한 많이 존재합니다. 네, 여러 다양한 좋은 요소들이 건강하게 균형을 이루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아이는 하나만 배우지 않는다고 합니다 맞는 아이들은 더 안들킬 방법을 찾고 힘이 무엇이든 해결해 준다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아이들이 있죠. 아니면 맞으면서 자신감이 줄어들고 의견을 내기 어려워 하는 아이들도 있죠 왜? 항상 맞으며 자랐기 때문에 두려운 겁니다 항상 매가 맞는 건 아닙니다 님이 말하신건 부모님들이 편하기 위한 거지 아이들은 생각하지 않은 행동인 거죠
상황(시간,공간,안간관계)에 따라서 부모와 아이의 욕구/기대와 에너지는 달라지는걸 느껴요. 수많은 예외적인 상황들 돌발 상황들을 다 매뉴얼 할수는 없어요. 하지만 부모가 먼저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기위해 노력한다면, 그것만큼 자녀양육에도 탁월한 방법이 없습니다. 부모가 스스로를 사랑하고 케어할줄 아는 사람이라면 자녀 양육은 반은 성공입니다!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나가는 만큼이나 인생의 큰 성공은 없는것 같아요.^^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 축복합니다! 오늘도 화이팅!!!
아이가 잘못된행동을 하면 그걸 정확하게 인식시켜주는게 가장 중요함 조곤조곤 이해를 시키면 문제가 되지않지만 아이가 별거 아니라고 인식하는순간 더 막장이됨 화낼땐 화를내고 이건 무조건 잘못된 행동이다 라고 인식시키는게 가장중요함 애가 좀 크면 잘못된행동을 햇을때 확실하게 어떤 방법이든 안된다는걸 박아주는게 가장중요함 지금 알려주신 방법은 매우 크게 잘못된 방법이 될수도잇고 아닐수도잇음 정답은 자기 자신에게 잇음
감정이 있으니 훈계도 지적도 가능한것이고, 가끔은 따끔하고 엄한 말 한마디가 마냥 기다리거나 친절한말투의 백번 말보다 효과 있을때도 있습니다. 아이에 따라서는 기센(잘못된쪽으로) 아이에겐 그 에너지에 맞게 다스리는것이 그애에겐 오히려 필요하고, 그것이 안정이 되는 경우도 있고요. 단, 감정에 치우쳐서 뭐든 이유없이 화내고, 때리면 안되겠죠. 명분이 있고 일리가 있으면 애들도 화내는 것을 단지 화내는것이 아니라 자기 잘못이 있어서 그런다는것을 인정합니다. 필요한 상황에 따라 적절한 따끔한 지도(애들은 화낸다고 인식)는 애들 행동교정뿐 아니라 상대방에 대한 공감능력 향상, 자기 행동의 반성을 위해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네요.
저는 맞기도 맞았고 엄격한 훈육도 있었지만 훈육뒤에는 늘 안아주고 왜 내가 체벌을 받았는지를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중학생 이후로는 체벌을 받아본적이 없지만 회초리를 맞을땐 제스스로 몇대를 맞겠다 라는걸 정했었고요 화를 내면서화풀이 대상이 아니라 아이를 훈육하기위해 따끔한 것이 필요할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반드시 사랑으로 그리고 교육을 위해 있어야하지만 체벌이 마냥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물론 체벌이 없이도 잘 크는 아이들도 있을것이고, 체벌로 인해 중요한 시기를 엇나가지 않고 따끔히 넘어갈 수 있던 경우도 있다 생각합니다. 체벌은 폭력이 아닙니다. 윽박지르고 아이를 겁에 질리게 하라는 것이 아니니까요. 이런 면도 있다는걸 말하고 싶었습니다.
ㄴㄴ. 밖에서 눈치는 없고 하라는대로만 하는 노예정신을 가진사람들은 다 집에서 억누르면서 키운거임니다ㅎ 오히려 어릴때부터 남이 어떻게 나를 볼지 눈치보고자라서 진정으로 타인에게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니 눈치를 봐도 오히려 눈치가 없는거임 ㅎㅎ . 부모와 똑같은 노예정신으로 키우고싶다면 편한대로 키우세요. 자기와 다르게 크게 키우고싶다면 존중해주고 자신감을 심어주는게 좋음. 부모의 의식수준이 아이의 수준을 거의 결정하기 때문임.ㅎ
와 저희 어머니가 했던 방식이 이누이트..... 이거네요 ㅠㅠㅠ 떼쓰거나 이러면 정말 아무 반응없이 조용히 있다가 집가서 이야기 하자고 하셨여요 ㄷㄷㄷ 어릴땐 그게 제일 무서웠는데.... 지금 나이 들어서 제가 속상하거나 화나거나 이런거 있으면 조용히 있다가 어느정도 감정 가라 앉을때까지 있다가 왜 그렇냐고 물어봐주세요
일본 교육이 그렇터라구요 절대로 화내지않코.욕꾸를 존중해준다. 교육 방법이 우리나라와 전혀달라서 처음에는 깜놀~그런데 점점 오래 살다보니 국민성 으로 발전이 되는 프로세스~(과정).으로 볼때. 정말 훌륭하단걸 깨달았다. 울나라도 교육방침이 외국을 본받아 존경받을수 있도록 (질서.품위.교양.오래참음. 인내.등)됬음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본다.
우리 부모님은 요즘 이런 양육법과 다 반대되는 행동하셨네 ㅠㅠ 소리치고 혼내고 때로는 심하게 때리고 지금도 맞았을 때의 기억이 난다 ㅋㅋ 유치원 때인데도 요즘 내 성격이 그런 환경 탓인가 라는 생각도 해본다 뭐 그때 당시는 이런 육아법에 대한 관심도 정보도 부족했으니까 이해는 하지만 왜 그렇게 소리치고 때렸을까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많다 심지어 왼손 쓴다고 밥먹다가 맞은 적도 있다 ㅋㅋㅋ 내가 뭔가 하겠다고 하면 넌 저리 가있어 라는 말도 많이 들어서 그런지 매사에 소극적이네요 에휴 지금에서 이런 소리가 동정이 될 일이 없지만 억울한 것도 사실이에요 ㅋㅋㅋ
저리가 있어하면 저리가서 다른걸 하셨어야~ 저는 나무 빗자루로 종아리맞다 부러지고 대금으로도 맞고하면서 컸어요~ 어머니는 저리가 있어라고 했지만 그게 왜 그런건지 이해하기때문에 괜찮습니다. 양육법을 똑같이 한다고 해서 똑같은 결과물이 나오는건 아니니 그 생각에서 벗어나세요 원래 님이 소극적일 수도 있잖아요
저는 부모님의 엄격한 가정교육으로 지금까지 타인을 먼저생각하는 배려심과 예의범절 공중도덕 겸손함 등을 무섭게 가르침을 끊임없이 사랑과 함께 받았기에 현재까지 살아오며 부모님의 진짜사랑에 무한한 감사함을 매순간 느끼므로 부모님을 늘 존경하며 하늘같이 섬기며, 학생들을 가르치고 연구하며 교육관련 운영하면서 보람있는 날들을 살고있습니다. 저는 제 아이들 교육에 무조건 어른 무서운줄 알도록 분명하게 화가남을 무서운 표정과 목소리톤으로 보여주고, 매 를 들어 체벌도 하면서 공중도덕 예의범절 소리지르거나 뛰지않는것을 가장 첫번째로 훈육시켰기에 가장중요한 성과는 부모를 존경하며 모든 어른공경이 정신과 몸에 자연스럽게 베였으며, 제 아이들이 어딜가나 사회에서 사랑받는 모범생으로 칭찬을 수없이 받으며 뿌듯하게 잘자라 좋은열매,성과들을 부모에게 선물해 주었습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을 키우시는 부모님들의 가정교육중 가장 안타까우며 심각한 착각,실수, 잘못된사랑은.. 어디에서든 자기감정 조절 못하며 소리지르고 투정하는 짐승새끼로 만드는 핵심포인트! 부모의 넋나간 모르쇠 방치와, 만만하게 약해보이는 부모의 오냐오냐 저자세 등이.. 자식들에게 약점잡혀 애들 몸집커질때까지 평생 한심하게 끌려다니며 패륜아 왕따 만드는 지름길 팩트! 임을 꼭꼭 인지하시어 매우 냉정하게 중심을 잡으시길요. 절대적으로 집안에서 부모가 무서운 악인 역활을 맡아야 만이 우리소중한 아이들이 집밖에 공공장소나 학교 학원 사회로 내보냈을때 어느 누구에게나 사랑과 칭찬들을 받으면서 긍정적이고 밝고 건강한 사고를 가진 당당한 아이들로 자라 인성 최고의 큰 인물이 될수밖에 없다는 가정교육의 가장쉬운 공식이자 확신을 꼭 전하고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생은 실전임 이론과는 완전히 다른 세상임ㅋㅋㅋ 한국에 산후조리원이 있는 것에 진짜 감사해야 함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대비해 산모를 풀 컨디션으로 만들어 보내주니까 최소 3개월은 부모가 잠자는 거 포기해야 함 이 시기는 정신이 반은 나가서 살게 됨 거기다 첫아이가 남자면 여자아이에 비해서 엄청 활동적이라 육아가 2배는 더 힘듦
부모의 영상이지만... 걸리는게 있어서 댓글 답니다. 장난감은 사라지면 안됩니다. 놀이를 통해 얻는건 재미뿐이 아니니까요. 장난감을 가지고 놀며 소근육 발달 하는 것 처럼, 놀이의 모든 건 연계 되어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 장난감으로 소방차 경찰차 등을 익히거나, 친구와 같이 가지고 놀아 사회생활을 배우거나, 장난감을 가지고 논뒤 정리를 마치는 기본 생활 습관도 기를 수도 있습니다.
제가 보기엔 70~80%는 타고나는것 같은데요^^ 그리고 부모의 삶의 태도를 그냥 배웁니다. 이상한 행동이나 좀 지나치게 바른행동 하는 아이의 부모를 만나보면... 그 이유를 알게 됩니다. 저의 아들 경우 그냥 바른생활에다 까칠하고...가르친적 없지만 ^^:: 그냥 엄마 모습 그대로에다 아빠모습 그외 할머니 등등 조금씩 성향이 있네요~
아마 어느 정도 성장하고 말을 잘 알아들을때쯤부터 그렇게 하셔서 괜찮으실 확률이 높아요. 성격 형성기중에서도 특히 애착 형성기인 3~4세 정도까지는 폭력을 쓰지 않고 무한히 사랑을 주어야 정신이 건강하게 성장이 가능하고 부모와의 관계도 잘 유지됩니다. 애착 이론이라고 있는데 정말 중요합니다
본인의 훌륭한 인성도 한 몫한거 같습니다. 아이를 키우며 힘들어서 정말 육아서와 인터넷 많이 보고 따라해보기도 했지만 딱 맞는건 하나도 없었습니다. 일단 아이의 기본 기질에 따라 교육과 훈육은 달라야하고 육이교육에 답은 없는데 이런저런 영상들로 이래야 한다는 글들보면 저는 하나도 와닿지 않더라구요
곧 두 아이 엄마가 되는데요. 아이에게 훈육방식을 소리지르고 때리는 것 까지는 안 하지만 어느정도 훈육은 합니다. 제가 목소리만 살짝 무서워져도 아이가 금방 말을 잘 들어서 훈육까지 안 해도 되는 상황이 많은 것 같아요. 그러나, 거의 모든 것을 제가 개입해서 해주는 바람에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기회를 못 주었습니다. 아이가 아이디어를 내는 것인줄은 잘 몰랐네요. 그 점은 반성해야겠습니다..ㅎㅎ 아직 엄마가 서툴긴 한데 최대한 좋으면서 유용한 엄마가 되려고 노력중입니다 👍
공공장소에서 애가 떼를 쓰면 그냥 냅둘것이 아니라 아무도 없는곳으로 데리고가서 니가 아무리 투정부려도 안되는건 안되는거야 라는 인식을 심어주는게 좋다고 본다 다른 사람들이 있는곳에선 애들도 누군가 도와줄거라는 기대감이 있어서 더 심하게 구니깐 일단 아무도 없는곳으로 데려가야함
앗!제가 아이를 딱 이렇게 키웠어요. 아이 울음에 예민하거나 스트레스 받지 않는다. 아이의 요구사항이나 슬픈마음은 예민하게 살피되 짜증이나 화내는것에는 크게 동요하지 않는다. 지금 중학생 딸..넘 사랑스럽습니다^^ 아이인성교육의 적기는 6개월~3세 인것 같습니다. 갓난아기때부터 이미 아기는 어른과 기싸움을 시작합니다.
더 어릴때 책을 읽어주는것도 중요합니다 그래야지 이야기에 몰입하고 그러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이 생겨서 차분하게 이성적으로 훈육하는것도 아이 스스로가 들으려고 해요 그렇지 않으면 아이는 그냥 안 듣고 감정만 앞서감 성인이랑 똑같음 공부 한 사람이 좀 더 이성적이지 매일 욕망에 충실한 사람은 감정적임 책 내용은 단순하고 스스로 어떻게 할까 라는 방법도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책이 좋습니다
반대로, 다른나라 유투버가 한국부모를 본 시선: 한국의 부모는 자식들을 학원뺑뺑이 돌린다. 왜냐하면 자녀가 혼자 집에있는걸 못믿고, 극심한 경쟁사회에서 뒤쳐질까봐 조바심이 나기 때문이다. 실제로 한국은 학군이란게 있어서 강남에서는 돌잡이때부터 공부를시키고, 영어유치원부터 인맥을쌓는다. 자녀가 부모의 기대에 부응하지 않으면 마찰이 일어난다. 공부만 잘하면 되기때문에 자녀들은 수동적인 인간이된다. .. 돈, 명예가 목표인 우리사회, 저기는 모든인생의 시간들을 중요시하고.. 삶의목표가 다르니, 교육도 다르군요~ 잘들었습니다.
옛날 조선시대 사대부 명문가 에서는 할아버지 권위로 부모의 지나친 훈육을 차단하여 ( 아이가 일단 생존해야 하니 ) 7세 까지는 마음껏 뛰어놀게 하고 잔머가리가 굵어지기 시작하는 8세 부터는 할아버지가 직접 훈육과 학습을 빡시게 담당 하였다 합니다. 아무리 빡시다 해도 부모로 부터 작은 실수 같은 것은 감춰주는 할아버지의 인자함 + 경험/지식의 시너지. 위엄. 이 교육 방법은 아동 심리학이나 과학적으로도 정확하게 맞아 떨어지고… 정말 좋은 교육 방법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예로부터 할머니 손에 자란 아이는 건강하고(뚠뚠) 할아버지 손에 자란 아이는 현명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