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블루투스 이어폰을 콘솔 등에 그냥 다른곳에서 나온 동글 등을 통해서 연결하면 언급하신대로 레이턴시가 심해서 게임을 즐기기엔 무리입니다 특별히 게임용으로 나오거나, 레이턴시를 줄인것에 대한 특징을 가진 제품이 따로 있는게 괜히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됍니다 ㅋㅋ 게임할때 쓰시는 용도라면 보통 전용 동글이 같이 있는 제품을 구매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철기는 지금도 제 집에서는 현역 게임입니다. 로봇같은 중장비 기기를 컨트롤한다는 감각에서는 이만한 게 없네요. 이걸 개조해서 아머드코어 최근작을 즐기는 사람도 일본에서는 있는 듯합니다. 이후에 '중철기'라고, 360에서 기존의 컨트롤러를 키넥트로 대체한 형태의 후속작이 나왔습니다만 시원하게 망했습니다. 역시, 아무리 기술이 발전해도 컨트롤 감각은 실물 컨트롤러를 이길 수는 없다고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