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랫만에 느껴보는 행복한 아침을 자작나무님께서 주셨어요~ 할머니가 들려주는 얘기처럼 편안하고 푸근하게 잘 들었습니다~~^^ 예전 10년 전쯤에 봉정암을 가본적이 있었는데 올라가는 길을 보며 듣는 이야기가 너무 듣기 좋았어요~ 행복한 휴일 아침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순자 할무니..💗 일생 9단 삶의 지혜를 때론 호되게 또 잔잔하게 들려주시니 어찌나 감사한지요! 구국의 결단을 자주 내리기로 다짐을 해봅니다...ㅎㅎ 각자의 공식을 만들어 적용하며 좀 더 나은 세상을 위하여 화이팅!!!✌✌✌ 저희 엄마 말씀에 어린아기 때 저는 집에서는 걸레조각을 밭에서는 뽑아놓으신 풀을 가지고 고물고물 잘도 놀았답니다... 그 후로 혼자 음악회ㆍ연극 여행 ㆍ뭐든지 심지어 이사를 23번 혼자 다 했지요~~~ 산전 ㆍ수전ㆍ공중전을 겪다보니 고난이 오면 그냥 담담하게 받아넘기는 여유로움이 생기더라구요... 사랑하는 자작님💕 책이 포근하게 어깨를 감싸주며 말을 걸어왔다고 하셨지요? 저도 책이 늘 제 곁에서 스승이 되어주고, 친구가 되어주고, 지혜의 샘으로 인도해주었기에 지금의 저 자신이 마음에 쏘옥들게 되었지요~~~ㅎㅎ 참 따뜻하게 때론 투박한 할무니의 모습으로 낭독해주셔서, 소중한 작품속에서 빛나는 지혜를 캘수 있었습니다... 오늘도 감사와 사랑의 마음가득 보내드리며~~🙌💃💚💗💛
자작님💕 이리도 멋지신데 스스로 마음에 쏘옥드셔야져..ㅋ Good news 가 있어요! 몇년 전부터 하나님께서 저에게 시를 선물로주셔서 핸펀 메모장에 시를 계속 써 왔는데..... 시 집을 200권이나 주문받았지 뭡니까? ㅎㅎ 제가 시집을 내면 자작님께서 낭독해주실거죠? 약속해주세요 꼬옥~~~ 손 가락 빨리요....🙏👐🙌 인트로도 좋고 가끔씩 생각나실 때 말이죠 ...ㅋ 설악의 절경을보며 엄청 힐링됐어요~~~ 늘 감사한 마음 가득입니다~~!!!🥰💚💗💜
양순자 할머니 성함이 너무 정겹습니다. 제 이름도 아들자자로 끝나는데 요즘 건강에도 문제가 생기고 마음에 들지 않아서 개명할려고 고민하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오늘이순간부터 고민끝내도 될거 같아요.^^ 양순자 할머니처럼 다가올 노년에도 외로움타지 않고 혼자서도 고물고물 잘 놀수있도록 준비 잘 하겠습니다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곤란 없기를 바라지 마라. 자작님! 어언 3년전(4개월 모자란) 구독자 3만 2천일 때 난생 처음 책 읽는 유튜브 자작나무를 우연히 찾았답니다. 눈도 아프고 주거문제도 해결안되고 몇년 밖에 안 다닌 직장인데 곧 정년퇴직을 한 무거운 인생🌊 앞으로의 노년을 밝히는 인생구단 양순자 할머니 좋은 말씀과 불교신자인 저가 꼬옥 가보고 싶던 봉정암 가는길 깊이 감사드립니다.✉ 눈건강도 집도 꿈도 다아 이루어진 저는 30만 되는 날 축하 카운팅으로 고마움 보답하겠습니다. 늘 좋은 날 되소서.🙏
@@책읽는자작나무 자작님과 카치아님께 정말 깊은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댓글 사랑방 나무님들과 창원 만남은 그대로 기적♥️🍵💡📚🌳🍀🐕🌹🏞 마음 깊이 나무님들 사랑합니다.❤️🧡💛💚💙🩵💜 우리 안젤라님은 요즘 묵언수행중 같아요.자작님! 오래 오래 모두의 아저씨 자작님과 자작 자작 자작나무 숲에서 좋은 글 들어요. 모두 고맙습니다.🤗
자작님 제가 티비에서 노부부 할아버지 93살 할머니 94살 이신대 할머가 요플래를 하나 가져오셔서 할아버지를 먹여 드리는대 두수저 드시고 할머니도 드시라고 더 안드시는 거예요 그리고 따뜻한 마루에 앉아 계시는대 할머니께서 할아버지 다리를 베고 누우시니 할아버지께서 할머니 얼굴을 쓰다듬으시며 귀엽다고 하시면서 할아버지가 할머니가 귀여우시다 하셔서 할머니 얼굴은 귀여우신대가 없는대 할아버지는 할머니가 그렇게 귀여우신지 할아버지 말씀 우리가 이렇게 사니까 오래 사신다고 말씀듣고 저도 생각했어요 오래 살려면 저렇게 산다고 어느때는 내제꿈이 였는대 하고 생각해 봤어요 다정하게 서로 아껴주고 만일 누군가 아프면 거친손에 안마끼고 내손으로 따뜻하고 깨끗하게 해 줘야지 하고 살았는대 늦은 저녁 잠은 안오고 먼저 선배가 쓸데없는 얘기하다 저한테 말로 한방먹고 삐쳐서 요즘은 전화도 멋진사진도 안보내 심심하내여 😆
고비가 기회였더라라는 자작나무님의 멘트가 절실한 지금 통장에 단돈 3만원도 없기는 요즈음이...그런데도 일할곳이 있고 든든한 가족과 나를 염려해주는 친구들과 지인들이 있었더라고요.ㅠ.ㅠ 그리고 자작나무도 다시 일어날 행복의 조건들이 많이 있음에 다시 미소 지어보는 아침입니다. 건강하시고 언제까지나 그 자리에서 의미있게 살수있도록 인생길잡이가 되어주셔요.감사드려요.
자작님 참 좋은 말씀이세요 자식들에게 의지 않하고 잘 노는게 정답이예요 저도 요즘 하루종일 노래를 들어요 들으면서 제가 좋아하는 책을 보고 있어요 모든생각을 잊을려고 노래만 듣다보면 눈물만 나고 해서 책을 보는게 모든것 잊고 들을것도 많고 읽을것도 있으니 무슨 생각을 하겠어요 자작님 좋은책 이내요 지혜로은 말씀 저혼자 고물고물 놀아야지요 자식들에게 문자로 써보면 스트레스로 하루 근무가 힘들대요 저는 갈곳이 없었는대 자작님께 많은것을 배우고 오빠에게 위로받고 살다보면 좋은길 행복한 길로 가고 있겠지요 언제나 고맙고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