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김정봉 교수가 유명을 달리 했나요? 이런 아직 장년의 나이에?....아, 그러고 보니, 유튜브에 그의 사망 소식 짤막하게 나온 것을 본 기억이....당시 참 안됐다..! 하고 느꼈던 것 같네요...팔팔한 나이에...! 아니할 말로 누가 혹시 고의로 그를 죽음으로 몰고 간 건 아닐까요....? 만약 그랬다면 누가 그랬단 말입니까...?
김정봉 교수의 죽음엔...1)한국 정보당국 2)북한 남파 고첩 3)제 3의 소스...이렇게 세가지 소스가 개입돠어 있다고 보는데요. 제가 보기론 제 3의 소스가 일을 저지른 것이 가장 유력하다고 봅니다. 한국 정보당국은...김교수가 방송에 나와서 말하는 것이 뭐 그리 대단한 것도 아니고 그를 제거해야 할만큼 국가안보 기밀을 방송에 나와서 공개하는 걸로 보긴 어렵구요. 북한 고첩들이 김교수를 헤칠 이유는 더욱 없구요. 이제 현역 은퇴한 과거 정보맨인데....
평화를 폭력으로 얻을 수 없지만 한반도에서 폭력을 휘두르고 있는 집단이 누구인지, 그들의 폭력성을 억제하는 방법은 어떤것인지 조금만 생각해보면 답 나오지않나? 국제 정세는 점점 더 불안해지고, 북조선은 이미 위태위태하다. 민생이랍시고 헛짓거리나 쳐 해대는 여가부나 일부 시민단체, 국민들에게 용돈 퍼주자고 주장하는 쓰레기 벌레같은 부서들 없애고, 안보를 지킬 수 있는 국방력에 더 투자해야함.
지금은 간첩 잡아도 처벌을 못합니다...간첩 잡히면 민변에서 자동으로 변호사 여러명이 붙여서 간첩보고 절대로 자백하지 말라고 합니다.... 약 5년전쯤 잡힌 충북동지회 간첩단도 계속 판사 기피신청을 합니다. 바꿔달라 바꿔주면 또 기피신청..기각하면 항소..그마저도 다 쓰면 헌재신청 간첩질은 양심수라고 헌법소원신청...수년이 흘러갑니다....나중에 민노총간첩 .창원간첩단 잡혔을때 충북간첩단은 계속 재판연기하면서 막 돌아다니면서 뒤에 잡힌 간첩들한테 조언까지 해줍니다. 재판이 성립되도 몇년살다가 나와서 또 간첩질합니다.....저번에 김일성 선전책자를 교보문고에서 팔던놈도 간첩행위로 3년 살고 석방되어서 계속하는것이었습니다.
저도 기억나네요 그때 당시 아이가 어려서 해지고 나면 밖에 나갈일을 없었는데... 주문진 일대에 경계 발령이 나서 동네 전체가 다들 뒤숭숭했었죠 무섭기도 했고 혹시나 공비들이 가정집으로 들어올까봐서 노심초사 하기도 했었고... 저희집은 아니었지만 아는 분이 그동네 살고 있어서 아이데리고 잠시 휴가차 내려왔다가 날벼락 같은 상황을 맞이한거죠 상황 종료된 후에 들었던 소식은 그 택시 기사아저씨... 포상금 아주 두둑히 받으셔서 동네 잔치 하셨다던데... ㅋㅋㅋ
꼭 예비군 부활하기 바랍니다 간첩 김신조씨가 한말 예비군이 젤 무섭다고 했잖아요 예비군 훈련없애서 편하다고 무조건 좋와하지 말고 나라를 무력화 시키려는 작전인걸 생각한다면 정말 무섭지요 또 주민쎈터나 군.시청 같은데서 남자 직원보다 여직원을 많이 채용하는것도 이유가 있다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