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딱히 게시해놓은 사항은 아니지만 제 마음 속 마감 기한은 항상 12시까지 인데요... 채널 판 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두번이나 늦어버렸네요 (사실상 반타작 ㅠ) 학교랑 병행하려다 보니 주중에는 생각보다 시간이 빠듯해서.. 오늘도 수업 듣고 팀플 좀 하다오니 금세 저녁이 다 되어서 끼니까지 걸러가며 최대한 맞춰보려 하였지만 30분 가량 늦어버렸습니다.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좀 더 신뢰가는 채널을 만들어 가보겠습니다. 그래서, 주저리주저리 핑계를 그냥 늘여놓은 건 아니고요.. 이번 주 금,토,일 중 하루는 팀플 때문에 영상이 안 올라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쓰는 김에 조금 더 써보자면, 프리미어 프로를 배운 지 한달이 조금 더 지난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팬튜브를 할 생각이 크게 있진 않았지만, 기왕 배운 김에 뭐라도 편집해보자 하는 마음에 평소 좋아하던 프로미스나인 팬튜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편집 스타일, 채널 지향점, 혹은 영상과 관련한 피드백 등 여러가지 부분에서 소통하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 앞으로는 영상 제작에만 힘을 쏟을 예정입니다. 추후에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 (종강까지 한달?) 채널을 조금 재정비하고, 여러 편집 스타일도 조금씩 더 배워서 영상 퀄리티도 올리고, 유튜브 쇼츠도 만들어 신규 유입 팬까지 만들어 보고 싶은 게 제 목표점인 것 같습니다. 이만 글을 줄이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아침 되세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