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가를 부를때마다 가슴이 뭉클해지는것은 한국인의 한이 누구에게나 있기때문일겁니다. 나라잃은 설움, 전쟁,가난, 약소국의 설움을 느끼며 살아왔기에 요즘 젊은이들은 감동을 못느끼겠지만, 나이먹은 사람들은 지금도 벅찬 감동을 느낍니다. 두분도 마음의 한이 있었기에 아마도 더욱 가슴벅찰겁니다. 말솜씨가 보통이 아니신 두분이 세상을 변화시킬수 있는 빛과소금역활 감당해야 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내가 윤설미 를 좋아하는 이유..!!! 서울말 쓰고 드라마에 나오는 화려한 의상 화장 헤어 흉내내고 나 이렇게 달라졌어 멋있어졌어 나이쁘죠 서울여자 같지 ..?? 하지않는점 대한민국을 사랑하지만 내가 북한출신이라는 것도 부끄러워 하거나 지울려고 하지않고 당당하다는점 😊😊👍👍👏👏💖💖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아는 멋진 여자 ~~^^
탈북 유튜버계의 두 고수가 만났네요. 전혀 티내지 않았는데도 엄청난 노련함이 마구 느껴졌습니다. 토종 한국인인 제 경우 태극기를 대하는 마음은 이 나라를 목숨 걸고 지켜주신 위인들을 만나는 거룩한 마음입니다. 대부분의 국민들이 그럴 거라고 보는데 그렇기에 애국시위 때 태극기가 등장하고 그 태극기를 보며 나도 목숨걸고 이 나라를 지키겠다고 독하게 마음 먹고 그러는 거 아닐까요? 북한과 달리 남한에선 목숨바쳐 나라를 지키신 위인들 교육을 제대로 하기에 국민들의 애국심이 더 강할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이순신, 안중근, 유관순... 이런 분들 생각하면 목숨을 바쳐서라도 나라를 지켜야 된다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ㅎㅎ 저도 초등학교시절 부모님들이랑 밭에나가 일하다가 오후 5시 되면 학교에서 애국가 흘러 나와요..그러면 일하다 말고 벌떡 일어서서 애국가 나오는 쪽으로 가슴에 손 올리고 ..그렇게 다 했답니다..그시절이 조국과 나라에 대한 충성심과 감사함이 있었는데..지금은 시대다 변해서 조금 아쉽습니다
학창시절 반공의식 나라의 애국심 고취를 위해 학교다니다 하교할때 나오다가 애국가 나오면 지나가다 서서 태극기 쪽으로 몸을돌려 가슴에 손을 얹고 다끝나면 집에 갔어요. 우리때는 국기에 대한맹세를 "나는 자랑스런 태극기 앞에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다할것을 굳게 다짐합니다."였어요.지금과는 몇글자 틀릴거에요.저는 참고로 5학년입니다.
반공시절은 노태우 정권때까지였 고 김영삼 정권부터 지금까지 대 한민국에서 반공이란 단어를 말하 면 무슨 친일파인양 취급하고 한 국에 공산주의자가 있냐고 비아냥 거립니다...하지만 한국엔 북한 김 일성 김정일 김정은 추종하고 신 봉하는 국내세력들과 정치인들이 많으니 국민들은 대한민국에 친북 친중세력들이 아예 존재하지 않는 다는 착각에서 벗어나는게 이 나 라를 지키는 원천입니다
어떤 평론가분은 독재를 무너뜨리기위해 악마와도 손을 잡겠다는 마인드로 그렇게 했다는군요. 그들이 전향한이유는 당연히 전두환정권이 무너지고 노태우를 지나서 자연스레 목적이 사라졌으니 전향된거로 보고요. 현 대한민국에 과연 종북하는 사람이 몇명 혹은 몇백 혹은 몇천명이나 될까 궁금해지네요 그리고 그렇게 부르짖고 누군지 아는 사람있으면 신고하세요 간첩신고는 포상금 막대합니다.
썰미썰미. 재미게 이야기 역거가는 이야기꾼. 그러쵸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슴뭉쿨하게 하죠 동해물가 백두산이........ 애국가를 들을때 자신도 모르게 몸이 자연스레 반응하죠 경건한마음이 뜨 거운 기운을 느끼죠 태극기 우주의 심요한 의미를 두고 있죠. 전 세계 모든나라의 깃발보다 아름답죠 한가지를 예를 들자면 . 동그란 원속에 빨강색 과 파랑색 의미는. 동근원은 우주를 말하며. 빨강색은 하늘과 태양을 뜻하고 파랑색은 땅 과 달을 뜻한다고 함
60대인 저는 어려서 국기에 대한 경례. 국민교육헌장.등 모두 달달외우면서 저녁 태극기 하강식때는 전 국민이 모두 그자리에 서서 태극기가 보이는 곳을 향해 있었죠.태극기 안보이면 그냥 넘어 갔구요.국제시장의 그 장면은 그당시 현실이었습니다. 여전히 제겐 자랑스러운 조국이고 어떻게 일군 나라인데...전 정권의 지도자들이 무조건 잘못만 한것도 아닌데 싸잡아 욕하는 국민들 보면 화도 나곤 합니다. 공과가 분명히 있으나 공이 더 많았으니 이렇게 잘 사는 나라를 이룬거라 봅니다. 두분이 사는 멋진 나라. 두분이 더 멋지게 만들어 가실 겁니다. 늘 응원하고 있답니다.
지금은 태극기 관리지침이 바뀌었지만 예전엔 태극기를 어두운 밤이나 비, 눈을 맞지 않도록 관리했었지요. 하여 어듬이 내리기 전에 태극기를 내렸는데 그 걸 하기식이라 합니다. 해지는 시간이 계절에 따라 다르므로 정부에서 정한 시간에 애국가에 맞춰 각공공기관마다 하기식을 하었는데 하기식을 할때는 모든 행인들이 하기하는 태극기를 향해 경의를 표했지요. 어쨌든 애국심은 외국에 나가면 더욱 용솟음치게 되는데 나라가 국민에게 제역할을 제대로 할 때 저절로 우러나오는 거 아닐까요?
@@user-rn7is3wf6l 추상적? 불법? 그건 어느 법을 기준으로 불법인가요?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DPRK 약칭 North Korea. 세계 모든 기구들이 나라라고 인정하는데.. 뭘기준인지 말씀해주시겠어요?.. 북한 사람들은 무국적자?
설미씨가 음악을 해서 애국가 계명을 아시네!!! 솔도시라 도솔미솔 도레미파미레 솔파미레 도시라솔미 솔도레레미도 시도레시 미파솔미 레도시도레 솔파미레 도시라솔미 솔도레레미도. 국민학교때 배운 이 계명을 아직까지 외우고 있습니다. 애국가는 세계의 어떤나라 국가보다 웅장하고 가슴을 울리는 국가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도 태극기.. 애국가 들으면.. 아직도 소름 돋을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국민교육헌장 또한 그렇지요.. 나라사랑, 겨레사랑 그리고 자신의 발전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지 또렷한 제시가 있음으로.. 국민이 힘들고 어려울 때.. 방향과 희망을 품게 합니다. 굳이 비유하자면.. 등대같은 느낌이랄까..자신의 위치를 되짚어 보게 됩니다.
이 땅에 자유대한민국의 그야말로 진실의 상징 택극기.태극기.태극기.태극기.태극기.태극기 영원 불멸의 상징. 진정한 영원 불멸의 자유 상징 영원 무궁의 과거.현재.미래 자유의 깃발의 상징 몸과 마음에 항상 고히 간직 함께 동행하는 상징 자유대한민국의 국가 모든 국민의 마음 가슴속의 태극기 영원 불멸의 상징.상징.상징.상딩 태극기
두분이 나오셨네요 .반갑습니다. 7.80 년대만해도 태극기는 비맞으면 안되었고, 북한 김부자 초상화처럼 엄청 고이 모셨죠 그래서 각학교에서는 아침에 국기계양식과 저녁 5시인가 그때되면 국기하기식을 진행했어요. 정확한 기억이 나진 않지만 88년 올림픽때 금메달딴 한국선수가 태극기를 망토처럼 두르고 있었죠.이후에 2002년 월드컵 무렵부터 태극기를 일반인들이 패션화해서 두건으로도 응원도구로 사용하면서 지금처럼 친숙해졌죠. 항상 행복하세요.
원래 애국가가 들리거나 부를때 가슴뭉클 합니다. 그리고 관공서는 항상 태극기가 게양되어야하고요 전에는 오전몇시~오후몇시로 정해져 있었는데 지금은 모르겠고 국제시장처럼 애국가가 울리면 사람들이 그 자리에서서 가슴에 손 을 얹는거 실제 했었어요. 하는사람 안하는사람 비교적 자유롭게 오후5시경에 그랬던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