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팩트는 저 가격 비싸다 느끼는 사람들이 굳이 안가줘도 장사 잘만 된다는 거 ㅋㅋㅋㅋ 그냥 자기 소비수준에 맞게 맛집 가면 되는 거죠. 같은 한우도 식당마다 가격 다르고 같은 양주도 술집마다 가격 다른데 주고객층에 차이가 있듯이 저기도 그런 곳 중 하나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여기 여의도 증권가 토박이 임원급 직장인들이 즐겨찾습니다. 추억팔이 하나로 아재들 법인카드 긁어먹는 곳이죠... 저도 몇번 따라가봤지만 이가격 절대 이해 안갑니다. 이 집 카피해서 여러 레트로한 냉삼집이 많이생긴걸로 아는데요. 뭐 추억팔이도 하나의 마케팅 방법이니 인정합니다만, 젊은 소비자로서는 이런 비싼 냉삼집은 그닥 사먹을 이유는 없지 않나싶습니다.
여의도는 싼집이 없음 ... 국밥집이나 국수집 만두집도 많은데 싼가격은 거의 없기도 하고 사람도 많고... 여의도 주민이지만 뭐 먹기가 애매한데... ㅠ 고기집은 많긴 한데 막 특색있게 엄청 맛있는 집이 많은것도 아니고 여기 20년 넘게 살았는데 그냥 가족 단위로 어디가기도 애매해서 아쉬움 ㅠ 살기는 좋은 동네인데....
일종의 자기세뇌가 아닐까 싶음 비싼 값에 한번 들러봤다가 그냥 흔하디 흔한 삼겹살인거지 이걸 이 미친 가격에 쳐먹은 자신이 줜나 한심해서 뇌가 수치심에 사실 이건 이 가격에 먹기 합당한 맛이야! 라고 세뇌하고 이걸 막 주위에 떠들어대고 다님 또 사람들은 맛있다니까 한번씩 가보잖아? 결국 이렇게 코로나 마냥 싹 퍼지게 되면서 전설의 맛집이 돼버린거지
@@user-gf2py7pw9c 냉동고기가 알아서 해동되고 안되고의 문제가 아니잖습니까; 냉동고기는 어떻게 해동해도 비냉동과 비교했을때 육즙손실이 많은건 해동 한번만 해보셨어도 알텐데... 그리고 미국 레스토랑에서 다 냉동육으로 스테이크를 내놓는다구요? '다'라는게 얼마나 '다'인지는 모르겠지만 스테이크 전문점이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에서도 그런다고 말씀하시는 거라면 절대 그렇지 않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성이름 아무래도 회사가 몰려있다보니까 물가가 높게 책정되어있긴 한거 같아용... 기름값이 다른 지역보다 월등히 높은 주유소가 여의도에 몇개 있는데 다른 지역에서 리터당 13~1400원 할때 여의도는 거의 2000원에 육박합니다. 이런 곳은 빼빡 패이백이라고 봐야죠 이런 주유소에서 주유하는 차량들 잘 보시면 거의 검은색 차량에 번호판은 하허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