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 지나친 오류가 있습니다. 박영효는 미우라와 함께 명성황후에게 뇌물 300만원을 제공했다가 거절하자, 을미사변을 계획하고 실행한 인물입니다. 그런 사람을 조선의 문제를 정확히 인식하고 있었다뇨. 거기에 김옥균도 후쿠자와 유키치의 제자로 애초에 갑신정변도 일본유학 군인들과 함께 일으킨 정변입니다. 즉, 김옥균, 박영효를 무슨 개혁의 정치세력인냥 평가하고, 대원군을 시대에 덜떨어진 권력을 탐욕하는 사람, 고종을 무능한 군주, 명성황후를 오히려 권력의 실세로 보는 것. 전부 식민사관입니다. 그리고 아래 신문기사를 읽으면 명성황후 까고 싶은 마음이 없어질 것입니다. www.google.com/am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5/10/05/2005100570322.html%3foutputType=amp
2차대전 독소전쟁보면 정확히 나오죠. 파죽지세로 밀려나던 소련군은 유능한 장군 추이코프가 게랄라와 시가전을 통해 독일대군의 발을 묶고 스탈린그라드에서 겨울이 올때까지 존버에 성공하고. 주코프과 같이 독일을 포위해서 서쪽으로 밀어내는데 성공하고 반대로 독일은 스탈린그라드를 담당하던 파울루스 장군과 더불어 히틀러와 괴링의 무능 콤보를 더해서 급속도로 전세가 기울죠. 아무리 유능한 장수를 보유해도... 대가리가 정상이 아니면 나라는 무너지는 법
언제까지 침략한일본은 나쁜나라, 배신한 청나라도 나쁜나라 이런내용만 전달할건가요 팩트가없어요 팩트는 조선을 망하게한건 일본도 청나라도아닌 쿠데타로 나라를세운 조선이씨왕가가 책임이 가장큽니다. 왜 고려시대 문건을 다 태워버렸는지( 역사가들 공통적으로 고려시대는 잘살았다고 함 문화재등등 ) 왜 당시에 안동김씨가 왜 국민들에게 더 명망있었는지 힘이있었는지, 왕은 항상 비판받고 국민의 지지를 못받았는지 그런 내용은 전달하지않은채 그냥 있었던 일만 설명할뿐입니다. 고작 40년으로 망했다고요? 헛소리죠 500년간 천천히 내려앉고있었다가 맞는표현입니다 결국 500년 후 국민의 반이상이 굶어죽고있었고 명성황후와 그 쿠데타전주이씨(조선왕)세력은 초콜렛과 케이크를먹으며 국고에 30%를썼고요 참지못한 국민들은 동학농민운동을 벌였고 삽,곡괭이 든 농민 2만명을 막지못해 청나라, 일본 군대에 도움을요청하는것만봐도 얼마나 국력이약해져있는지 알수가있죠 국가의왕이 다른나라에게 도움요청해 국민들이 때로죽임당했구요. 국가의 왕이 몰라서 그냥 강화도조약을 맺었다? 외교할때 왕 혼자하는것도아니고 허무맹랑하죠 돈과뇌물이있었으니 강화도조약을맺었다고 보는게 더 합리적일겁니다 교과서에는 사실만적시할뿐입니다.(교과서는 친일파논란이많죠) 간단히 요약하자면 조선은 일본이 침략해 망한게아닙니다. 이완용 혼자 팔아먹었다? 말도안되죠 조선쿠데타이씨왕가가 500년간 나라를 쥐락펴락하다 나라는 망했고 일본에 팔아먹었다 그렇게보는게 더 합리적입니다..
붕당정치 시기부터 썩고있었고 정조사후 세도정치기 들어서면서 이미 거의망했음 대원군은 오히려 어떻게든 썩은 사회를 살려보려했던거임 열강들이 개항시키는방법이 괜히 쳐들어가서 무력시위로 시비걸고 조약맺는건데 상식적으로 옳은방법은 아니지 거기다가 흥선대원군의 아버지인 남연군묘도 도굴해가려고하고 그래서 척화비 세운거임 전 알면알수록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게 다 일제가 만든 잔재들이죠. 식민지를 당하면 이렇게 무서워집니다. 사실 당시 고종이 저런 입장과 태도를 보일 수 밖에는 없었겠죠. 안동김가와 민비외척세력들도 버거운데 대신들까지 일제 앞잡이가 돼서 들이대니...저건 우유부단이 아니죠. 잘못 된 역사이고 판단입니다 역사를 판단할 때 가장 멍청한 짓이 현재의 정보와 입장, 시각에서 보는 것이거든요. 우우부단한 특성이 정착하게 된 건 일제 강점기부터입니다. 일제가 주입한 거에요. 유교 때문이 아니라.
@@hjp5864 죄다 태종 이방원한테 배운 거죠... 그 역사가 500년이니 한민족들이 보고 배운 게 뭐가 있겠습니까. 그리고 원래 유교의 제왕학 자체가 말을 안하는 걸 권유합니다. 우리 어릴 때만 해도 말 많으면 안 좋아했잖아요. 군대에서도 말대꾸 하지 말라고 하고... 말을 안 하는 걸 미덕으로 삼는데, 그 이유는 아랫사람이 감히 윗사람의 심기를 미리 헤아리는 걸 일종의 쿠데타로 여겨서 그렇습니다. 당장 영조만 해도 청나라에서 들여온 망원경으로 하늘을 보는 것이 윗사람의 심기를 헤아리는 불경한 짓이라면서 버렸거든요. 그랬더니 신하들이 성군이라며 칭송~ 아랫사람은 감히 윗사람의 심기를 헤아리면 안되고, 또한 윗사람은 그것을 최대한 이용해 아랫사람을 손바닥 위에 놓고 떡 주무르듯 주무르는 유교 특유의 통치술인 겁니다. 그래서 한국의 아버지들은 자식들에게 뭔가 말을 애매하게 하고, 자신의 진짜 의도를 숨기려고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진짜 의도를 알아서 잘 캐치해서 알아서 잘 하기를 바랍니다. 여기서 동양 특유의 충성 경쟁이 나오게 되죠. 윗사람은 아무말 안하고 있는데 아랫사람들이 알아서 기는 충성... 사도세자가 죽은 이유도 알아서 아버지 심기를 대략 짐작해서 잘 해야 되는데 그러지를 못했거든요. 영조: 자, 여기 왕좌에 한번 앉아봐라.(속마음: 진짜 앉으면 뒈진다) 사도세자: 네, 아버지. 한번 앉아 보겠습니다. 영조: 어라? 이 새끼 봐라? 이러고서 사도세자의 평소 행동 중에 조금이라도 법도에 어긋난 거 있으면 하나하나 지적해서 달달 볶아서 갈구고 괴롭히는 형태. 어디서 많이 본 모습 아닙니까? 학교나 군대에서 마음에 안 드는 후임 왕따 시키고 괴롭히는 한민족 특유의 집단 괴롭힘이 이미 영조와 사도세자에서부터 보여지는 거죠. 따지고보면 사도세자는 군대에서 고참들 괴롭힘에 못 이겨 총기난사하는 그런 짓을 했던 겁니다. 그 시작은 가정에서 아버지와 자식의 관계에서부터 시작이 되어서 학교, 군대, 직장, 선후배 등등의 한민족이 가지는 모든 인간 관계에 확대 적용됩니다. 그야말로 태어나서부터 자식들은 아버지로부터 죽임을 당하지 않기 위해 전전긍긍하게 만드는 굉장히 악랄한 구조가 동양의 유교 체제인 것이죠. 이런 사악하고 야비한 인간 관계의 체제가 전근대 사회에서는 통했을지 모르지만 근대사회에서는 안 통할 수밖에 없는 거죠. 조선이 망한 이유는 여기에 있는 것이고, 고종은 끝까지 이러한 유교 전근대 인간 관계의 질서를 고수하던 암군 중의 암군일 수밖에 없다 하겠습니다. 당장 일본의 도쿠가와 막부의 마지막 쇼군이었던 도쿠가와 요시노부와 비교해봐도 고종이 구시대의 기득권에 얼마나 집착한 한심한 인간이었는지 정확히 비교가 됩니다. 한국의 국사책에는 도쿠가와 요시노부가 어떠했는지 설명해서 고종과 비교하도록 해줘야 합니다. 언제까지 한민족의 대표적 악폐이자 전근대 사회의 악습인 가부장제 통치술을 옹호하겠다고 도쿠가와 요시노부에 비해 한심해도 너무 한심한 인간의 전형인 고종을 미화하는지 알 수 없는 노릇. 한국의 사학계는 국민 앞에 석고대죄로서 반성해야 할 것입니다.
@@tainkul5092 박정희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 부녀와 문재인 대통령의 리더쉽이 생각나네요. 충성경쟁을 유도하다가 암살을 당한 박정희, 진박, 친박, 비박 등으로 가신그룹과 자신에게 충성을 다하는 정치인들로 당을 채우다가 스캔들로 보수 말아먹은 박근혜, 현재진행형으로 자기는 좋은 사람인척 두루뭉술하게 말하면서 잘못되면 유체이탈 화법을 쓰면서 화내는 문재인까지... 우리나라의 가장 큰 문제는 탈근대화가 덜 된 것이 아니라 유교적 습속에 물들어서 전근대적인 면모를 못 버리고 근대성을 아직도 확보하지 못한 것에 있지 않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미묘한 인식 차이가 정치권에 대한 국민의 불신과 혐오를 심화시키고 있고요.
고종에 대한 평가가 요즘 정말 필요한 시점인 것같아요. 이 영상이야 말로 참신한 내용이고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시원한 내용입니다. 냉철한 분석 공감합니다. 고종이 결과론적으로 보았을 때 잘했다고 볼수없고, 왕의 부인인 민씨가 뒷구멍으로 부정을 저지르는 것을 묵인했던 것은 결정적인 실수였네요. 국가의 인재들이 하나둘 사라질 때마다 피가 마르는 심정이네요
그냥 겁많은 필부죠. 역사 속 대부분의 왕들은 거의 비슷할걸요. 하도 위대하고 비범한 군주들이 부각되어서 그렇지. 평범한 사람이 왕하면 권력욕 집착 강하면서도 겁많고 우유부단할 수 밖에 없죠. 일반 회사에서도 직급 높은 사람들 태반이 그런데 하물며 한 국가의 왕이란 자리에 당시 조선을 생각하면 겁나 무겁고 버거운 그 자리를 제정신으로 견뎌내는건 헬이라고 봐야됩니다. 안타까운건 차라리 왕관의 무게를 견디지 못할바에야 빨리 시대 흐름 읽고 주권을 국민들한테 부여했어야 맞음. 그런데 주기는 또 싫은 어정쩡한 되도 않는 욕심부린게 죄였다고 봐야죠.
정치적으로 특화되지도 않았습니다.. 처가 식구들에게 나라의 흥망을 맡겨버렸거든요 나랏돈으로 서양 문물 등 본인 취미생활 즐기는 것만 잘하지.. 부패에 시달리다 못해 들고 일어선 백성들을 외세의 힘으로 학살한 민족의 배신자입니다 전주 이씨로서 감히 말하건대 고종은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언제까지 침략한일본은 나쁜나라, 배신한 청나라도 나쁜나라 이런내용만 전달할건가요 팩트가없어요 팩트는 조선을 망하게한건 일본도 청나라도아닌 쿠데타로 나라를세운 조선이씨왕가가 책임이 가장큽니다. 왜 고려시대 문건을 다 태워버렸는지( 역사가들 공통적으로 고려시대는 잘살았다고 함 문화재등등 ) 왜 당시에 안동김씨가 왜 국민들에게 더 명망있었는지 힘이있었는지, 왕은 항상 비판받고 국민의 지지를 못받았는지 그런 내용은 전달하지않은채 그냥 있었던 일만 설명할뿐입니다. 고작 40년으로 망했다고요? 헛소리죠 500년간 천천히 내려앉고있었다가 맞는표현입니다 결국 500년 후 국민의 반이상이 굶어죽고있었고 명성황후와 그 쿠데타전주이씨(조선왕)세력은 초콜렛과 케이크를먹으며 국고에 30%를썼고요 참지못한 국민들은 동학농민운동을 벌였고 삽,곡괭이 든 농민 2만명을 막지못해 청나라, 일본 군대에 도움을요청하는것만봐도 얼마나 국력이약해져있는지 알수가있죠 국가의왕이 다른나라에게 도움요청해 국민들이 때로죽임당했구요. 국가의 왕이 몰라서 그냥 강화도조약을 맺었다? 외교할때 왕 혼자하는것도아니고 허무맹랑하죠 돈과뇌물이있었으니 강화도조약을맺었다고 보는게 더 합리적일겁니다 교과서에는 사실만적시할뿐입니다.(교과서는 친일파논란이많죠) 간단히 요약하자면 조선은 일본이 침략해 망한게아닙니다. 이완용 혼자 팔아먹었다? 말도안되죠 조선쿠데타이씨왕가가 500년간 나라를 쥐락펴락하다 나라는 망했고 일본에 팔아먹었다 그렇게보는게 더 합리적입니다..
@@classy.j4669 쇄국 정책을 펼치던 구석기 나라였고 옆 섬 나라는 제국 주의로 주변 국들 침공 하려던 나라였는데 희대의 쓰레기라곤 볼 수 없음. 더군다나 내정과 국력을 키웠어야 했음에도 민비 국썅년이 민가에 모든 자본을 끌어와, 축적해댔고 그로 인해 국방에 투자할 돈도 없게 됐고. 백성은 굶어 죽고 핍박 받고 그냥 민비랑 고종이 존나 개 쓰레기 였던거
@@classy.j4669 대원군이 주도했고 조선내에서는 왕비를 죽일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일본인을 고용했습니다. 일본낭인이 지맘대로 한게 아니고 대원군이 나라를 망치는 악녀를 처단하려한다 라는 출사표를 내고 민비를 친겁니다. 그렇지만 민씨일파를 방치하고 매관매직으로 들어온 돈으로 호의호식한 병신같은 왕이고 결국 망국의 가장 큰 책임은 고종이라 봅니다.
왕권이 곧 국가의 안전이라는 유교의 틀을 벗어나지 못했죠.. 나라를 지킬 힘도, 신하들을 결집시킬 리더쉽도 없었죠. 게다가 보통은 부왕이 신하들을 조지는걸 옆에서 지켜보면서 신하들을 조지는 감을 익히면서 왕이 될 준비를 해야하는데 고종은 생전에 임금을 한번도 만나보지도 못한 왕위 서열에서 한참 벗어나있던 일개 왕족이었음ㅋ 게다가 이미 순조때부터 왕권이 많이 떨어져서 국정 운영을 못함. 왕조국가에서 왕은 곧 국가이고 왕의 권한이 더 쌔면 국가를 위해서 정치를 하는데, 신하들은 일단 자기 재산과 안위가 우선이라 신하들의 권력이 더 쌔면 나라가 망함. 그게 조선말기의 모습. 왕은 권력이 없으니 신하들과 힘겨루기 하니라 국정운영 못하고, 신하들은 자기들이 힘이 더 쌔니까 왕 무시하면서 재산불리고
그러니까 멍청한거죠 ... 왕은 유지해주고 조선은 인정 안된다는게 뭐임... 왕은 인정하는데... 국가인 조선은 일본에 복속된다 ... 이얘기만 있는게 아니라.. 조선이 복속이 되면 왕이 무슨 필요가 있음? 지금까지 고종도 봐왔을텐데.. 제국주의 만행을 ... 조선이란 둘레나 귀속된 백성을 다스리지 못할것이 뻔한데 .. 허울뿐인 왕이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 라고 받아 들려야 되는건데 ... 결론은 왕권을 지키지 못할게 불보듯 뻔하다 ... 실권없는 왕이 무슨 왕임 ...
@@오수생-e7d 이게 ㄹㅇ임.. 프랑스 사람이 독일이 프랑스 침략했다고 반독 감정 갖도있나? 인도가 영국에 식민지 지배당해서 반영 감정을 가지고 있나? 과거는 양육강식의 세계였음. 우리나라 사람들이 당한짓은 매우 슬프고 있어선 안되는 일이지만 현대처럼 인권의 의식과 아직 국제법이 제대로 있지 않았던 시대에 누가 누구한테 당했다고 그걸 지금 세대의 사람에게 계속 반일 감정 주입시키는게 정상적이라 생각되지 않음. 강한자가 약한자를 지배하는건 지구의 역사에 자연스러운 현상이 아니였는가?그저 국민들 세뇌 시켜서 국뽕반일을 내세우며 투표 얻을 생각인 정치인들이 계획임.
ㄹㅇㅋㅋ 우리나라는 역사로 합리적 대화를 못 나눈다니까 ㅋㅋㅋ 2000년대 초 - 광우뻥때까지 반미하는 광기가 생각나네... 그땐 그냥 일본에 대해 무지성으로 욕 안하면 매국노보듯 했는데.(노재팬이니 뭐니 지랄하며 최근까지 진행형이지만)아직 좀 객관화가 덜 된게 일본 30년 식민지 vs 1000년 이상 중국 시다바리 및 포주노릇한것도 좀 객관적으로 살펴서 혐일만 할게 아니라 좀 혐중도 해야함. 난 개인적으로 중국놈들이 더했으면 더했지 일본보다 미화될 존재는 절대 아니라고 봄
일례로, 대한제국 1년 예산의 30%이상의 돈을 '현대식 해군 함대'구입하는데 써버리고,(그나마도 일본한테 중고로....) 근데 또 막상 사놓고는 그 흔한 함포 하나 제대로 구비도 안해놓고, 기껏 한다는게 "서양식 선상 레스토랑"만들어서 그 위에서 한껏 놀아보겠다고 군함을 행사용 배인양 화려하게 치장하고, 식기류 가져다 놓는데 또 엄청난 돈을 써버렸지.. 근데 또 더더욱 웃기는게 그조차도 몇번 거의 써보지도 못함. 진짜 한심한 왕, 한심한 나라.. 광무개혁이랍시고 한거라곤 결국 자기 '황제'이름 붙인것 밖에 없음.
@@park6126 Fact 손원일 제독은 1909년 생이며 해방 전 상선사관 신분이셨고 해방후 1945년 해방병단을 창설 하고 미군정의 남조선해안경비대와 합쳐 조선해안경비대 총사령관에 임명. 이후 조선해안경비대를 모체로 하는 대한민국 해군이 1948년에 창설되면서 대한민국 초대 해군참모총장이 되신 분이다. 오늘의 교훈: 잘 모르면 나대지 말자
말이 황제지 그당시 국제무대에서 황제국가 라고 선포했다가 다른 국가들한태 비웃음만 받음 프랑스 제국 프랑스 왕국: 나폴레옹 황제 직할령 나폴리 왕국(현재의 이탈리아) 스페인 왕국 네덜란드 왕국 스웨덴 왕국 왕이 배신함. 이런식으로 해야되는데 멍청한 고종은 대한 제국 조선 왕국(경기도 + 황해도): 고종 황제 직할령 백제 왕국(충청도 + 전라도 + 제주도) 신라 왕국(경상도 + 강원도) 태봉 왕국(평안도 + 함경도) 이런식으로도 못하고 그냥 조선자체를 황제국으로 선포 지나가는 개도 웃을일임
@@user-bc8dq2uc1w 1764년 조선 통신사로 일본에 다녀온 김인겸의 일동장유가 한번 보세요. 1764년 1월 오사카 100만채는 정도는 될 듯한 집의 모두는 “기와 지붕”이다. 굉장하다. 오사카의 부호의 집은「조선의 최대의 대저택」의 10배 이상의 크기로, 구리 지붕에,내부는 황금으로 장식되어 있다. 이 사치스러움은 비정상이다.도시의 크기는 40 km 이며, 그 모두가 번영하고 있다.믿을 수 없다.중국의 전설에 나오는 낙원이란, 사실은 오사카 였다. 세상에, 이와 같이 훌륭한 도시가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서울의 번화가의 10000배의 발전이다. 북경을 본 통역이 통신사도 있지만 북경의 번영도 오사카에는 미치지 못한다고 말한다. 더럽고 어리석은 피를 가진 짐승과 같은 왜놈이 중화주의 시대에, 이 토지에 왔다. 그리고 2000년 간, 평화롭게 번영해, 하나의 천황가를 존속시키고 있다. 한심스럽고, 원망스럽다. 1764년 1월 28일 교토 거리의 번영이 오사카에는 미치지 않는다. 그러나 천황이 사는 도시이며, 매우 사치스러운 도시다. 산의 모습은 용장, 강은 평야를 둘러싸 흘러 비옥한 농지가 무한하게 퍼지고 있다. 이 풍부한 낙원을 왜인이 소유하고 있다. 분하고 분하다! 이 개와 같은 왜인을 모두 소탕 하고 싶다. 이 토지를 조선의 영토로 하고, 조선왕의 덕으로 예절의 나라로 만들고 싶다. 1764년 2월 3일 나고야 거리의 번영, 아름다움은 오사카와 같다. 굉장하다. 자연의 아름다움, 인구가 많음, 토지의 풍부함, 가옥의 사치스러움…이 여행의 최고다. 난징에도 없는 풍경이다.조선의 수도도 훌륭하지만, 나고야와 비교하면, 매우 처량하다. 사람들의 아름다움도 최고다. 특히 여성이 너무 아름답다. 나고야 미인이 길을 가는 우리를 바라본다. 우리 일행은 나고야 미인을 한명이라도 놓칠새라 고개를 좌우로 필사적으로 돌린다. 1764년 2월 16일 도쿄 좌측에는 집이 늘어서, 우측에는 바다가 퍼져 있다. 산은 전혀 보이지 않고, 비옥한 토지가 무한하게 퍼지고 있다.누각이나 저택의 사치스러움, , 사람들의 활기차, 남녀의 화려함, 성벽의 아름다움, 다리나 배….모두가 오사카나 쿄토에서 삼배는 우수하다. 이 훌륭함을 문장으로 표현하는 일은, 나의 재능으로는 불가능하다. 여성의 아름다움과 화려함은 나고야와 같다.
@@압둘자바-l3t 일단 일동장유가는 4책 8000구로 현재로 따지면 500페이지 책 분량의 장편시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전문을 다 본 사람은 0.00001퍼센트도 되지 않죠. 당신이 보여준 해석이 사실인가 여부부터 의심이 가네요. 어디 조선중후기 시조를 전공하신 사람이신가요? 한때 인조이재팬에서 일동장유가를 지멋대로 해석해서 난리핀적이 있어서 그 일뽕 해석을 그대로 가져온거 아닌가 의심이 들고요. 당대에 청나라는 강희제 옹정제가 황제였던 전성기로 그야말로 천하를 지배했던 나라였습니다. 역대 중국왕조중에 가장 부강한 나라에요. 그 위엄쩌는 청나라 수도 베이징보다 교토가 더 화려했다? ㅋㅋㅋ 저는 이해가 안가네요. 일뽕으로 밖에 안보여요. 역사를 아신다면 당시 도쿠가와 막부 시절 일본보다 청나라가 훨씬 발달하고 화려했던 나라였던건 아실텐데 베이징보다 교토가 더 대단하다라니 ㅋㅋ 그 몽골의 원나라 보다 더 넓은 영토를 차지하고 동아시아를 그야말로 전부 차지했다고 봐도 무방한 청나라의 수도 베이징은 당대 서유럽 도시보다 훨씬 많은 인구에 더 많은 사치품이 유입되던 도시에요. 유럽에서 은을 신대륙에서 수탈해와서 중국의 도자기 비단등 사치품을 수입하느라 그 은을 다 쓸 정도였구요. 그때는 유럽도 중국풍이 유행할 정도로 귀족 왕족들 죄다 청나라 사치품 수입하고 청나라 물건이면 명품취급받고 난리던 시기였습니다.
매우 좋은 내용입니다. 이런 역사교육이 실체적 진실을 알려주어 국민을 역사적으로 계몽시키고 현실에 대해서도 깊이 생각하게 해서 정치적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봅니다. 매번 일본탓만 할 것이 아니라 우리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어떤 내재적 문제들이 있었는지 지금은 그러한 문제들이 모두 없어졌는지 그런 토론을 해야 합니다.
@@pjy627 흥선대원군 또한 왕이 아니고 정권을 잡으면 안되는 꼰대일뿐입니다 서태후가 아들을 꼭두각시로 세우고 권력잡은거나 똑같은것이죠 외척만 문제가 아니라 왕의 애비가 불법으로 권력으로 잡고 휘두르는것도 세도정치입니다 안동김씨 풍양조씨 여흥민씨보다 더 심한게 흥선대원군이죠 불법화폐 청전을 합법유통시키고 경제파탄을 낸게 흥선대원군이죠 흥선대원군 최악의 쓰레기입니다
@@hantallica 한국사라는 과목 자체가 다 좋은면만 부각시키니 어릴때 배우는 입장에서는 사실상 선동당하는 거마냥 국뽕이 주입되서 좀 바꿔야 된다고 생각해요 시험도 굳이 한국사가 아닌 역사 전체를 공부하는 역사 과목이 되어야 하는데 말이죠 오히려 경영쪽으로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park5178 일본역사교과서 다시 공부하세요 에도시대 규슈를 중심으로 힘약한 지방호족들이 서양문물을 몰래 대거받아들이면서 몰래교류했던거고 거기에 중앙정부는 수차례 경고했었고 지방호족들이 반발하니까 당시 포르투갈 선교사 수백명과 수천명의 지방호족들을 처형시켰다고 기술되어있어요
페리에 의한 개항과 메이지유신 이전에도 포르투갈 선교사+상인들로부터 기술을 받아들였고 덴푸라나 신식 조총 등도 이때 서양의 영향을 받아 퍼진거죠. 이후 지방 호족 견제와 기독교 탄압을 위해 포르투갈 상인,선교사들과의 교류가 금지가 되었을때도 포교의 목적이 없는 화란 상인, 즉 네덜란드와는 어느정도 교류가 있었던것으로 압니다. 중앙정부만이 직접 교류해 이전보다 자유롭지 못하긴 했지만요.
@@kkkkmmmmmjjjjj 조선이 만년 성리학,주자학이나 얘기하던 나라가 아니였지 실제로 경세치용,실사구시,이용후생을 기반으로한 '북학파'들이 정조시대때 등용되기도 했고 ... 그 '북학'이라는게 소현세자가 가지고있던 사상이였음 그것도 경험으로 만들어진. 생각 안바뀐다? 애초에 적장자라면 환장하는 조선사회에서 인조가 소현세자를 독살했다고 할 만큼 미워했을까? 실제로 소현세자가 청나라의 것을 수용하겠다는 의지가 있으니까 그런반응이 나오는거지 나는 소현세자가 집권했으면 죽이되었든 밥이되었든 세도정치 구한말 같은 시대는 안왔을 확률이 높다고 봄
@@최보선-l7q당시 석유는 개발초기로 가정용에서 등불밝히는 용도 수준이었음. 지금 생각하는 석유의 자원 의존도는 제2차세계대전 이후고. 아관파천 당시는 우리나라에 흰 석영맥 금광이 많았는데 그 금광 미국 영국 독일 일본에서 다 퍼가고. 러시아는 압록강 일대. 울릉도 나무까지 쓸어감. 천연자원 퍼간게 구라라는건 님 뇌피셜임.
고종이 망국으로 이끌었다기엔 조선은 사실상 거의 망한 나라였죠. 고종은 거기에 숟가락을 약간 얹었을 뿐. 그 당시에 우리의 국력으로 일본을 비롯한 열강들을 막기 힘들었을 겁니다. 조금 더 잘 처신했다면 미국에 줄서서 운좋게 나라 보존하는 정도. 아무튼 그당시 워낙 노답인 상황이라 마냥 고종탓만을 하기는 좀 그렇네요.
갑신정변 처음 배우면서 의아했던건 왕의 재가를 얻어 정변을 일으켰는데 왕이 그들을 버리고 정변은 실패. 나중에 일본으로 망명한 김옥균을 끝까지 자객을 보내 상하이로 유인해 살해하며 붙인게 역적(아마 민비의 부추김이 크겠죠) 고종의 실패는 스스로가 만들었으니 남 탓 절대하면 안된다고봅니다
나츠메씨//왕의 재가를 얻어 정변을 일으킨게 아니에요. 급진개화파가 일본공사관을통해 일본의 협력을 얻기로하고 우정총국 완공식에 온건개화파와 각료들을 살해하고 고종을 경운궁인가? 수비하기 좋은(일본공사관 병력 100여명남짓) 궁으로 옮겼으나 민비가 청군을 끌어들이면서 그 궁이 답답하다고 나가서 창덕궁으로옮겨서 수비못해 일본군과 급진개화파가 일본으로 도망간거에요. 애초에 왕에게 지들이 정변일으키고 가라로 보고해서 이궁하게한거임
@@시애틀-g1n 고종한테 사대당과 청나라가 변을 일으킨거라 속이고 고종 근처에 일본군 숨겨두고 고종 만나러 오는(우정국에서 원래 죽이려다 실패한) 사람들 차례대로 죽였는데 ㅅㅂ 이걸 고종이 알았다고요? 님이 지금 말하는거 자체가 갑신정변 과정조차 모르고 어디서 줏어들은 얘기 하는거임. 고종이 아는데 급진개화파한테 외세힘까지 빌려서 쿠데타를 일으키라고 한거임? 말이된다고 생각함?
@@watermellon3 교육은 공부의 방법을 배우는 거구 필요한 건 스스로 찾아보는 겁니다. 개인적으론 우리나라의 근대사가 쪽팔려 의식적으로 회피해 왔었는데 나이 60에 이젠 잘잘못을 이야기할 수 있겠다 싶어 근대사를 알아봐야겠다는 댓글이었습니다. 전교조, 공교육의 역사왜곡... 이런 거 함부로 말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남의 말과 글을 그대로 옮기기보다 당신의 가치관을 형성한 지식이 올바른지 되돌아보고 확신이 섰을 때, '난 이렇게 생각한다.그 생각의 근거는 이런 거다.' 그리 소통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남의 블로그, 남의 유튜브에서 댓글로 어지럽히지 마시고 당신의 블로그, 당신 유튜브에서 그리 하시기 바랍니다.
@@yh-zf8qx 의식적으로 회피해서 부끄러웠으면 자신 반성 열심히하고 역사공부나 더 하시구요. 당신이 뭔데 남의 가치관 형성이 어쩌구 폄하하고 덜컸다는 식으로 평가질이세요? ㅋㅋㅋ 그것도 나이 많다고 유세떠는걸로 밖에 안 보여요. 당신은 나이 찼으니 생각많이 하고 가치관 형성된 거 같아서 이제 말해도 괜찮겠다 싶죠? 윗분이 남의 말과 글을 그대로 옮긴지 자기 생각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죠? 그렇게 넘겨짚는걸 '주제넘는다'라고 말합니다. 전교조나 공교육 편향성 함부로 얘기하지 말라? 절대 함부로 아니고 전교조들 박살나도 모자랄 정도로 문제 맞아요. 본인이 전교조세요?? 전교조면 부끄러운 줄 알고 평생 입닫고 좀 사십쇼.
흥선대원군이 백년만 일찍 집권했으면 훌륭한 인물이라 평가받았을 것이고 고종도 태평한 시대의 왕이였다면 평범한 인물로 기록되었을 겁니다. 하지만 당시 복잡하고 어려운 시대를 극복하기엔 흥선대원군의 능력은 한계가 있었고 고종은 부족함을 보였습니다 다시는 이와같이 외세에 주권을 빼앗기고 나라가 수탈당하여 국민들이 피눈물을 흘리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스스로 부국강병하여야 합니다
태평시대에는 평범한 인물? 태평한 시대라는 것이 그냥 옴? 본인이 정치를 잘해야 태평한 세상이 오는 것이지 우유부단하여 개혁하지 못하고 매관매직을 보고도 척결하지 못하여 동학농민운동까지 벌어지고 외세를 끌어들여 진압하여 결국 적에게 성문을 열어준 꼴이되어 나라가 망했는데 무슨 태평한 세상에 평범한 인물이 되나? 한심하기 그지 없다
@@맑은우유-e2h 사실 고종 집권 당시에는 세종이나 정조와 같이 사기적인 능력을 가진 군주가 아니라면 우리나라 역사상 그 어떤 지도자가 집권했더라도 바꾸긴 힘들었을거라는 의견이 대다수입니다. 거기다가 많은 분들이 간과하지만 흥선대원군이 허수아비용도로 올린 왕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왕이 되기 위해 필요한 제왕학 등을 전혀 익히지 못한 상태로 자리에 앉은 것도 큰 단점이었죠. 역사에 만약은 없지만 고종이 제대로 교육을 받은 상태로, 삼정의 문란과 세도정치 60년으로 파산해버린 국고, 그리고 사실상 없는 것이나 마찬가진 군대로도 모자라 서양 열강들 사이에 끼어있는 상황이 아니었다면 충분히 본인이 하고자한 정치를 보여주며 그냥저냥 국정을 운영한 왕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확실한건 일본은 18세기에 오사카에 이미 쌀 선물 시장이 개장되었을 정도로 경제가 발달한 나라였죠. 메이지 시대 이후 잘살았던게 아니라 기본체력이 받쳐줬기에 메이지 유신이 성공했을 수 있었던고 반면 조선은 상공업부터 농업까지 바쳐주던 기초 체력이 없으니 제도를 바꿔도 아무 쓸 모가 없었던 것이죠. 백성이 부유하고 자기 재산이 생기면 사유가 시작되지만 조선백성은 밥먹고 살기도 너무 바빴습니다..
설민석이었으면 또 민비 시해사건이랑 고종을 비운의 왕으로 그리면서 즙짜기 유도했겠지. 역사는 우리가 해석하고싶은대로 이해하는게 아니라 이렇게 사실 그대로를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이해해야한다. 그게 역사가가 해야할일이고 전문가의 역할이다. 설민석같은 국뽕 즙짜기 극작가가 더이상 전문가 칭호달고 강연에 서서는 안되는 이유.
@@user-tl1qnrI2fhar4lI 모르면 좀 배우세요. "명성황후가 기거하던 건청궁까지 다가온 흉도들은 대오를 지어 합문(閤門)을 포위하고 파수를 보았다. 자객들은 전당으로 들어가 밀실을 수색하기 시작했고, 흥선대원군은 근정전 뒤 강녕전 옆에서 기다렸다. 훈련대 군인들은 건청군 앞마당에서 쉬며 황후 시해에는 가담하지 않았다.[38]" 위키백과 을미사변 중
역사에 관심도없고 흥미도없었는데 심용환작가님 역사읽어드립니다를 보고 역사속에 이런재밋고 신기하고 색다른 내용이 있다는걸 알게되니까 재미도 생기고 관심도 생기고 한번씩 인터넷에 찾아보기도 하네요 제자가 되고싶을라고 해요 심용환 작가님 뒤를 이어서 또 재밌게 역사를 풀어줄사람이 필요할꺼라 생각해요 재미있는 이야기들 감사합니다
조선 왕조 500년 동안 중국 말만 잘 들으면 왕과 기득권 층은 태평성대를 누렸다. 왕과 지배층은 개혁과 혁신을 추구할 수도 없었고 그럴 필요도 없었던 것. 그 긴 시간 동안 조금씩 조금씩 수동적인 나라로 변해가며 망해갔던 것. 지금 무조건 반일해야 애국자라 주장하고, 실리를 얻기 위해 친중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조심해야 할 이유.
@@PaektuMountain 반미도 하자고 그러지... 반일은 친중이 가장좋아하는 단어... 반일 뒤에 중국공산당이 보인다... 공산주의 연합세력은 군사동맹을 통해서 힘을 모으고 있는데 자유민주진영은 쓸데없이 자주국방을 빌미로 있는 동맹도 깰려고하네... 주제파악도 못하고 작전권을 달라고 하지않나... 능력도 안되는게 국뽕쳐발라놓고 꼴깝을 떨드라... 이건 멍청한게 아니라 중국공산당과 연계해서 반일로 동맹을 깰려는 선동이지... 지소미아~ 종북주사파들의 역사조작선동은 반일에 목적이있고 노조집단 민노총이 시민단체로 가장해서 반일 영화 드라마통해 여론의 주도권을 장악할려는 수작... 반중을 반일로 덮어버리겠다는 ... 그렇게는 안될걸...ㅋㅋㅋ 중국공산당빨갱이들이 한반도를 얼마나 먹고싶겠냐~~~ 역사 문화 영토까지 한반도를 식민지로 만들려는 조작질을 바로 눈앞에서 대놓고 하고있는데 이 중요한 시기에 반일이라니...어처구니가 없구나 ~ 빨갱이들아 헛꿈꾸지마라 미군철수 절대없음...ㅋ 반일조장 국내여론가지고는 미군철수는 불가능하다는거 알겠지... 반미는 니들만 하니까...ㅋㅋㅋ 미군철수는 중국이 미국을 넘어서야 가능... 그래서 509 이새끼는 깜빵으로 들어가야지... 조국이를 보면 문재인이 보인다...
5:54 이게 진짜 문제임. 김옥균 : 전하. 나라을 위해서 저희가 좀 과감한 행동을 할건데 부디 윤허해 주소서. 고종 : 과인은 그대들이 조선을 구할거라 생각하오. 과인은 그대들을 지지하니 윤허하겠오. 김옥균 : 전하.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 . . 고종 : 역모다! 김옥균 : ?!! 전하... 갑자기 그렇게 발빼시면 저희는 어떻게 되는거죠? 고종 : 역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