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두의권 팬이라면 지나칠수 없었던 시간제 게임[북두의권]게임읽어주는남자 한글자막 

이 지루하고 답 안나오는 게임을 이렇게 원작 만화보듯이 재미있게 리뷰를 만드시다니 진짜 대단하십니다 ㅋㅋㅋ 유튜브에 존재하는 모든 MD북두의권 관련 영상중에서 가장 훌륭하네요 원작 컷들 일일히 찾아서 넣으시는데 얼마나 공을 들이셨을지... 잘보고가요~

진짜 팬은 팬이셨나보다.ㅎㅎㅎ 편집을 만화와 더불어 이렇게 재밌게 해놓시다니 ㅎㅎ

와.. 메가드라이브로 소장했었는데 컨티뉴도 세이브도없어 멘날 ㅎㄷㄷ하면서 플레이하다 결국 엔딩은못봤었는데 이걸 올려주시네요.. ㅜㅜ 그 어린당시 재밌고 난이도 또한 높았는데ㅜㅜ 특히 보스전 보스만의 루틴을 파악하다가 죽고ㅡㅡ;; 추억소환 오지네요ㅜㅜ

마치 라디오를 듣고 있는 듣한 차분하고 따듯한 목소리네요. 영상 볼때마다 가볍게 하하하~하고 웃는 소리에 머나먼 독일에서 힐링하고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리고 채널이 꼭 흥하셨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맛깔난 해설과 함께 보니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호감님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결말이 궁금하던 찰라였는데 호감님이 보여주니까 정말로 감사합니다 이젠 정리를 해야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호감님

북두신권 리뷰 잘봤습니다~👍 북두신권 본적은없지만 흥미로운 스토리 네요!! 오늘도 잼있는 겜영상 잘보고갑니다👍🕹🎮

무더위에 선풍기 틀어놓고 편집하셨을 호감님 상상해봅니다 고생많으십니다 잘보고가요 👍호감👍

시간제 게임들이 다 그랬지만 이건 진짜 시간 다되면 한숨이 나오는 게임이었죠 동전은 없는데 더하고 싶은 그 마음.... 드래곤볼도 그렇지만 저희 세대는 북두의권은 죽을 떄 까지 잊지 못할 추억입니다~ 오늘도 추억 소환하고 갑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호감님도 좋은일들만 있으시길...

북두의권 오락실가면 절대 안할수가없던 시간제 게임이었죠 ㅎㅎ 잘보고갈게요~

오늘은 1번으로 다녀갑니다. 언제나 딱 제 나이대의 어린시절 추억을 곱씹게해주셔서 항상 감사히 즐겁게 보고있습니다 ^^b

북두의 권으로 만든 게임중에는 가장 잘만든 게임이죠.. 라오우 이후의 스토리를 진행해서 아쉬웠고, 던전은 없애는게 백배는 나았을 게임이었죠 이 게임 길을 알고 가느냐, 모르고 가느냐가 천지차이라고 할 만큼 차이가 많이나서 초보자들에게 엄청 불친절한 게임이기도 하죠 간만에 시간제 띠띠 소리 나는 게임을 보니 좋네요^^

와...대사 번역 감사합니다. 원작 재현까지 상당한 게임이였군요. 어렸을때는 일본어 뭔 소린지 몰라서 걍 넘어갔었는데 ㅋㅋ 잘 봤습니다.

저도 해적판으로 접해서 북두신권이 먼저 생각나더라는 ^^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목소리 넘 좋으십니다~ㅋ

지금도 가끔 찾아보는 만화입니다. 진짜 남자만의 뜨거운 뭔가가 느껴진달까요!!!!

만화책 못봤지만 그래 도 호감님 이 게임:북 두의권 리뷰도 항상. 즐겁게 잘봤습니다! 언제봐도 재미가있 는 게임 리뷰 감사합 니다!좋은 하루되세 요, {호감님} 👍😁🎮🍻

갑자기 추천 영상이.. ^^ 잘보고 갑니다

ㅋㅋ 호감아재님요 영상 편집 재미력이 상승하셨군욤 잘 봤어요!

이거 보니까 메가드리아브용 시노비랑 공작왕2편이 생각나는 군요. 오늘도 집중해서재밌게 봤습니다. 항상 설명과 스토리를 넣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보고 싶었던 게임!

게임 리뷰 최고입니다!!!

어?! 설마하고 봤네요 ㅎㅎ 진짜 갓겜중하나였지요 역대급 추억소환입니다 감사해요 ㅠㅠ..

게임성은 그다지 좋지 못했던 게임이었는데 그 당시에는 이겜이 왜이리 잼있고 오락실에서 많이 못한게 왜이리 한이 되었는지.... 나중에 메가드라이브 팩 구할려고 하다가 비싸서 못구하고 시기를 놓쳤던 기억이..

2부부터 다룬 게임이 별로 없는데, 메가드라이브판이 가장 좋았죠. 단순하면서도 정말 잘만든 게임. 특히나 원작을 안 다면 정말 재미가 2배

헉!! 저도 북두의 권 팬이지만 게임중 메가드라이브판은 첨봤네요 호감님 덕분에 좋은 정보를 알게됐습니다 ㅋㅋ

호감형님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와....제가 어렸을적 이 겜 소장했었는데 일본어를 몰라서 초반에 포기했거든요. 플레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호하~!(호감님~하이의 준말입니당.^^) 북두신권~진짜 좋아하던 만화였는데~ 게임하시며 만화컷에 스토리 해설까지~이래서 호감님 채널을 좋아하죠~ 리뷰하시느라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와 이거 정말 좋아라 했었죠. 동네오락실에 있던거 시간제가 아니고, 안죽으면 그냥 100원에 끝까지 갈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호감님 덕분에 추억돋네요 ㅋㅋ

오오! 드디어 이것인가!!

와 진짜 추억의 게임이네요. 지금 돌아보면 당시 기술력으로 보여줄 수 있는 상당한 수준의 재현율이었던 것 같네요.

정성이 가득한 영상이네요. 제가 봤던 해적판은 주인공 이름이 라이거였던걸로 기억하는데 타이거도 있었군요.ㅋ

와... 끝판을 한번도 본적이 없던 게임이었고 그래서 대체 끝은 어떻게 되는걸까? 하고 가끔씩 생각이 나던 게임이었습니다 호감님께서 끝판을 보여주시다니 대박입니다 ㅋㅋㅋ

시간제로 많이 즐겼던 게임인데, 추억이 떠오르네요

선추천! 이제 재밌게 감상할께요!!!

아..... 진짜 작정하고 몇천원 바꿔서 쌓아놓고 하던 생각이 납니다. 👍👍👍👍

시간이없어서 5분밖에 못보고 다음에 보려고 킵해두는데 만화 컷들까지 잘라서 편집하는 정성이 대단하시고 보기도 편하고 참 좋네요!

우와 5만구독자 넘기셧네 ㅋㅋㅋㅋㅋㅋㅋ 1만 전에 보기 시작했는데 대박

아직까지도 북두의권을 소재로 한 게임 중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이 게임 진짜 오랜만에 보네요.

리뷰에 정성이 보이네요

메가드라이브겜은 오락실에서는 시간제였져.. 80년대 중반에서 90년대 초중반까지 어머님이 오락실을 운영하셨던때라 메가드라이브용 겜 회로 기판을 본적이있는데 기판위에 메가드라이브 겜 팩이 끼어져있더게 기억이 납니다. 그당시 오락실에있는 네오지오용과 PC 엔진용도 그랬었고여. ㅎㅎㅎ

크...게임리뷰+타임슬립까지 아재들 주거욧 ㅋ

만화원작 게임 리뷰도 재밌네요.. 혹시 메가드라이브판 수라의 문 도 리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크 북두의권 광팬으로서 피가 끓는군요.. 지금도 북두의권 너무 좋아하는데 저시기에서는 북두의권을 소재로 만든 게임 중 제일 잘 만든 게임이었죠. 지금은 뭐 제가 ps3용 진북두무쌍이 최고인거 같긴합니다 ㅎㅎ

단순하지만 은근히 재밌죠 저도 국딩때 동네 오락실에서 시간제 게임으로 처음 접했습니다

시간제 오락실 개념은 오늘처음 알았네요 어릴적 우리동네엔 시간제 오락실 개념이없었는데 지금생각해보니 다른 지역에서는 그런오락실도 있었다는게 신기하기도 하네요^^

북두신권은 어렸을 때 동네에서 저를 친동생처럼 잘 대해주시던 두 형이 가이버랑 북두신권 만화책 보여주셔서 알았어요 가이버는 지금까지 너무 좋아하고 북두신권은 당시에 뭔가 너무 무서웠어서 못봤은데 게임보니 뭔가 스토리 재밌을거 같아요 이 참에 한번 봐봐야겠어요

저 1장 마지막 던전은 정말... 오락실에서 하는데 길은 못찾겠고 시간은 계속 지나고... 욕이 자동으로 재생되던--; 그리고 생각보다 게임 난이도도 높았던지라 첫보스한테 찌발린게 몇번인지... 지금 해도 10분 안에 게임 오버 당할 자신이 있습니다ㅋㅋ 원작으로 상황 설명 해주시는 디테일함이 아주 좋네요. 니놈들의 피는 무슨 색이냐!!!

아 이걸 엔딩을 보내요. 감사합니다.

아.. 결국은 이 게임을 하셨구만.. 메가드라이브 북두의권!!!

으 이 추억의 게임을...제가 국민학교 2학때 나와서 친구집에서 슈퍼겜보이로 플레이했었는데 그래픽수준에 매우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오락실 수준이었던데 대단했지요

"청룡오락실" 추억 돋네요 ~ㅋㅋㅋ

잘봤어요 저는 북두의 권 주인공 이름이 타이거라고 하는데, 너무 어울립니다 그리고, MSX게임인 마성의 전설과 닌자 프린세스도 리뷰해주십시요

이열...이거 어떻게 구했노~~대단해요~

오락실에서 난이도 때문에 인기는 별로 없었지만 저도 이겜의 끝을 봤었던 기억이나네요 시노비와 더불어 횡스크롤 게임의 명작

북두의권 인기정말많았죠. 오락실에 꽤 오래 있었던 기억이나네요. 생각보다 난이도가높아서 오락실에서 끝까지 깨는 사람을 못봤고요 계속 돈넣어야 되서그런지 끝까지는 안하더군요. 머리날아가고 피터지는거 그냥 나오는거보면 우리나라 게임심의 기준이 야한거만 아니면 다 되는건지도 모르겠네요.

메가 드라이브 게임 상당히 좋아해서 이게임도 했었어요 나중에 제 추억 미키마우스도 리뷰 부탁 드립니다

북두의권 실사판 오프닝이 명곡이죠~~

이거 오락실에서 시간제한 게임이라 돈 부족해서 엔딩을 본적이 없었네요

북두의 권 최애만화중 하나. ㅋㅋ

이거 엔딩본다고 참.. ㅎㅎㅎ 묘하게 엔딩도 멋있죠

진행방식이나 효과음이 마치 수왕기를 보는 듯 하군요 ㅎㅎ 근데 설명들으면서 보니까 괜찮지 그냥 저혼자 켰으면 1분안에 껐을듯 합니다 ㅋㅋ

와 이 겜이! 친구들이랑 처음 했을 때, 변신하고 나서 담벼락 위에 적이 점프 거근킥이 모션이 바뀌며 처리가 안되서 이거 망했다고 울상이었는데 지나가던 형이 변신하고 나면 점프 주먹이라고 알려줘서 와 형 고맙습니다! 했던 기억이 ㅋㅋㅋ

청소년들의 마음에 불을 질럿던, 북두신권 ! 어렴풋이 저 게임이 기억이 나긴 나는군요

호감형님 혹시 패미컴버전 북두의권1도 플레이 가능하신가요? 그 적 죽으면 한문나오고 점프 엄청 높게 뛰고.. 저 어릴 적 재밌게 했던 게임입니다. 그 게임을 플레이한 고전게임 유튜버가 없네요 부탁드려봅니다! 그리고 예전에도 요청했었던 플스1 세기말구세주의 전설 플레이도 기대하고있습니다👍🏻

북두의 권 이 만화가 게임으로 나왔네요. 시간제 게임이었군요… 적들이 거의 머리가 터져 죽네요..

저희동네도 이당시 시간제가 아닌 걍 백원에 죽을때까지였네요 그리고 이게 막 나왔을때 같이 나온게임이 게인그라운드였지요 잘보고 갑니다.

오 내 인생게임중 하나

옛생각 나네요.

적들이 살살 녹네요. 게임이 매우 훌륭하네요.

감옥형제는 wwf시절 워로드랑 바바리안 을 모티브로 했나봐요 딱 보자마자 그선수들 이 생각나요~~

길 못 찾아서 매번 첫번째 던전 밖에 못갔었는데 ㅋㅋㅋ 팩은 아직도 소장중인 반가운 게임이네용

안녕하세요. 이 게임으로 메가드라이브 조와라한 1순위 겜... 그 당시 구하시 힘든 기억도... 미키마우스랑 마징사가 소닉1 클리어 했던기억이... 이거 미로라인에서 노가다로 애너지 채우고 가면 되는대... 3장 빨간망토 중간보스 변신전에가서 구석에 앉아 주먹만 누르면 잡습니다. ㅎㅎㅎ 전에는 클리어 했는데 나이먹구 이상하게 게임이 덜됩니다... 절실함 부족같습니다.ㅎㅎㅎ 추억 놀이 잘하고 갑니다. 이만. 휘리릭~~~

6:20 이렇게 된 이유는 이것의 전작이 있기 때문입니다 전작은 메가드라이브 게임기가 나오기 전에 세가마크3(마스터시스템)로 나온 북두의권 게임이라고 합니다 (서구권에 BLACK BELT라는 이름으로 바꾸어 뜬금없이 태권도게임으로 탈바꿈 한 그 게임입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I4AHPBVrwWo.html 이 게임을 담당한 사람은 무려 소닉 시리즈를 만들기 전의 나카 유지님이 만화 느낌을 최대한 살리면서 만들었다는 명작 소프트입니다 ㅎㄷㄷ 저도 만화...는 따로 안보고 이런식으로 게임 리뷰나 꺼무위키 같은걸로 주워 들으면서 알음알음 보는거라... (마블영화도 중간에 모르는거는 때우면서 보는것처럼...)

보통은 레이~라오우까지의 1부를 많이 다루는데 이 게임은 특이하게 2부부터 카이오우까지 다루는 작품이네요

게임 방식이 수왕기랑 흡사하네연 게임 만드는데 참고한듯

북두의권을 모르거나 그 시절의 감성이 없으신 분들은 게임 진행이 상당히 루즈하고 재미없어 보일수도 있는데요 그 시절 콘솔겜들만의 나름의 감성이라는건 요즘게임들하고 비교할수도 없고 찾을수도 없죠 소년 시절때 게임팩 교환소에서 팩을 교환하고 그걸 집으로 가져올때의 그 설레임이란 그리고 플레이할때의 그 벅차오르는 감정이란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경험입니다 그 때 그 시절의 감성을 차분한 목소리와 설명으로 찾아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나름대로 만화책에 나온 적들이 묘사가 다되어있네요 북두의권 예전 대전게임도 있었는데 만화에 애정이 없다면 재밌게 하기는 다소 무리가 있었죠 그래도 원작이 워낙 훌륭해서 영상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이거랑 피구왕 통키 이 2타이틀 때문에 메가드라이브가 미친듯이 가지고 싶던 시절이 기억이 나는군요 ㅎㅎ

게임을 보니 오히려 만화가 보고싶어지네요~

우리 동네 오락실에서는 시간제 아니었는데. 원코인으로 클리어 하는 몇 안되는 게임 중 하나.

나장 효우가 꽤 어려웠던 기억이.. 효우 잡으려면 변신전으로 싸워야 쉬웠던것도 기억나네요

너클죠..비스무리하네요😊😊

다른곳은 시간제였군요. 우리 동네에서는 시간제가 아니였어요. 그 오락실에 공작왕도 있었고, 스타워즈, 이 게임 북두의 권 많이 했던 생각이 나네요

2부는 점프 편집부가 어거지로 늘린거라 스토리 작가인 부론손씨도 2부는 기억이 안난다고 하셨다네요. 당시 점프 편집부 패악질이 극에 달해 있을 때라… 공작왕의 고 오기노 마코토선생한테 그림이 낡았다고 담당편집자가 패악질을 부려서 퇴마성전 후반부터 그림이 이상하게 됐죠. 말년엔 럭비공에 칼날붙인 얼굴이 되고…

와~~이건 ...(넌 이미 죽어있다)ㅋㅋ 댓글은 패스해도 항상 호감님 영상 잘 봄니다 ♡ 대박 나세요~~~

전체 용량 4메가 중에 1.5메가 정도를 던전 스테이지로 때운 것 같네요. 당시에도 정말 짜증나던 스테이지였죠 ㅋ 북두의권 만화책도 마지막권 결말이 싱겁게 끝나던걸로 기억합니다 ㅋ

지금 시대에도 북두신권 같은 작품을 만들 능력자가 없습니다만 북두신권은 개인적으로 캐릭터 이외의 세계관 ,설정 이런게 병맛 이랄까요 게다가 주인공은 끝판왕 보다 세다는 설정인데 만화책 에서는 적어도 보스급 에게만 일단 발려주는데 게음은 잡몹들에게도 발리니까 아무리 게임이라도 께는 느낌도 있더라구요 저에게는 케럭터 자체의 카리스마 말고는 만화고 게임이고 별다른 그런게 없더군요 그러고 보니 타이거 라는 영어 이름이 많기는 함니다 쌍둥이 라는 설정도 많구요

메가드라이브로 할 때는 결국 클리어못해본 게임중 하나...후반부 던전 너무 헷갈려요

어렸을때 메가드라이브로 진짜 수없이 클리어 도전 했는데 1번을 못깼던 게임

25:25 킹오브2000보스 클론제로 필살기 이름 백라멸정 도 동일한 패러디 캐릭

어릴때는 집이 가난해서 저겜을 오락실에서만 플레이했었는데...알다시피 좀 플레이하다보면 시간 다됫다며 삐삐 소리경고나면서 곧 게임중단당하고......어이없어서 분노를 터트리던 기억이 남 ㅋㅋㅋ 처음엔 이겜이 발견되었을때는 아무도 관심이 없다가 학교애들 사이에서 북두의권 만화가 유행타면서부터 어~ 이게 북두의권 만화를 재현한 게임이었다니~~~ ...라는 조명이 터지면서 미친듯이 플레이하게된 사태가 ㅋㅋㅋ 하지만 한번 죽으면 게임오버라서 은근히 진입장벽이 큰 게임이었고, 보스들의 데미지도 쌧지만 보스를 만나는전 과정에서 쫄타꾸들의 짤짤이 공격으로 피 엄청 깍였고, 그상태에서 중간보스와 조우하게되면 대부분 여기서 게임오버 당했음. 그러다가 숙련이 되면 드디어 보스를 처음 만나는데..뭐 당연히 보스패턴을 모르니깐 그냥 뒤지는거 ㅋㅋㅋ 몇번 뒤지면서 경험을 쌓게 되면 드디어 클리어하고 감명받고....니미 이상한 스테이지에서 시작하는데 딸피에서 피 조금 회복해봣자 얼마 못가고 뒤지고..의 반복.. 그래서 이전 스테이지에서 최대한 피를 아낀채로 보스를 쓰러트린후 다음 스테이지를 이겨내야만 계속 진행할수 있다는걸 터특하는게 최대 과제였음. 그런데에~ 그놈의 삐삐 게임중단 소리가 제일 무섭기 때문에... 이점을 좀더 극복해보고자 게임이 익숙해질때쯤에 참으로 여러가지 실험적인 플레이를 하게 되었는데.... 만화에서 보스를 어떻게 쓰러트리는지 그거마저 흉내내 볼려고 참으로 별에별 뻘짓과 꽁수를 실험해봤죠. 신기하게도 그게 먹힌것도 있긴했음 ㅋㅋㅋ 그거까지 다 이야기하면 좀 웃기지만 사설이 너무 길어지니깐 이만 생략하고~ 암튼 콘솔게임을 오락실에서 즐겨본 게임중에서 아마도 최고의 게임이었고 그간에 나온 북두의권 게임들중에서 완성도가 가장 좋았다는 평도 있긴했었음. (어떤게임은 그래픽은 많이 좋아졌지만...게임성이 병신같은 북두시리즈 게임도 많았다는게 유머) 게다가 일본만화인 북두의권이 한창 인기타던 시절이라 이제 막 북두의권 2부랍시도 라오우 뒤진뒤의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원두황권 이야기가 나옴. 거기서 원두황건 계승자랑 싸우고~까지밖에 못봣던 시기라 그 뒷이야기가 몹시 궁금하고 애가 타는겨!!!! 그런데 게임에선 그 뒤 내용이 다 나옴. 그래서 액트3에서 수라들과 싸우는 스테이지가 나오면서 겁내 감명받은 기억이 남. 그러나~~ 배 스테이지에서 나온뒤 그 투사같은 깜딩이 자슥한테 고전하면서 뒷이야기가 막혀버리는 분노의 사태가 일어났으나..나중에 만화가 그부분의 내용이 책으로 나오면서 그걸 힌트로 삼아 게임속의 그 투사 깜딩이는 허무하게 깨어버림 그뒤는 그냥 감으로 깨어버리면서 아직 안나온 만화내용은 게임에서 초월해버리고 알게됨. 결국엔 엔딩까지 보는데....젠장 일본말을 모르니깐 게임으로 내용진도를 앞서가봣자 내용을 전혀 모르겠다는게 유머 ㅋㄷㅋㄷ. 나중에 만화로 구체적인 내용을 알게되면서 아~ 최종보스 점마가 저래서 부활했다가 되살아나서 페이지2 미션이 된느게 그래서 그렇구나~..등등 내용을 제대로 이해되기 시작했던게 기억남. 생각해보니 엑박판 북두의권을 안하고 거른게 조금 아쉽군..워낙 평이 안좋아서리..게다가 세월이 많이 지난터라 팬심과 플레이 의욕이 떨어진것 탓이 크지만 ㅋㅋㅋ 참고로 저 북두의권 만화는 스토리작가랑 편집부에서 그냥 재미삼아 만든 실험적인 아이디어 작품이라서 설정은 원래 주인공이 빼앗긴 여자를 앗아간 남성두성권에 대한 복수가 끝인 단편작이 전부였다고함. 그런데 의외로 너무 인기가 타서 연재화가 되어버리니깐 거기서부터 쭉쭉 추가 설정이 들어가다보니 억지설정이라든가 부분부분 설정붕괴가 발생한 모양이라고 하더군요. (만화는 그나마 양반이고 tv판이 심한 설정붕괴 사이트스토리가 마구마구 들어간게 문제) 하지만 그사실을 몰랐던 우리들은 만화만 보곤 존나 개쩌네~ 스토리 재밋다며 마냥 좋아했던 시기~ 주인공과 라오우의 엉뚱한 드립이 명대사 명언이 되어버리는 해프닝이 되어버렸고 나중에는 라오우를 주인공으로 한 외전 작품에서도 개연성을 맞추는 재미와 역사(설정)재해석의 재미도 보여주는 우연한 명작이 되어버린듯 ㅋㅋㅋ 그냥 작가들이 영화 매드매스 덕후질을 아시아 쿵푸스타일로 패러디화시킨거가 발단이었을뿐인데...어쩌다가 ㅋㅋㅋ

북두의 권은 이거 하나로 설명가능하지. “너는 이미 죽어있다.” “나닛?!”

첫번째 장에서는 에너지가 부족하지 않다면 굳이 미로 안가도 됩니다 나머지 장의 미로들은 반드시 전부 통과해야만 하죠

이 게임 1999년도 삼성 알라딘 게임보이로 오락 했던게 기억나네요 저는 그당시 보스 소리아도 못깨고 방황했어요🤣🤣🤣

이 게임은 2부의 내용을 보여주고 있는 세가제작 게임이죠... 세가가 제작한 북두의권1부는 무려 sms(삼성겜보이)로 나왔었습니다. 8비트 게임이기에 그래픽은 지금 이 작품보다 떨어지지만, 1부는 원작재현이 어마무시한 수준이었습니다. 86년도 발매 게임이라는데, 전 89년쯤에 삼성겜보이로 백화점에서 게임팩을 사서 해봤었는데, 지금 다시 해봐도 엄청납니다.. 지금까지 나온 북두의권 게임중에 플스1로 나왔던 북두의권 이전에 삼성겜보이로 나왔던 북두의권1부가 원작재현은 가장 좋았다고 봅니다. 지금 플레이하신 2부보다 그래픽, 타격감만 떨어지고 나머지는 정말 최고여서 (메가드라이브용2부에선 모든 보스를 북두백렬권으로 죽이지만, 세가마스터시스템용1부에선 보스마다 파니쉬가 다릅니다!) 꼭 호감님이 플레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메가드라이브 명작이죠. 북두의권 팬이었다면 특히나.... 대학생때 알바 해서 메가드라이브 사고, 저 팩사느라 또 알바하고...

호감님 저번에 터틀닌자 같이하려고 했는데 엑스박스로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설명이 길어질 것 같아 실시간 채팅으로 못쳤는데요 터틀닌자는 크로스오버 플랫폼 플레이는 되지만 각자 다른 플랫폼끼리 하려면 비공개방으로 만들지 못해 공개방으로 해야 되서요. 공개방으로 하면 다른 애들 막 들어옵니다. 스팀은 친구등록하거나 초대가 되고요, 그래서 엑스박스 패스 결제할까 말까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