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자 : 원자가 세트를 이뤄서 만들어진 물질 단위. ex) 물은 수소 원자 둘과 산소 원자 하나로 이루어진 분자 원자 : 원소를 통들어서 이루는 말. 화학적으로 쪼갤 수 있는 물질의 최소 단위. 원자는 전자, 중성자, 양성자 3개로 이루어짐. 원소 : 원자의 종류. 전자, 중성자, 양성자의 갯수에 따라 달라짐. 원소를 나열한 것이 주기율표. 입자(소립자) : 물질의 최소 단위. 종류는 쿼크, 렙톤, 보손 3가지가 있음. 쿼크 6개, 렙톤 6개, 보손 5개로 총 17개가 있음. 이것들이 세트를 이뤄서 전자, 중성자, 양성자를 만듦.
20년 공부한 물리학 박사가 이 영상을 보고 원자와 분자를 알게되었다고 댓글다는 이시대의 박사학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 강아지가 웃네요 아래 댓글처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설명이 참 깔끔하네요 가 명 댓글
정형돈 티비 보다온 30대 직장인인데 영상보다가 깜놀해서 왔네요! 선생님 과거 영상에 OT도 간략히보니 어렸을때 제가 선생님 같은 분을 만났다면 제 언어영역도 많이 늘었을텐데 싶었답니다... 제 어린 아들이 나중에 크면 선생님께 가서 꼭 배워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에요~ 종종 놀러오겠습니다
"원소하고 원자는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뉘앙스만 다르다.'" 이런 말을 미리 알았더라면 과학 공부하기가 훨씬 쉬웠을텐데. 기초 개념부터 잘 이해가 안되니 과학하고는 점점 더 멀어지게 되기도 합니다. 일선 학교에서도 어렵게 설명하지 말고, 이렇게 쉽게 설명하면 더 능률이 오르고 과학이나 수학에 관심을 갖는 학생이 더 많아질겁니다.
우리늄이라는 원자가 있고 원자번호 92번 입니다. 우리늄에는 2개의 동위원소가 있습니다. U(238) 과 U(235) 입니다. 즉 우라늄 핵에 양성자 숫자는 동일하지만 중성자 숫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U(238) = 양성자수(92, 원자번호) + 중성자수 146[238-92]개 로 구성됨 U(235) = 양성자수(92, 원자번호) + 중성자수 143[235-92]개 로 구성됨 그리고 동위원소는 같은 원자이지만 물리학적, 화학적 특성이 다를수 있음. (예 반감기) 우라늄은 자연계에 몇 가지의 동위원소가 존재하며, 현재 지구상의 우라늄의 99.284%는 U(238)이고 핵연료로 쓸모있는 U(235)는 0.7% 존재 합니다.
조금 더 추가한다면 예를들어 수소원자와 산소원자는 원자를 이루는 원자핵 주위를 도는 전자의 개수(수소1, 산소8)에 따라 성질이 달라지므로 그성질에 따라 수소와 산소로 구분하는 것이지 원자핵을 이루는 양성자와 전자의 성질 자체는 원소와 관계없이 동일하다.(전자개수와 동일한 양성자가 있을뿐 수소를 이루는 전자 및 양성자와 산소를 이루는 전자 및 양성자의 성질이 다른것이 아님) 또한 원자핵 구성이 양성자로만 되있는지 중성자가 추가로 몇개가 붙어있는지에 따라 수소원자의 경우 중수소 삼중수소 등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다이아는 탄소(C)라는 원자, 원소로 이루어진 광물이구요. 원자는 크기가 매우 작아 이론적으로 더 이상 쪼갤 수 없는 최소 단위입니다. 원자는 원자핵과 전자로 이루어져있는데 최외각전자를 이동해서 전류라는 흐름을 만들기도 해서 양자역학에서는 존재의 해석을 달리한다고도 하는군요
수아쌤께~ 9/5화요일, 수아쌤의 그림자라도 밟아보려 정수아수능국어전문학원을 방문했었답니다. 꽤 더운 9월 어느날이었지요. 학원은 2층이더군요. 문이 굳게 닫혀있었지요. 떨리는 손을 달래가며 벨을 한번, 딱 한번 울렸지요. 아무 반응이 없었지요. 왜그런지 아 다행이다 라고 생각이 되더군요. 왜냐, 수아쌤이 누구세요 라고 하시며 문안에서 나오셨다면 전 기절했을테니깐요. 다시 지상층으로 내려왔고, 학원앞에서 인증샷 찍고 돌아갔었지요. 다음에 서울 가게되면 또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그때까지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행동이 설마 스토커가 하는 행위는 아니겠죠? 전 단지 수아쌤의 내성적인 팬일뿐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