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습 시간 늘리기!! 2. 공부 시간보다 집중 시간에 집중, 집중 강도 적어보기 3. 집중이 안되면 집중이 되는 환경 만들기 (ex. 졸리면 자고 일찍 일어나거나 낮잠 자기) 4. 스트레스 줄이기 (감사일기 써보자) 5. 인풋 < 아웃풋, 인강을 듣고 인강 내용에 관련해서 자습하기 (ex. 경제 강의 듣고 경제 10지문 풀어 바로 적용해보기) 6. 혼잣말 하기 (자기 참조 효과 : 내가 한 말이 귀에 들려서 뇌가 친근하게 받아들임 -> 나와 관련된 내용이라고 인지) 7. 인강 듣다가 뭔가 깨달으면 멈추기 -> 내용에 대해서 비판적으로 생각해보고 깨달은 것 적어두기 8. 시험 당일 놀지 않고 그 날 시험 복기하기 (채점, 오답 정리 등) 9. 쉬고 싶을 때 좋아하는 과목 공부하기 10. 자투리 시간 버리지 않기 (영단어 암기하자)
1. 자습시간은 인강듣는시간의 3배이상 한다. 2. 공부한 시간보다 집중한 시간에 집착한다. 3. 효율이 떨어지는 시간에 질질 끌지 않는다. 4.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 받을 만한 상황을 최대한 줄인다. (예. 감사일기쓰기) 5. 인풋보다 아웃풋을 많게 한다. 6. 혼잣말을 사용한다. (예. 중얼중얼 말하면서 공부하기) 7. 인강을 듣다가 깨달음이 오는 순간에 인강멈춤을 누르고 생각을 적는다. 8. 시험본날 채점과 오답풀이를 마무리한다. 9. 공부하다 잘 안될때 좋아하는 과목을 공부한다. 10. 짜투리시간 잘 활용한다.
참고하려고 적는 김에 댓글 남겨요🤭 1. 자습 시간을 인강 듣는 3배 이상으로 하기 2. 공부한 시간보다 집중한 시간에 중점두기 3. 효율 떨어지는 상태에서는 공부X 회복하기 4. 일상 속 스트레스 줄이기 (인간관계 등, 감사일기 쓰기) 5. 인풋 비율 < 아웃풋 비율 (이해하고 정리하는 것으로 공부 끝나는 것 X) 6. 암기, 이해해야 하는 것 - 혼잣말 ; 자기참조효과 7. 인강 수강 내 깨달음 얻었을 때 멈추고 적고 스스로 생각하기 8. 시험 본 날 시험장 복기 9. 공부하는 걸 휴식으로 삼기 (좋아하는 과목) 10. 자투리 시간 아끼기 (이동시간, 식사시간 등)
[타임라인] 00:00 시작 00:54 첫 번째 습관 03:18 두 번째 습관 05:04 세 번째 습관 06:02 네 번째 습관 08:20 다섯 번째 습관 10:29 여섯 번째 습관 11:54 일곱 번째 습관 13:45 여덟 번째 습관 14:56 아홉 번째 습관 16:17 열 번째 습관
와 진짜…. 보는 내내 감탄의 연속이였습니다… 진짜 댓글 잘 안 다는데 이 영상은 너무너무 유익하다고 느꼈습니다ㅠㅠ 제가 지금 하고 있는 공부법의 잘못된 방향성을 잘 짚어 보고 반성하게 되었고, 앞으로 수능 전까지 개선해야 될 점들은 개선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제가 반수하고 있는데 현역 때도 인강 듣는 걸 공부라고 착각해서 앉아있는 시간 대비 공부 효율이 낮았고, 인강 보고 나서 3배는 독학을 해야된다 이 말에 너무나도 큰 공감을 하였습니다.. 진짜 너무너무 감탄해서 댓글 달아요ㅠㅠ 이런 유익한 정보 어디가도 못 듣는데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세부 내용정리 *** 1. 글의 문맥을 보는데 앞뒤 문장 관계를 보고 힌트를 찾아 유추해야지 만이 답을 쉽게 풀어 나갈 수 있습니다. 지문이 길어 외울 내용이 많다고 전부다 빈칸 채우기로 한다면 단순암기가 됩니다. 그래서 문장이 길거나 빈 칸 채우기가 많을 수록 지문을 잘라서 외웁니다. 2. 형광펜은 노랑, 분홍, 녹색, 파랑 순으로./ 2-1. 노랑형광펜( 정독 하면서 답 지문문항 전부 노랑펜으로 마킹 -> 그 상태에서 문제와 답만 3번 정독 -> 정독 하면서 답이 아닌 문항들도 모두 노랑펜으로 마킹) ※ 이 상태가 되면 문제가 전부 노랑펜으로 마킹된 상태./ 2-2. 다음 분홍형광펜 ( 정독하여 문제 풀면서 문제번호만 분홍형광펜 마킹. 예를들어 ③ 이 답이라 생각하면 ❸ 만 분홍형관펜으로 마킹 ) -> 채점 ( 맞힌건 분홍형광펜으로 동그라미, 찍어서 맞히거나 틀리건 분홍형관펜으로 사선긋기 -> 정독 하면서 틀린 문제만 ①②③④ 전부 다 분홍형광펜으로 마킹 ) ※ 이 상태가 되면 틀린 문제만 걸른 상태. / 2-3. 다음 녹색형광펜 ( 정독하여 문제 풀면서 ①②③④ 전부 분홍형광펜으로 마킹된 문제번호만 녹색형광펜 으로 마킹 ) -> 채점 ( 맞힌건 녹색형광펜으로 동그라미, 찍어서 맞히거나 틀리건 녹색형광펜으로 사선긋기 -> 정독 하면서 틀린 문제만 ①②③④ 전부 다 녹색형관펜으로 마킹 ) ※ 이 상태가 되면 2번 봐서 틀린 문제만 걸른 상태./ 2-4. 다음 파랑형광펜 ( 정독하여 문제 풀면서 ①②③④ 전부 녹색형광펜으로 마킹된 문제번호만 파랑형광펜 으로 마킹 ) -> 채점 ( 맞힌건 파랑형광펜으로 동그라미, 찍어서 맞히거나 틀리건 파랑형광펜으로 사선긋기) ※ 이 상태가 되면 3번 봐서 틀린 문제만 걸른 상태./ 3. 서술형 문장 바꾸기 -> 3번 봐서 최종 틀린문제 (파랑형광펜으로 사선 그어진 문제) 만 서술형 문장으로 바꿉니다. ※ 2-4. 단계까지 가서 맞춘 문제는 최소 6번에서 최대 10회 까지 반복한 상태 입니다. 나머지는 실전 모의고사 문제집 사서 다시 반복하면 됩니다. Point) 어짜피 아는 문제는 맞추게 되어 있고 틀리는 문제는 시험장 가서도 또 틀리게 되어 있죠. 형광펜 마킹 작업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거르는 작업 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 과정인 서술형 문장 바꾸기 (빈 칸 채우기) 과정에서 모르는 것만 집중해서 푸는 심화과정에 들어 갑니다.
막 고1이 된 아들둔 엄마입니다..우연히 알고리즘에 떠 보다가, 제가 아이에게 몇가지 조언하던 내용과 비슷하고 더 알찬 내용이 많아서 늦은시간에 빠져서 계속 경청하고 있네요ㅎ. 중등땐 전교1등도 두번해보고 1프로대로 입학했지만, 중등고등 격차크고 공부양도 달르고 방법도 더 고차원적이랄까요? 엉덩이힘 믿고 (말씀하신 영상들에 나온 10가지중 고쳐야하는 공부법이 있는데) 고집을 부리고 있는거 같아, 안타까웠거든요. 다행히 학교생활이 재밌는지, 일찍일어나 공부하고 늦은시간 와도 아직은 힘들다피곤하다곤 하지않습니다만, 아이에게 꼭 필요한 말씀만 하셔서 저장,공유해두었습니다.바뻐서 늘 아침식사시간에 10~20분 정도 짧은 입시 영상이나, 도움될만한 것들을 같이 보는데, 내일 아침 꼭 보겠습니다. 감사해요. 짱!이십니다~ㅎㅎㅎ 아이가 학원을 다 그만두고 혼자 하고싶다고 하고,저는 중간고사를 치고 관두자라고 하고 있는데, 선생님의 이 영상과 다른 영상 보여주며 혼공의논해볼거예요
1. 자습시간을 인강듣는 시간의 3배 이상으로 유지 2. 공부한 시간보다 집중한 시간에 집착 3. 효율이 떨어진 상태에서는 절대 질질끌지 않기 4. 일상속에서 스트레스 받을만한 일을 의식적으로 줄이기 5. 인풋보다 아웃풋의 비율을 더 많이 유지하기 6. 암기하거나 이해해야하는 것이 있을 때 혼잣말을 사용하기 7. 인강듣다가 깨닳음이 오는 부분에서는 반드시 인강 멈춤버튼을 누르기 8. 시험 본 날은 놀지 않고 시험장의 상황을 복기하는 데 쓰기 9. 공부하는 걸 휴식으로 삼기 10. 틈새시간을 절대 버리지 않기
와~~우리 아들이 비슷한게 많아 놀랐네요 휴식시간을 공부로 한다는데 아들도 중간고사 끝나고 시험범위 아닌 수학을 풀수 있다고 좋아하더라구요~밥 먹을땐 신서유기도 보지만 수학 강의 영상도 틀고 봐요!!그리고 시험공부할 때 멘탈관리 한다고 엄마랑 대화 길게 안해요~ㅋ엄마는 팩트를 날려서 자기 멘탈이 흔들린다네요 ㅜ ㅜ뭐~이것도 자기관리겠죠?ㅋㅋㅋㅋ어쨌든 이번 고1 첫시험 성적이 좋게 나오긴 했어요~기말이 어떨지 걱정이지만 이 영상을 보니 걱정은 조금 내려두고 멘탈관리 하도록 잔소리 줄여야겠네요~ㅎㅎ
선생님 정말 감사드려요 만년 4-5등급인 학생인데 .. 매일 아침 너를국어1등급으로만들어주마를 한 챕터씩 읽고 체화시켰더니 공식평가원 모의고사는 아니지만 대성 6월대비 모고에서 비문학 다 풀고 푼것중에 한개 틀렸어요 비록 사설이지만 비문학을 읽는데 여태껏 4년동안 모의고사 보면서 비문학이 이리 잘 읽힌적이 없었는데 이런적이 처음이어서 지금 너무 가슴이 벅차 올라서 학원에서 댓글써요 사실 책 방법대로 했을때 5월 사설 모의고사에서는 등급이 그대로여서 실망했는데 책에 처음에는 그럴수 있다 계속 하면 오를거다라고 하셔서 .. 끝까지 선생님 믿고 했더니 이런날이 오네요 ㅠㅠ 비록 지금은 작은 성장이지만 이경험을 거름삼아 수능때 만점 받아서 댓글 달러 올게요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재수때 선생님을 만난건 정말 행운같아요
06:02 감사 일기라면 무언가에 감사하는 일을 기록하는 것일 텐데 '어떤 일이 있었는데 좋았다.'라는 예시도 있는 것을 보면 누군가에게 감사하는 일 뿐만 아니라 내가 일상 속에서 경험 했던 일 속에서 내가 무언가에 대해 좋았다고 느꼈던 감정을 마음 속에 간직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되나요?
@@user-sf2dn7jk2 제가 지금까지 공부했을때는 밑줄이나 기호같은거 많이치면서 지문을 잘읽는다는게 어떻게든 기억에 잘남게하는건줄 알았는데 이거 읽고나서 실제로 시험장에서 답체크할때 외에는 펜을 아예 잡지도 않고 읽었어요 이거 보고나면 글 읽을때 태도가 달라질것같네요 아직 시간많이남았어요 화이팅하세요!
늘 공부를 안하다가 공부를 시작해서 범작가님 영상을 자주봅니다. 늘 실질적이 도움이 되는 방법들을 구체적이고 간단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매번 영상을 보고도 실천 하지 않는게 늘 마음에 걸리지만 영상을 날마다 보다보니 시간이 흐를수록 영상들 얘기 중 한두가지씩 실천하는게 늘어가는걸 느낍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고대 다니고 있고 지금 수험공부하는데 완전 공감됩니다😮 몰랐던 공부습관들도 새로 알게 됐네요 감사합니다! 다만 저는 자투리 시간 쓰는건 비추에요! 시험기간 아니고서야 쉴때는 쉬고 공부할때 빡세게 하는게 저한텐 맞았던것 같네요. 자투리 시간에 집중도 잘 안됐고요 그럼 모두들 화이팅해요❤
감사일기 사소한거라도 좋으니 쓰기 내가 얻은 지식 내가 토해낼 수 있도록 아웃풋 비율 늘리기 진짜 한 번씩 생각만 해보다가 결국은 안해왔는데 '오늘 마신 물 온도가 좋아하는 정도의 시원함이라서 좋았다' 를 읽고 감사일기 써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어요 행동으로 옮겨서 꼭 실천할게요! 두고두고 볼 동영상이 된것같습니다❤
16:18 이것도... 고1 한국사 내신할때 등하교하면서 ebs 정선아 선생님 이야기 한국사 mp3로 들었던게 도움이 많이 돼서 만점 받았었는데 지금은 왜 아무생각 없이 멜론 들으면서 등하교하고 있었을까요 고3인데...ㅋㅋ 영단어장 길가면서 가지고 다녀야겠어요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중2땐 공부에 흥미도 있고 노력도 했는데 중3때 코로나사태가 시작되면서.... 집중할때와 그렇지 않을때의 시야 선명 정도, 머리에서 느껴지는 열 등이 차이가 난다고 믿고는.... 그 차이를 기억해서 내가 집중 하고 있는지 아닌지를 판단하려고 시도했어요. 너무 사이비 같은 생각인데ㅋㅋㅋ 제대로된 공부 방법을 했어야 했네요. 지금은 집중력도 낮고 내 생각도 없어서, 폰만 보고도 여러 지식과 상식을 얻는 친구들에게 열등감만 느끼고 있어요. 그런 친구들은 자투리 시간에 폰 보는게 공부효과를 냈다고 봐야겠죠? 열등감 때문에 공부 시간에 집중을 못하고 이 생각만 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특히 생기부 바쁘게 채울 필요없이 자습만 계속 하는 고3때.... 큰 깨달음을 주는 영상이였어요 감사합니당!!!
공부 존나 안해도 운좋게 성적이 좋았던 게 그럴 수 있는 이유가 있었구나… 특히 혼잣말ㅋㅋㅋ 내 친구들이 나 처음 봤을 때 혼자 계속 중얼중얼거려서 쟤 뭐지 싶었다던데 나는 그때까지 모두가 그정도의 혼잣말은 하거나 혹은 참고 산다고 생각하고 있었음 당연함 엠비티아이 IN임 그래서 스카나 독서실 공부가 개 안맞다고 생각했음 혼자 계속 중얼중얼거리면서 공부하는 게 성미에 맞는데 그게 안되니까… (저는 중얼거리는 것도 내 귀에 들릴만큼은 크게 중얼거리는 편이라 더 그랬음 사바사일수도~~) 9번 10번은 웬만하면 운동+ 짜투리공부/ 중얼거리기 하는게 효율 제일 좋은 것 같음. 쉬는시간은 정신이 피로할 때 쉬고싶다고 느끼는 거니까 움직여서 환기부터 일단 한 번 시켜주고 보는거임 그래도 오락성 휴식(유튜브같은것들… 나는 웹툰이엇음) 너무 하고싶으면 나가서봄 공부하는 곳 이외의 장소 이왕이면 야외에서… 그러면 안그러고싶어도 현타와서 얼른 들어가게 되더랍디다
이미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모든 공부가 다 싫은 상태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래도 해야 하는 게 많으니까 어떻게든 하고는 있는데 공부하는 시간이 전과목 모두 다 재밌다고 느껴지지 않고 지금 제 삶에 80% 가 공부 인데도 불구하고 그 공부 하는 시간들이 행복하지 않아요 근데 이 공부를 해야만 제가 좋아하는 걸 할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공부를 해야 하는 상황이고 이상태로 계속 한 달 두 달째 이러니까 조금 마음이 많이 지치네요 마음을 단단히 먹으려해도 이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조차 스트레스가 돼서 생각을 안하고싶어요
진짜 버릴 것 하나 없이 10가지 모두 소중한 조언이네요. 제가 예전에 공부법 찾아봤을 때 다 들어봤고 몇 개는 제 공부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국일비, 국일문을 사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사실 문학은 현대시 부분이 난해했어요. 그런데 국일만 방법을 적용하니 읽으면서 이지미가 그려지고, 색채 대조나 대구법 다 기억이 남은 상태에서 문제를 풀고 있더라고요. 정말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국일비도 14가지 습관을 적용 중인데 예전에는 문제를 풀 때 무슨 말인지 한참 고민하고, 지문 다시 돌아가고 그랬어요. 지금은 지문으로 돌아가지 않고 선지 읽고 바로 생각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지금처럼 꾸준히 적용해서 수능 때 다 맞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범작가님 제가 국일만 비문학편 읽고 문학편도 읽고있는 중인데요 질문할 곳이 따로 없어 댓글 남깁니다 플라타너스 지문에서 2번 문제 보기에 구도적 공간인 길에서 이상세계인 하늘을 지향하는 소망을 들어낸다고 하였는데 왜 5번 선지에서 이웃이 되어 구도의 길을 함께하고자하는 소망이 맞는 건가요? 플라타너스 지문 마지막연에 이웃이 되고 싶고 창이 열린다고 했으니 하늘을 같이 가고자 하는 소망 아닌가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지금 작가님 정보를 통해서 성인분야 공부법 관련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본문에서 얘기한 능동적학습이 수동적인 학습보다 뇌의 자극이 5배 높다는 부분에 관한 근거 좀 찾아 볼 수 있을까요? 자기주도적 학습이 성인에게도 해당된다는 주장의 근거로 넣을려고 합니다. 시간되실 때 근거 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범작가님 전 법학적성시험을 준비하는데 너를 국어 1등급을 만들어주마 문학 비문학을 다 읽었어요 천천히 읽으라고 하셨는데 시험상으로 시간이 정해져 있는데 시간안에 다 풀 수 있을까요? 범작가님이 하라는대로 하니까 언어이해나 추리논증이 더 잘 풀리기는 해요 책대로 하면 좋은 방법인데 시험상에서 시간안에만 풀 수 있다면 정말 좋은 방법 같아요
이런 정보를 이렇게 유튜브에 올려주시다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 안에 잊고 있던 희망과 진짜 꿈이 있었는데 저도 모르게 할 수 없다 느꼈던 것 같습니다. 오직 저에게만 집중하여 제가 꿈꾸는 사람이 되려 노력하겠어요. 물론 성공과 실패는 반복되지만 이것이 진짜 성공의 과정 아니겠어요
범작가님 국일만 읽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고3 입니다. 지문을 읽을 때 인물과 정보들이 너무 많을 땐 어떡해야 할까요? 저는 보통 인물 이름이나 주제어 등은 밑줄을 긋고 넘어가는 성격인데 보통 지문들은 대체로 괜찮은데 인물이랑 인물별 특징이 쏟아지는 리트 지문 같은 경우는 너무 많다보니 범작가님이 말씀 하셨던 대로 뭔가 이해 하고 있다고 착각하는 느낌인데 밑줄 없이 읽는 게 해결책일까요?
범작가님 제가 재종반에 다니고 있어서 어떤 날은 오후 2시 30분까지 수업을 듣습니다 그리고 특강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는데 국어 영어 수학 특강을 듣다보니 하루에 자습시간 6시간도 확보가 안되는 날이 월 화 수 목 정도 됩니다.. 제가 사탐과 수학은 노베이스라 인강을 들으며 개념 공부를 하려 하는데 자습시간이 별로 없다 보니 인강만 듣고 집에 가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근데 이번 영상에서 인강의 3배 시간을 혼자 공부하는 데에 사용하라고 하셔서 질문 남깁니다..! 평소에도 고민이었는데 이런 상황일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특강을 줄이고 스스로 생각해보는 시간을 확보해야할까요?
네네, 우선 개념서를 먼저 훑어 보고, 이해 안되는 부분만 인강에서 찾아 듣는 다는 느낌으로 가보세요!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는, 인강을 조금씩 듣는 겁니다. 하루 1강이라고 하지 말고, 1강이 60분이라면 30분만 듣고 나머지 30분은 배운 내용을 스스로 설명해보거나 정리해 보는데 시간을 쓰는 것이죠!
아니에요! 정말 믿고, 국일만에서 시키는대로 정진하셔야 합니다.. 저도 6모 다 풀어봤지만, EBS 하나도 안 봐도 전부 맞힐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문학 문제도 EBS로 해결되는 문제들이 아니였어요. EBS 연계가 많이 되었지만, 오답률보면 문학 파트에서 오답률이 매우 높습니다. 스스로 출제자라고 생각해보시고, 학생들에게 뭘 묻고 싶어할지 고민해보세요. 그리고 '본질'이라고 생각되는 행동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