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환경을 만들자.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다. 독서실 공부 x. 독학 재수학원 추천 2. 최선을 다 하는 법. 과정이 망하면 1년을 돌아봤을 때 아무것도 안 남는다. 1년동안 최선을 다하면 최선의 역치가 높아 뭘 해도 할 수 있다. 3. 타인을 신경 쓰지 말 것. 그 사람에게 잘 보이려고 에너지 쓰지 말자. 하고 있는 것만 착실하게 하자. 내가 가치가 높은 사람이면 인간관계는 잘 되기 마련. 4. 성적이 오르는 느낌이 들어야 한다. 대충 하지 말고. 5. 동기부여 영상 중독 x 허상이다. 은근 많이 빠진다. 공부는 자기의지로 하는게 좋다. 양치처럼 공부는 10시간 앉아서 하는 습관이다. 6. 눈 돌리지 말자. 강사 믿고 3개월 이상 봤으면 끝까지 가자 . 공부라는 것은 하나를 여러번 다양한 각도로 볼 때 이해가 된다. 여러권 보려고 하기보다. 7. 적중은 허상이다. 사람은 쉽고 빠른 것에 끌리기 되어있다. 적중 강의로 실패한 사람들은 댓글을 달지 않는다. 수능은 암기력이 아니라 사고능력 측정. 실력이 있어야 적중도 맞추는 것.
독서실 재수 안된다는거 진짜 동의합니다. 솔직히 독학재수 독서실에서 하는 사람중 95프로는 그대로거나 떨어지더라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5프로 확률 뚫고 독서실재수 성공한 제가 몇가지 팁(?)을 써보자면 1. 지인들, 친구들 놀러다니는거 보고 별 생각 안드는 강철멘탈 성격만 독서실 재수 가능 2. 계획 세우는게 진짜 중요함. 일단 세워놓으면 아무리 못해도 그날 계획의 반은 달성함. 3.아침 7시 전 기상은 필수. 이건 그냥 무조건임 4. 식사시간(쉬는시간 포함)은 1시간을 넘지 말것. 특히 점심때 날씨좋으면 진짜 하기 싫어짐 이정도가 있겠네요. 참고로 전 4월달까지 기숙학원 다니다가 퇴소했는데 나와서도 거의 그대로 스케줄을 유지했어요. 꼭 열심히 노력하셔서 입시 성공하세요 여러분 😊
@@2koso568댓글 작성자는 아니지만 저는 먼저 공부를 하기전에 시뮬레이션을 한 뒤 공부를 시작했는데요 일단 내가 아침형인지 밤형인지 파악을 하시고 공부하시는게 조아욥 저는 밤형이여서 잠도 4시간 많으면 6시간 잤는데 저는 너무 많이자면 다음날 피곤해서 수업에 집중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여러가지 수면 시간을 적용해봐서 시험기간에는 3시간30분 자는게 적당한거같아서 그렇게 매일 생활했숩니당
재수 성공한 사람 입장에서 그냥 진짜 아무생각없이 공부'만'했음 ㅇㅇ 공부 이외의 것들을 아무것도 안 함 ㅋㅋ핸드폰도 그냥 부쉈음 부모님과 싸워서 얼떨결에 부쉈는데 그게 결과적으로는 도움이 됐음 재종 초반한두달 지나고 애들 친해지기 시작할 즈음에 일부러 아무랑도 말 안했음 친해지면 분명히 한두마디씩 하게 될거고 그게 분명히 어떻게든 내 수험생활에 영향을 줄까봐 그냥 그렇게했음.. 쉬는 시간에도 공부하고 점심시간에도 애들 밥 먹고 옥상가서 양치할때 그냥 공부했음 지금 생각해보면 다시는 못할 짓이긴 한데 이왕 할거면 제대로 해야된다고 생각함
저 이분이랑 비슷하게 4등급대에서 성적 올려서 지금 중경외시공대 다니고있는데 독서실에서 딱 7개월 인강으로 공부함!! 가능해요 사바사임. 저는 재수학원 한달 다니다가 너ㅓ무스트레스 심해서 그만둔 케이스였는데 독서실이 훨씬 잘맞았음. 집밥먹으면서 하니까 스트레스도 많이 줄어듦
저 네번째 방법 진짜 공감하는게 이게 맞는 공부법이다, 성적이 오르고 있다는게 느껴진단게 정말 사실인거같아요 지금 재수중인데 국어는 이제 왠만한 비문학 지문은 안틀리고 문학은 항상 안정적으로 잘 풀 수 있게 됐거든요 근데 고등학교 3년간 발목을 잡았던 수학에서만큼은 성적이 확확 오르는게 눈에 보이지도 않고 4등급 후반대에 멈춰서있는거 같아요 확실히 현역때보다 풀 수 있는 문제가 많아졌고 4점 문제도 많이 풀 수 있게 됐지만 성적이 오르는게 보이질 않으니.. 조금 회의감이 들기도 하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동기부여는 허상이란거도 너무 공감돼요.. 재수 막 시작한 년초엔 아 하기 싫다.. 하면서 동기부여 영상을 찾아봤는데 어느순간부터 별 생각 없이 그냥 하고있더라구요 하기 싫은 느낌도 없고 그냥 하기..
공부에 별다른 재능이 없는 학생들은,, 최대한 괜찮은 조건의 대학에 들어가서 거기서 '전과'할지 '복전'할지, '편입'할지 고민하면 됩니다. 앉아있기 싫은데 대학이 맘에 안들어서 재수하면 결국 그대학 이하로 가게됩니다. 물론 동생들이랑 같이 들어가서 적응안됩니다. 꼰대같은 선배들이 동갑이라고 대우안해줍니다. 최대한 빨리 졸업하고 대학원 진학하는게 차라리 훨~씬 이득입니다.
오늘 공부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다시 찾아보게되었네요. 요즘 날씨도 덥고 하다보니 정말 잡생각도 들고 이미 실패했던 경험들로 인해 하루하루가 두렵고 후회스럽고 그렇네요… 슬럼프에 빠진것 같아요… 정말 너무 힘들고 남들과 비교되고 성적은 안오르고 나이는 들고 디데이 백은 다가오고 착잡합니다 정말 .. 하루하루 어떻게든 버텨보려고 앉아서 짜놓은 계획대로 꾸준히 연습중입니다. 중간에 잠오고 피곤하면 친구랑 바깥바람 (30분)정도 쐬면서 걷고 들어오는데 하 … 힘들어요!!!! 흐엉 ㅠㅠㅠ 외롭고 쓸쓸하고 괴롭지만… 결과도 알수 없지만 하 영상 듣고 조금이라도 다시 태도를 고쳐서 9모까지 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으아 세상아 덤벼라…!!!!!! 복학 난 못해… 7가지 지켜서 꼭 성공해보도록…할개요…감사함니다…
오... 내가 얻은 인사이트랑 거의 똑같네요... 사람들 똑같은 생각을 하게 되는구나 그래도 뭔가 첨언을 한다면 저는 갠적으로 "공부는 동기가 아니라 습관으로 하는 거다"라는 말에 동의는 하지만 이 말이 곧 동기의 철저한 배제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습관과 시스템이 아무리 잘 갖춰져 있어도 가시적인 피드백 없는 수험생활에서는 슬럼프가 무조건 찾아오기 마련이고, 이때 가장 도움이 되는 게 동기부여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셨던 것처럼 저 역시 인간은 기본적으로 이성이 아니라 감정에 따라 움직이는 동물이라 생각합니다. 감정을 가장 원초적으로 자극하기 위해서는 이유를 스스로 되뇌이는 거보다 동기부여 같은 직관적인 영상이 더 도움이 됐습니다. 결론을 요약하자면 "이유가 확립되면 그 이유를 자극시키기 위해 동기가 활용될 수 있다"입니다. 이유를 아는 것과 와닿게 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이기 때문에 해당 결론을 내렸습니다. 문제는 영상에서도 지적했듯이 동기부여 영상을 관성적으로 시청하는 것입니다만... 이런 부작용이 있음에도 동기부여 영상은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미 잘하는 사람들 많이 잡아봐서 그거 공부에 적용중 이제 전과목 공부법 잡햤겠다 핸드폰 반납하고 바로 드간가 의대생들 때려잡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제가 방향성이랑 노력만 있으면 넘사벽을 부쉈던 기억이 있어서요 그리고 성공 해봤던 사람들은 영상에서 자신감 그거 굉장히 공감되네요 그게 제가 느끼는 느낌입니다
Ne dediğini anlamıyorum ama faydalı bilgiler verdiğin belli . Bende bu yıl üniversite sınavına hazırlanıyorum. Türkiye 'den bütün Koreli öğrencilere kolaylıklar diliyorum. Asla pes etmeyin . Fighting
선생님 국일만 기출적용편을 공부하는 학생인데요 지문 하나하나를 얼마나 시간제한을 두고 읽어야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한 지문을 처음 볼땐 이해하려고 노력하되 습관들 적용하며 얘쓰며 읽고, 둘째부턴 완벽한 이해를 위한 시간을 꽤 많이 투자하고 있는데 여러번 봐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존재하기 때문에 지문 하나를 완벽히 끊고 다음 지문을 학습하는 그 기준을 잡기 어렵습니다 학습 계획을 짤 때 힘든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ㅜㅜ 올해 재수생인데 관리형해주는 독재 학원을 다니다가 그 루틴이 너무 저에게 안맞고 몸만 더 망가져서 끊었습니다 ㅜ ㅜ 다들 혼자서는 절대 못한다고 말을하니까 잘 하다가도 괜히 위축이 되는데 다시들어가는게 맞을까요?.. 원래도 건강이 좀 안좋았는데 독재학원을 다니면서 잠도 충분히 자고 밥도 잘먹고 끝나면 운동까지 하는데도 제 체력에는 도저히 맞질 않나봅니다..ㅜㅜ
제발 답변 한번만 해주세요 ㅠㅠ지금 걱정되는 부분이 다른 애들은 인강쌤 커리 타서 열심히 듣고있는데 저는 솔직히 인강이 효율이 별로 안나온다고 생각하고 그 시간에 차라리 혼자 고민해보는게 낫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계속 이렇게 인강 안듣고 공부를 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주변에서 다 인강들으니까 저도 뭔가 들어야될거 같은 압박감이 드네요 ㅠㅠㅠ
안녕하세요! 저는 축구선수를 대학교1학년때까지 하다 그만두고 작년 8월부터 공부를 시작한 학생입니다 저는 8월에는 매일 8시간? 9-10월은 11시간 11월 부터 지금까지는 14시간 이상 토요일 제외하고는 부득이 한 일이 없는이상 매일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충분히 잘 관리 하면서 하고있고 수능 끝까지 이어갈수 있을거같은데 주변 영상이나 글에서 다들 너무 스카 재수를 비관적으로 봐서요.. 혹시 선생님이 보시기에 이런 저도 독재라도 다니는게 나을까요? 수학만 과외하고 나머지는 인강 듣습니다
글만 보았을때 지금 너무 잘하고 계시니,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그냥 계속 다니시다가 보통 헤이해지는 6월 즈음에 관리형 독서실이나 독재 반수반을 생각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비용적인 부분이 상관없으시다면 독재 반수를 추천드립니다. 저도 24수능 준비중이고 나름 열심히 한다고 하지만 당신같은 사람을 보면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하게됩니다. 항상 파이팅하시고 원하는 대학 붙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저는, 재수라는 게 정말 재수만 해도 성공할까 말까한 거라 생각해요. 그래서 정말 재수를 성공하고 싶다면, 지금 하고 계시는 알바는 그만두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저라면 어떻게든 부모님을 설득해볼 거 같아요. 대학 합격하고 3개월 안에 재수 비용 다 갚겠다고 하고 재수 비용 받을 거 같습니다. 재수하는 곳도 독서실보단 독재 학원 가시는 게 좋아요. 영상에서도 말했지만, 독서실은 사실 웬만한 의지력이 아니면 1,2달 지나서 흐트러지기 정말 쉽거든요. 그럼에도 독서실 갈 정도의 비용밖에 지원을 못 받는다 하시면, 정말 환경 통제를 스스로 철저히 하셔야 합니다. 휴대폰 없애고, 기상 시간 철저히 지키고, 밥은 혼자 먹고 등등. 스스로 통제한다는 게 쉽진 않겠지만, 이 과정을 거쳐서 성과를 내시면, 오히려 독재학원 다녀서 성공한 친구들보다 얻는 게 많으실 거예요. 나 자신을 '스스로' 통제한다는 건 정말 어려운 건데, 통제하는 방법을 20대 초반에 터득했다는 건 엄청난 자산을 얻은 거라 생각합니다. 응원할게요 :)
3.4등급 아이가 재수하는데 3월모고도 그렇고 사설모고도 그렇고 점수를 봤는데 정말 ㅠㅠㅠ현역때보다 더 못하네요.부모로써 솔직히 속상합니다. 비싼 기숙학원이 답일까요. 아님 나오라고 할까요. 재정적으로 힘이들고 아이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공부를 하는지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정말 부모로써 답답합니다. 기다려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