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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양육 방식과 그것이 자녀의 삶에 끼치는 영향 

Sprouts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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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окт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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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40   
@notimetodie9545
@notimetodie954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성격이나 성향이 이해 안될 때 그 부모를 보면 이해될 때가 꽤 많죠
@curious6468
@curious6468 4 месяца назад
본인이 갖고 있는 틀에서 이해된다는 것과 틀을 벗어나 깨달음의 이해의 차이가 중요한 듯
@Bbyungk
@Bbyungk 2 месяца назад
@@curious6468ㅇㅈ합니다
@하이야이리카
@하이야이리카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희 아빠는 방임적이셨던거 같아요. 아주 어릴적에는 몇번 놀아주셨다고 들었지만 기억 속 아빠는 컴퓨터를 하거나 티비를 보는 것뿐이었죠. 엄마는 방임과 민주적 그 중간이셨던 것 같아요. 제 말은 거의 들어주시지는 않았고, 늘 안된다고하며, 성적에 깊이 관여하시지는 않으셨지만 늘 성적이 뛰어났던 동생에게 더 깊은 사랑을 주시면서 늘 공부하기를 강요하셨죠. 최근 아빠를 따라 센터를 약 한달간 다녔는데 아빠에게 바라는 것이 없다고 하니 이해하지 못하시더라고요. 그야 없을 수밖에요. 바로 옆에서 엄마한테 밟히고 있는데 티비만 보셨는데요. 제게 있어 아빠는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이고 엄마는 사랑을 갈구해야하는 사람이었어요.
@boxkpu6708
@boxkpu6708 4 месяца назад
모든 출산은 본인의 욕망에 기인합니다. 노후대비 수단이든 귀여운 아이가 보고 싶어서든 유전적 관점에서 불멸성이란 환상의 획득이든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부모라는 명함을 가지기 위해서든 이유가 다를 뿐 세상에 나올 아이를 위해 출산한 것은 아닙니다. 아이는 부모 욕심으로 낳는 겁니다. 생로병사의 고통을 강제로 부여하는 거죠 애기들 보면 짠한 감정을 느낍니다 선택하지도 않은 삶을 부여받고 경쟁하고 갈등 빚고 고통받다가 언젠가 늙고 병들어 무로 돌아가겠죠 삶의 매 순간 죽음을 두려워 하지만 결국 죽을 수 밖에 없는 운명이니까요 출산을 통해 생로병사의 궤도에 어떤 존재를 올려 고통 받게 할 권리가 있는지 묻고싶네요. 부모님들은 자녀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야 함이 마땅합니다
@user-i-e4d
@user-i-e4d 4 месяца назад
제가 하는 생각....그래서 저는 모든면에서 완벽하지 못하면 애를 안 낳고 싶어요...애가 저처럼 살아가면서 포기도 배우고 결핍도 있는게 싫어요
@yirocamping
@yirocamping 4 месяца назад
마지막 문단은 공감합니다만, 허무주의는 살아가는데 큰 도움은 되지 않습니다.. 몰론 인생에는 고통이 함께하지만 역설적으로 그래서 아름답기도 합니다
@user-sogu73jdnv
@user-sogu73jdnv 4 месяца назад
모든 출산이 욕망에 기인하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그리고 아이를 낳지 않는 것 또한 나의 욕망에 기인합니다. 아이가 느낄 고통이 안타까운 게 아니라 잠재적 고통을 느낄 아이를 지켜보는 내 마음이 두려운 것이겠지요. 혹은 아이로부터 원망 받지 않을까 두려운 것이겠지요. 태어난 아이가 경험할 고통은 그 아이의 문제입니다. 다만 부모로서 사랑과 자비로 역량껏 보살펴 성인이 될 때까지 키우는 것이지요. 믈질적 풍요를 제공하는 것보다 자녀 스스로 자력을 키워나가는 데 초점을 두어 양육하면 아이는 고통 속에서도 헤쳐나갈 힘이 생깁니다. 아이의 고통을 핑계로 자신의 마음을 외면하면 주인공으로 살 수 없습니다.
@baycnft586
@baycnft586 3 месяца назад
아이한테 낳아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라고 하는데 말도안되는 말같아요
@Skaaisgktpdy
@Skaaisgktpd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SproutsKorea
@SproutsKorea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채널 첫 댓글을 달아주셨네요 ^^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Realsen-na
@Realsen-na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 영상은 비단 부모만이 아니라, 나 스스로를 돌아보고 부부 혹은 연인관계에서 상대방에 대한 이해를 도와주는 영상이라고 생각해요.
@SproutsKorea
@SproutsKorea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젤리2-i4p
@젤리2-i4p 4 месяца назад
가장 큰 문제는 이 영상을 안보고도 아이를 잘 양육할 수 있는 부모는 이 영상을 시청하겠지만, 반대의 경우에는 이 영상이 알고리즘에 뜰 일도 없고, 알고리즘에 뜬다해도 클릭하지 않을것이라는 것입니다.
@드키무티
@드키무티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요즘 세대에게서 과잉보호로 인한 부작용이 속출하는 게 이런 건가 보네요. 애들이 스스로 뭔가 하려고 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이런 현상이 과잉보호와 뭐든지 부모가 대신 다 해주거나 독촉하기 때문에 생긴 것 같습니다.
@Yes_you_
@Yes_you_ 12 дней назад
10년~15전부터 헬리콥터 부모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었는데 요즘까지도 해결이 안되네요 조금만 훈육하면 아동학대니뭐니 몰아가서 방임/과잉보호/과잉애정형만 살아남는듯
@user-wm1yh5hk5r
@user-wm1yh5hk5r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부모도 자신의 하나뿐인 인생을 살면서 처음 되어보는 거다 보니 양육 과정에 크고 작은 문제가 자주 발생할수있죠 그래서 아이를 가지기 전부터 부모가 될 부부가 올바른 양육 방식을 배워야 하는게 가장 중요한거같네요
@신예겸-u1e
@신예겸-u1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부모님께 다시한번 감사함을 느끼게 되네요
@kwan8884
@kwan888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 영상을 보고 타인이나 사회를 돌아보는게 아니라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면 좋을거 같아요
@grn7321
@grn732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버지는 독재적, 어머니는 과잉보호…
@냥아치-u5f
@냥아치-u5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르시시스트
@메래메래메
@메래메래메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우연히 이 채널의 두가지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채널에 흥미가 생겨 처음영상부터 보고 있는데, 내용이 아주 알차네요 타인보다는 나와 내가 속한 집단에 대해 생기는 감정들, 떠오르는 지나간 일들을 해석해보는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집중력이 부족한 편인데, 영상 길이가 짧아서 저도 편하게 잘 봤어요 채널이 더 잘되길 바랍니다
@user-ri73bdis88h7
@user-ri73bdis88h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번은 2번이랑 똑같네요. 약간 늬앙스가 다르긴 하지만 그런것까지 다 구별하면 천가지 만가지 분류가 나올걸요.
@SproutsKorea
@SproutsKorea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이의 삶에 얼마나 간섭하는가 라는 측면에서 둘은 반대라고 할 수 있는데요, 허용적 부모는 "모두 너 하고싶은 대로 해" 라는 태도이기 때문에 아무 것도 간섭하지 않는 반면 과잉보호 부모는 모든 일에 간섭한다고 해요. 그래서 허용적 부모의 자녀는 사회적인 규범을 무시할 정도로 지나치게 독립적인(?) 사람이 되구요, 그와 반대로 과잉보호 부모의 자녀는 의존적인 사람이 된다고 합니다.😀
@honeykris5113
@honeykris5113 4 месяца назад
같은 부모 밑에서 자란 형제지만 우린 삼남매가 모두 다른 성향에 성격으로 자라났습니다. 여기엔 아이 자체가 타고난 성향과 사고력, 외부 경험, 그리고 외동인가 첫째인가 둘째인가 막내인가, 또 여성인가 남성인가 등 다양한 요인들이 복잡하게 작용해서 현재의 나가 결정되는 것 같아요. 우리 삼남매는 어릴 때를 보면 모두 굉장히 내향적이지만 집안에서 우리끼리는 서슴없이 감정 표출하고 싸우고 했거든요. 부모님은 두 분 모두 통제형이었지만 장사를 하셔서 학교 다녀와서 낮 동안에는 방임형이신데다 옛날 분이라 학력이 높지 않다 보니 아이 때만 가르치시고 조금 더 커선 공부방과 학원에 맡겨 버리고 점수만 가지고 야단치시고요. 그래도 셋 성향이 다 다르고 학교 경험이 다르고 서열과 세대 경험이 다르다 보니, 음... 정말 셋이 다 달라졌어요. 저는 사람이 좋은 게.. 다 똑같지 않아서 좋아요. 내향이든 외향이든 부지런하든 게으르든 괜찮습니다. 다만 정직과 적어도 책임감 정도와 기본적인 양심만 갖춘다면, 그 안에서 개인의 경험값을 통해 다양한 모습으로 만나는 게 좋아요. 동생 둘 다 저와 전혀 다르고, 친구들이나 지인들도 다 저와 전혀 다르지만 앞서 언급한 부분에선 공통점을 갖고 있어서 그들 개개인을 모두 좋아합니다. 쉬워 보이지만 저 세 가지가 참 어렵습니다. 아이를 키운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지만, 부모 혼자 아이를 만들어내는 게 절대 아니니 아이에 대해 혼자 죄책감을 가지실 필요는 없어요. 다만 모든 걸 잘해내는 아이를 만들기는 어려우니 꼭 필요한 책임감, 정직과 같은 요소들만이라도 심어주시면 언젠가 아이는 스스로 자기 길을 걸어갈 거예요.
@abd56790
@abd56790 4 месяца назад
흠 근데 양육방식에 따라 사회적인 부분의 성장에 어느정도 영향을 미치는 것 같은데, 타고난 성격이 더 크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랑 제 동생은 같은 자유로운(?) 환경에서 자랐으나, 성격이 정반대예요ㅋㅋ 독립적이고 도전적인 저와는 달리 동생은 내성적이고 외로움을 잘 탑니다. 눈물도 많구요;;
@zzobi21384
@zzobi2138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허용적 부모랑 과잉 보호 부모랑 차이를 잘 못느끼겠어요 제가 느끼기엔 허용적 부모가 극단적으로 가면 과잉 보호 부모가 되는거 같은데 그 차이가 있을까요?
@SproutsKorea
@SproutsKorea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이의 삶에 얼마나 간섭하는가 라는 측면에서 둘은 반대라고 할 수 있는데요, 허용적 부모는 "모두 너 하고싶은 대로 해" 라는 태도이기 때문에 아무 것도 간섭하지 않는 반면 과잉보호 부모는 모든 일에 간섭한다고 해요. 그래서 허용적 부모의 자녀는 사회적인 규범을 무시할 정도로 지나치게 독립적인(?) 사람이 되구요, 그와 반대로 과잉보호 부모의 자녀는 의존적인 사람이 된다고 합니다.
@checkfact-f4l
@checkfact-f4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내용이 알차서 구독해요
@MinhyeokPark-k9k
@MinhyeokPark-k9k 4 месяца назад
남탓하긴 쉽고 내탓하긴 어럽다
@ABC-bf8ru
@ABC-bf8r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독재적 부모는 동양인 허용적 부모는 히피(마치 존 레논과 오노 요코처럼 그림) 민주적 부모는 흑인 방관하는 부모는 백인으로 보이네요 미국 흑인 민권운동, 히피족의 60년대 비폭력 자연주의, 동양인의 전통적 교육관 등 역사적 배경을 참고해서 그린 듯 한데 저마다 개성과 가치관, 시대변화가 존재하기에 이 영상은 도리어 편견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단순명료하게 내용만 전달된다면 다행이지만 누군가는 무의식적으로 부모양육 방식과 그림 속 캐릭터와의 연결고리가 있을거라고 생각할 수 있죠 낯선 타국의 문화를 바탕으로 더더욱 제대로 판단하지 못할겁니다 그러니 다음 영상 올릴 땐 이 점 고려해주셨으면 합니다
@mycatiscute5562
@mycatiscute5562 3 месяца назад
나도 이 생각 함
@yjm1111
@yjm111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저 놀랍다...
@jin4108
@jin410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좋은 정보를 쉽고 흥미로운 이미지로 전달하는 채널이라 구독했습니다. 다른 분도 밑에 댓글 다신 내용입니다만, 유형별 이미지가 오히려 편견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 영상 올릴 때 이 점도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좋은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냥아치-u5f
@냥아치-u5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내 아버지는 나르시시스트 같았노
@springsprout406
@springsprout40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
@QsMkDgy2827
@QsMkDgy282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런데 부모가 양육하는 방식대로 자식이 그대로 자라는 법도 없다 타고난 성향이 90%이상 가장 지배적으로 영향을 미침
@jayugring
@jayugring 3 месяца назад
양육을 통해 타인이랑 관계맺는 ‘방식’을 배우는 게 아닐까요
@QsMkDgy2827
@QsMkDgy2827 3 месяца назад
@@jayugring 아니 그나이 처먹을동안 아직까지 타인이랑 관계맺는 방식도 모른다는게 말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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