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천재는 이청용임 EPL 진출 첫해 그냥 씹어 먹음 대갈사비 국대 보낸건 물론 선수 한명으로인해 팀 전술이 롱볼에서 숏볼로 바뀜 진심 부상만 아니었다면 톰밀러 🐕 저때 맨유 경기 진심 대단했지만 이청용 나오면 오늘은 또 얼마나 판타스틱한 모습 보여줄까 싶고 창의성 체력 전진 드리블 킬패스 간간히 때려박는 헤딩슛 소녀슛 말고는 단점이 없었음 진심 첼시 가서 더 크게 비상하길 바랬던 역대 최고 재능은 블루드래곤임
킥앤러시 잉글랜드 뻥축구하던 볼턴에서 기술축구를 하던 제이제이 오코차와 비견되는 이청용이었죠. 스튜어트 홀든하고 창의적인 패싱게임을 하다가 같은해에 둘다 부상을 입고 볼턴은 강등당하고 말았습니다. 참고로 홀든은 카운터 스트라이커 미국 대표선수였던터라 부상후 게이머가 되었습니다.
밴치성 뛰는거 볼려다 후보 명단 이면 볼튼 경기 시청 ,, 이청용은 붙박이 주전 에 ,주력 선수,,,,,, 거친 테클이나 몸싸움에 청용이 넘어저 부상 걱정 되면 ,카메라가 볼튼 감독 비쳐줌 , 감독 은 걱정스러운 표정이고.... 카메라맨들도 인정하는 볼튼의 핵심 선수이기에
이제 10년이 훌쩍지나 이청용을 까내리는 사람이 많지만 그 당시 볼튼의 에이스였고 놀라웠음. 박지성은 팀원들이 공을 안준다 그런얘기가 많았는데 볼튼경기는 공격전개시 이청용을 대부분 거쳐가서 보는재미도 엄청났고 2000년대이후로 가장 천재적이고 창의적인 한국선수라하면 딱 박주영 이청용이생각남
@@crazylife8492이청용 볼튼시절에 비하면 이강인이 압도적에이스라고 하기엔 애매하지. 이청용은 볼튼에서 공격권잡았을때 무조건 거쳐가는 수준이였음 런던에서 주는 상뿐아니라 볼튼 올해선수상까지 먹었음. 투박한 롱볼전술에서 혼자 테크니션이였고 기록집계가 그때 막 시작된 시기라 여러지표들이 현재는 누락되어있지만 찬스메이킹부터 공격여러가지부분에서 최상단이였음.
피지컬을 키우라는말에 피지컬을 키우면 스피드가 줄어서 싫어요 라고 거부하고 슈팅력을 키우라는말에 전 슛보다 어시스트가 좋아요라며 거부하고 천부적 재능이 있었지만 아집으로 망해버린 선수 결국 피지컬을 키우지않아 심각한 태클부상을 당한것 아닌가 몸무게만 늘렸어도 저런 심각한 부상은 아니었을텐데 아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