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제가 전에 젊은 나이에 크게 자수성가하신 분의 말씀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분에게 어떤 사람이 와서 "제가 이걸 팔고 싶은데요"라고 하자, 그분은 "그럼 파시면 되잖아요"라고 대답하셨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은 "이건 이런 문제가 있고, 저런 문제가 있고, 어떻게 팔아야 할지 모르겠어요"라고 걱정만 계속했습니다. 그러자 그분은 가만히 듣다가 딱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냥 나가서 팔면 되지, 뭘 그렇게 대단한 일을 하려고 고민하고 있어요?" 마케팅이 어떻고, 퀄리티가 어떻고, 그런 걸 생각할 게 아니라, 일단 나가서 팔아보세요. 팔리는지 보세요. 안 팔리면 팔릴 때까지 개선하면 되죠. 문제가 있으면 개선하면 됩니다. 그런데 그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를 알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일단 나가서 팔아봐야 합니다. 고민만 한다고 해결되는 건 아닙니다. 고민하면 할수록 시간과 비용만 많이 들죠. 그렇게 비용 다 쓴 다음에 안 팔리면 어쩔 건가요? 빨리 시도하는 게 오히려 리스크를 낮추는 방법입니다. 우리가 생각을 한다고 할 때는 어둠 속에서 길을 찾는 것과 같습니다. 길이 잘 보이지 않고 어둡습니다. 어둠 속에 적이 숨어 있다면 잘 보이지 않으니까 더 커 보이고 더 무섭게 보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행동을 한다는 건 그 어둠 가득한 길에 빛을 쏘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될까요? 우리가 가야 할 길과 상대해야 할 적의 실체가 드러나겠죠. 그러면 분석할 수 있게 됩니다. 어떻게 공략할지 해결책도 마련할 수 있겠죠. 결론적으로 여러분이 문제를 해결하고 부자가 되고 싶다면, "생각해 볼게"라고 말하지 말고 "해보자"라고 해야 합니다.
1. 그럼에도 불구하고 : 불편하면 안될 이유를 찾으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될 이유를 찾고 행동을 취한다. 2. 해보자 : 생각해본다는 것은 고민과 걱정을 늘린다. 이는 대체로 긍정적인 행동을 실천하지 못하게 한다. 좋지 못한 생각이 나를 감싸기 전에 일단 액션을 취한다. 3. 재밌게 받아들이기 : 인생에서 문제는 상수이고 문제를 벗어나려면 배워야 한다. 그런데 배우기 어렵다라고 받아들이고 접근하면 정말로 아무것도 못하게 된다. 그런데 재밌다고 생각하고 받아들이면 해결하는 과정에서 성취감과 즐거움을 느끼게 되며 결과적으로 능력을 키워 성공에 가까워지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