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들도 카테고리를 넓게 잡고 있어야지? 카테고리 좁은 부모는 집에서 말도 잘 안 듣고 어쩌고...? 본인 카테고리가 무슨 기준점이라도 되남? 제가 답변처럼 조언 했지요 난 자녀들이 경찰서에서 전화만 안오면 자식취급을 한다라고... 그러니까 그 양반 아무 말 안 합디다...
본인은 45살까지 결혼을 포기한 상태였는데 어떤 부처님 모시는 불제자라는 분이 성격이 너무 과격하니 무조건 성질을 죽여야 한다고 충고를 하고는 올가을에 틀림없이 좋은 여자를 만날 것이며 틀림없이 내 말이 맞을 것이니 두고보면 알것이라고 예언했음! 한두달 열심히 여자를 찿았지만 전혀 여자가 없어 믿지 않았음! 그런데 얼마후 전혀 생각도 못한 맞선이 5년만에 들어왔고 피아노과4년 장학생 출신의 깨끗하고 모범적이 현재의 아내와 결혼이 성사되었음! 결혼후에 물어보니 아내는 제가 너무나 가난하고 초라해보여서 거절할려고 했는데 레스토랑에서 무심코 저를 보는데 제 등뒤에서 찬란한 후광이 환하게 보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인연이리는 생각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아내는 저를 만나기 전에 좋은 신랑감을 만나게 해달라고 부처님께 매일 108배를 열심히 올렸다고 하더군요!사실 저는 신이고 뭐고 전혀 안믿었는데 정말 무언가 모르는 세계가 있는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유투브ㅡ용꿈을7번꾼 대권후보)
스님 말씀에 백프로 공감하는 아침입니다~ 정말 그런거 같아요 이런 어려움이 없었더라면 경거망동 하면서 잘났다고 살아가고 있겠죠 항상 숙연한 마음 조심스런마음 정성스런 마음으로 살아가겠노라고 오늘도 스님 말씀 새기면서 오늘 하루도 살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여운이 많이 남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너무 사랑해서 첫사랑과 5년 연애하고 결혼했다가 결혼 12년째에 아이가 네살일때 애아빠는 유부녀랑 한달 넘게 외도를했고 용서하고 살아보려한 저에게 용서를 안해준다며 집나가 주말 쇼윈도 부부하고 외도 들킨 4년째후에 결국 이혼했습니다. 그러다 한달에 4번 아이와 면접교섭하던 애아빠가 저한테 화난다면서 아이 면접교섭을 포기한다고 하고 양육비도 제 날짜에 안보내더니 자영업하는 저에게 한달수입을 세무서에 가서 자료를 내라고하며 양육비 주는 날 넷째날인데도 최소한의 양육비도 아직 안보냅니다. 저는 재결합도 생각하고 화해도 생각했는데 저만 비참해진 기구한 인생인듯합니다. 전생에 무슨 인연이였고 미래에는 어떤 인연으로 만날 가능성이 있나요? 제 아들은 애비한테 양육비는 받지만 애비가 안보겠다고합니다.겨우3학년인데... 운명은 정해져 있는건지요? 지금 경제적으로도 힘들어져서 차도 팔고 애학원도 못보낼 지경입니다. 어떻게해야 삶과 일이 잘~풀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