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용하는 10진법은 소수가 2와 5로 합성되어있고, 이 10 사이에 소수 7이 있어서 십진법의 DNA, 2와 5는 이 7과 본성이 달라서 따로 갈수 밖에 없다. 이 따로 간다는 표현은 수학에서 나머지로 나타내며 1>3>2>6>4>5 순서로 영원히 반복된다. 1을 7로 나눌 때 나머지를 다시 7로 나누기 위해 10을 곱해 주는 방향으로 거꾸로 하면 10다음 100 다음1000다음 10000이네요. 이걸 이해하는데 좀 시간이걸렸습니다. 나이들어서 배우는 즐거운 수의 세계에 대한 안내를 받아 즐겁네요.^^
수학자,천문학자,물리학자 등등 수많은 과학자 가 궁극에 다달았을때 무슨생각 을 할까요? 한점으로 뭉쳐진 에너지가 폭발하여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지극히 맞아떨어지는 질서 속에 살고 있는걸 증거로 봤을때 그 폭발 계수 가 완전한 질서로 물리적인 거시적인 세계가 될 확률 이랑 인간이 시간의 흐름속에 발전하여 컴퓨터 라는 물질을 만들었는데 우연히 컴터본체가 여러가지 물질로 분리되어 금속이 되고 우연히 메모리가 만들어지고 우연히 시피유가 만들어져서 컴터라는 기계가 돌아갈 확률 한번쯤 생각해봤을 거라 생각합니다. 창조주 의 지성 은 인간이 창조주 로 부터 가르침을 받아야 알수 있다는걸요.그것은 믿음이라 했죠 창조주 는 이모든 세상의 창조와 설계 를 가르쳐 주었는데 믿지 않음으로 너무 먼길로 돌아가기만 하는거 같습니다.
1 4 2 8 5 7 = 가만히 보는데 음계가 보이네요 음계 에서 코드 진행이 보이고 1,4,5 도 는 메이저 2 는 마이너 8은 1도로 돌아오는 한옥타브 도=도 7 은m7b5 ...좀더 생각해보니 진동 이라는개념과 파동 ...본질적인 물질의 상상 그리고 순환 순환은 원의 모형이고 타원형 의 이미지는 별의 궤도 그 궤도는 중력 과 질량 이 정확하게 떨어지지 않는 미지수로 되어 있어서 끝없이 회전하는 수의 에너지.. 손가락 이 좌우 합쳐서 10개 여서 인간에게 친숙하고 쉬우니 10진법 의 발달이 당연시 되는 수학 은 7 과 1(10) 의 사이에서 끝없는 질서의 회전 속에서 7이 곱해지면 999999 되는데 9의 숫자가 6개 뒤집어 보면 6이 6개 ...미쳐가기시작 하는 초기단계 맞죠?
3.6이 왜 안 나오는지 이유에 대해... 저도 영상 20번은 더 돌려봤습니다. 머리가 나빠서 ㅎ 도저히 이해가 안 되서 손으로 하나씩 쓰다가 이해했습니다. 오늘 또 수의 영역을 넓히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박~~~사 님~~~!!! 이 부분을 다르게 보면 나머지 3의 문제 아닐까요? 숫자가 올라 가면서 나머지 3이 쌓이는데 세번 째는 9가 되니까 7로 나누면 2가 되고... 결국 3.333333...과도 관계가 있을것 같은데요. 하나를 이해했는데 궁금한 것이 10개도 더 생깁니다.ㅎ 클났다.
7로 나누는 것은 (10-3)으로 나누는 것이므로 3과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10(10^1)을 7로 나누면 나머지가 3(3^1)이고 100(10^2)을 7로 나누면 3×3(3^2)을 7로 나눈 것과 나머지가 같고 1000(10^3)을 7로 나누면 3×3×3(3^3)을 7로 나눈 것과 나머지가 같고 10000(10^4)을 7로 나누면 3×3×3×3(3^4)을 7로 나눈 것과 나머지가 같고 100000(10^5)을 7로 나누면 3×3×3×3×3(3^5)을 7로 나눈 것과 나머지가 같고 1000000(10^6)을 7로 나누면 3×3×3×3×3×3(3^6)을 7로 나눈 것과 나머지가 같습니다.
오 10번정도 봐서 완벽하게 이해했다... 근데 이게 RSA 암호학의 기초라니?? 물론 RSA가 프라임수를 기반으로 한다는 건 알지만... 그게 7이랑?? 박사님 그 애들먼란 교수님인가, 암호학자 수제자셨다면서, 와 이 7이 암호랑 또 관련이 있어요?? 다음편 너무 기대돼요. 이렇게 깊게 기초부터 알려주는 동영상이 없어요.
박사님 저 깨쳐로 공부하다가 생각난 게 있어요. 과학고는 초딩때부터 가고싶었고, 중2때 좀 불안한 찰나에 네이버 첫화면 배너광고에 흥미로운 학원광고(와이즈만 수학과학)가 떠서, 사이트 들어가서 그때 온라인플래쉬로 하노이탑 옮기는 게임하고, 거기 참관수업 1회 하고 상담받았거든요. 근데 진도가 안맞아서 수2까지 과외로 공부하고 오라는 거에요. 그래서 그때 처음으로 제가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과학고 출신으로 과외선생님 불렀는데, 남자쌤이었어요. 1회 시범수업때, 실력정석으로 루트 나오고 식 계산하고 정리하는 그런 단원이랑, 뭔가 도형이 나온 문제가 있었거든요. 근데 루트 나오는 분수식 그런 건.. 연분수였나? 거의 기억은 안나는데 정석 풀이랑 똑같아서 그냥 중요한 문제를 별표쳐주는 정도만 과외쌤이 유의미한 느낌?이었고, 저는 집에 실력정석책조차 없었어요. 그거 아직 하지도 않는데... 그리고 도형은, 박사님이 풀어주시는 것처럼 기준을 1로 두고 ratio로 풀긴 했는데, 그때 제가 느낀 건, 그게 요령인 줄 알았어요. 문제에 수치가 제시되어 있지 않은데 임의대로 이렇게 맘대로 풀어도 되는건지, 이 문제는 그 풀이로 맞춰도 다른문제가 나왔을때 안들어맞아서 틀리면 어쩌지 싶었어요. 깨처를 통해 차근차근 커리큘럼으로 들은 뒤엔, 이게 왜 오류가 없이 맞는 풀이법인지 자연스레 이해가 가서 그런 의문이 안들었거든요. 뭔가 내신문제와 올림피아드나 과학고대비 문제 사이에는 큰 갭이 있는 것 같아요. 내신만 대비해서는 절대 과학고에 진학할수없게 뭔가 장치가 다 돼있는 것 같아요. 세금으로 운영되는 학교라 공짜라서 아는사람들은 다 끼리끼리 서비스인프라 차지하려고 그렇게 다 장치해놓은건가 싶기도 하고요. 그리고, 교과서나 문제집에 나온 풀이법만이 옳은거다 라는 프레임도 너무 나빠요. 그런게 왜 생겼냐, "요령으로 풀지 마라"는 매체나 선생님들의 세뇌땜에 생긴 것 같아요. 그것땜에 그 시범수업때의 과고출신 과외쌤의 풀이가 요령이라고 속단해버린 것 같아서요. 그 실력정석책이 과외쌤꺼여서 저는 실력정석에 나온 그 문제의 풀이는 못봐서 그게 맞는 풀이인지 아닌지 여부를 알수없었지만, 다양한 풀이법이 교과서나 문제집의 해설서에 있었다면, 하나의 풀이법만 있는 제 과거의 경험보다 더 사고의 폭이 넓어져서 그 과고출신 과외쌤이 요령으로 푸는 것 같다고 오해하지 않았을 거 아녜요? 그리고 그 기준을 1로 두고 푸니까 계산이 소수점으로 더 복잡해져서 그 방법이 더 계산하기 복잡하고 자질구레해보여서 이상하게 보였던 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 과외쌤이 너무 말을 더듬었어요, 제가 수업에 집중 하기 어려울 정도로. 제가 여학생이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과외사이트에서 내겐 생애 첫 시범수업인 쌤을 보내준건지... 그냥 교육비에 넉넉한 부모님에게서 태어났다면 제일 비싼 과외쌤 불러서 시행착오도 없었을텐데... 그죠? 돈의 액수랑 양질의 선생님과도 매칭되는 게 지금보면 합리적이지만, 미성년자일땐 부에 대한 개념이 왜곡돼있었고요... 가난한 게 죄는 아니다란 개념요. 모두가 평등하단 개념요. 다들 그리 배우잖아요? 중2 동네 수학학원에서 하는 것도 어려워서 힘든데, 선행까지 게다가 고딩이 하는 수2까지 해야한다는것도 너무 버거워보였고, 마음은 조급해서 여러 선생님들을 또 알아보고 시범수업 받아볼 그럴 생각조차 못했네요. 역시 부모님이 선생님을 보는 안목이 있어서 붙여줘야했는데 ㅋㅋㅋ 울부모님이 전쟁세대라 깊은 교육을 못받으셔서 ㅠㅠ... 중3때는 엄마가 전교1등끼리 모여서 하는 그룹수학과외 해보겠냐고 딱 한마디로 물어보셨는데, 그때는 이제 고1이 배운다는 진도를 기본정석으로 10-가짜리, 그걸 중3꺼랑 병행진도 나가서, 이것들만으로도 힘든데 뭘 더 추가로 하기에도 드는 시간이 좀 그렇고, 그리고 올림피아드 공고가 중1때부터 교실 뒤 게시판에 붙어있어서 이런 게 있는줄은 알아도, EBS다큐 이런 거 보면 천재들이 나가서 겨루는 시험같아서 기에 죽어서; 나는 천재는 아닌 것 같으니까; 엄두도 못내고 학교정규진도만이라도 제대로 하자, 이 생각이었어서 그런 경시대회는 문제집만 사두고 실제론 풀어보지도 못했거든요 ㅋㅋ. 수학-화학-물리-생명 올림피아드 하이탑꺼랑 뭐 그런 거 문제집만 사고 안품ㅋㅋㅋ. 과학학원은 안댕겼고, 수학학원에선 안풀어줬거든요. 제가 학원쌤이 가진 책 빌려서 복사한건데 풀이가 어려워서 복사본 소장만 한 기억이 나요 ㅋㅋ. 토플책도 사두기만 하고 ㅠ.ㅠ 뭔가 더 심도있는 제대로 된 공부를 하고싶은 욕구가 컸던 것 같아요. 청담어학원을 댕겨서 책걸이고사로 모의IBT시험을 학원에서 봤어도, 뭔가 문장 이해가 다 안가서...(그건 천일문 고급형으로 고딩때 채워넣어졌어요 ㅠㅠ) 시험을 제대로 준비하고싶어서 토플책 4분야 다 샀었는데, 따로 공부할 시간을 못냈어요. 뭔가 처음부터 끝까지 확 끌고가줄수있는 박사님같은 선생님을 만났더라면 진짜 제 인생은 바꼈을 것 같아요! 그래서 부촌에서 살아야함ㅋㅋㅋ ㅠㅠ. 울엄니가 그렇게 아빠한테 집 팔고 대출받아서 강남아파트로 이사가자고 저 유치원때부터 그렇게 아빠랑 싸우셨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