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출근하자마자 사무실에서.... 월요일은 증조할아버지, 화요일은 증조할머니, 수요일은 할아버지, 목요일은 할머니, 금요일은 아버지, 토요일은 어머니를 위하여 생수통 한병 앞에두고 1시간 정도 지장기도를 올립니다..... 제가 그렇게 하는 이유는 비록 이 분들이 새로운 몸을 받고 생활하고 계셔서 전생은 기억하지 못하시겠지만..... 그들이 조금이라도 잘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입니다.... 생전에 너무 많은 고생을 하셨기에 새로운 곳에서는 제 기도로써 미력하나마 도움이 받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입니다..... 영혼사의 관점에서 본다면 그들과 저와의 인연은 계속하여 연결되어 있다 생각됩니다...... 그리고 제사는 저 혼자서 술 한잔과 안주 한두개 정도 올려 놓고, 금강경 독송 및 나름대로의 금강경을 해석해 드리고 마칩니다...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사랑하는 어머니의 극락왕생을 기원합니다 아들인 저와 가족들의 꿈에 어머니께서 웃는 모습으로 나타나셔서 극락세계에 가신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슬퍼하지 말라고 말씀해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극락세계에서 사랑하는 어머니를 만나 손을 잡고 웃을 것입니다 사랑해요 부처님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