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래의 난은 1811년, 몰락 양반이었던 홍경래가 평안도의 사람들을 모아 지방 차별과 부정부패에 맞서 일으킨 봉기입니다. 당시 조선은, 정조의 죽음 이후 특정 가문이 권력을 휘두르는 ‘세도 정치’에 빠져 있었어요. 게다가 관청의 부정부패가 심해 백성들의 생활이 점점 힘들어지고 있었지요. 이에 맞서 홍경래는 난을 일으켰으나 끝내 실패로 돌아가고 말았습니다.#홍진경 #공부왕찐천재 #역사만화
4 окт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