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다 마찬가지지만 옛날엔 남자들이 바람을 많이 피우고 그 배우자인 할머니들은 같이 살고 싶고 같이 살아야 되니까 합리화, 면죄부를 준 거죠. 어떤 노인이 하는 유투브 강좌 들어봤는데 얘기인즉슨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젊은 날 그렇게 바람피우는 놈팡이였다나 봐요. 할머니 한이 깊죠. 딸한테 너무 하소연을 해대 괴롭다니까 이 노인 강사 왈, 엄마 하소연 충분히 들어주라. 그러다 보면 [우리 영감 그래도 허우대는 멀쩡했지]라며 좋은 점도 발견하며 인생을 행복하게 마감한다는 소리였어요. 하.... ㅁㅊ 소리가 절로 나오는데, 사람들은 박수를 치고 흐뭇하다며. ㅋ 진짜 ㅁㅊ 짓. 바람피우고 온갖 더러운 짓 하고 다니는 남자들이 이런 걸 원하는 것 같더라고요. 여자는! 여자가! 대충 눈감아주고 참아주고 그래도 세월 지나니 내 영감이야~ 이렇게 해주길. 실제 이런 망각녀들이 많기도 하니 말해 뭐하겠어요. 바람피운다고 바로 이혼하란 말은 못하겠지만 그때부터는 내 남편 아니다 딱!! 맘 정하고, 철저하게 분리하는 작업하시는 걸 권하고 싶네요. 근데 다수 여자들은 흐리멍덩ㅋㅋ 바람이 끊이지 않는 이유가 바로 이들 때문이죠(봐준다는데 바람 안 피우는 게 손해죠). 바람피우면 큰 손해가 미친다는 걸 안다면 어느 여자, 어느 남자가 손쉽게 바람피우겠어요. 실제 바람피울 거면 큰 손해도 감수하고 피워야 하는 거죠. 이게 없으니까...돌고돌고. 손쉬운 바람.
ㅋ 결국 외도는 언제인가 이혼으로 이어집니다 참았고 또 이해했다 생각했으나 용서가 말이 될뿐 마음속에 자물쇠가 생겨 열리지 않게 됩니다 그래서 아이들도 힘들게 하고 내 스스로 날 정신적살인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살고자 이혼했고 지금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결국 믿음이 큰 만큼 그 믿음의 배신도 몇배가 되어 날 집어 삼켰습니다 서로 살고 싶다면 불륜 외도는 용서해서는 안됩니다 둘다 서로에게 살인당하는것 입니다 경험자입니다
1. 니가 생각하는 그런 사이. 그런것 아니다. 2.오히려 니가 알게되어 잘되엇다. 니가 통화좀 해서 정리좀 해라. 연락이 온다. 모텔에 갔지만 잠은 안잤다. 출장이기때문에 어쩔수 없이 모텔을 잡았다처음은 내가 연락했었는데, 자꾸 연락와서 그정도였다. 첫사랑. 지금은 어거지로 너무 내자신이 비참하여 부부로서는 관계정리 하였지만, 지금도 아픈것은 나다.더 당당하다.니가 잘못해줘서 내가 옛날 여자가 그리웠다..그는 나도 힘들었다. 오히려 더 내귀책으로 남겨졌다...이혼만이 길이라고 여기고 아이들만 달라고 하엿다. 나머진 니 다가져 한번 불륜남은 계속 번복하고 죄책감이 전혀 없다는것을 난 실제로 겪었다.
저도 와이프가 불륜의심이 되는데 변호사님 처럼 똑같은 말만 함 토시하나도 안틀림 내안에 지옥 입니다. 완전 입증 증거는 없지만 다만 저녁에 남자랑 술 마시다 갑자기 제가 당신이 여기에 왜 있어 하니 그자리에 남자 놔두고 도망가서 상황이 더 이상하게 되었음 정말 지옥이고 뭔가 있는데 당신이 생각하는거 절대 아니라고 말함
카톡내용친밀도상 관계가 여러번 있을거 같은 관계인거 같은데 그건절대안했어 랑 아내가 미안 하다면서 잠시놀았어란 표현은 어떤의미인가요 그리고 저한테 걸려서 정말미안한건지 변호사님 말씀처럼 걸려서 아쉽다 헤어져야되네 슬프네 이런감정인지좀 알려주세요ㅜㅜ 일주일됐는데 미치겠습니다 이고통 거의평생갈거 같은데ㅜㅜ 본인은 정말잘못했다고 느끼는지...
예를 든 2가지 예 ‘이번 한번 뿐이야 실수였어’ 는 보통 남자가 ‘당신 때문에 이렇게 된거야’는 여성쪽에서 많이 나온다고 합니다. 남자는 지금 한순간을 회피하기 위한 용어로 외치는 것이고 여자는 자신이 죄인이 되는것을 부정하기 위한갓이라고 합니다. 교통사고만 기준으로 봐도 남자는 ‘길을 건너는데 차에 치었다’ 라는 식이고 여자는 ‘차가 나에게 와서 사고를 냈다’ 라는 식이 된다고 합니다
아는 변호사님!! 항상 사회든 정치든 군까지 각종 언론을 통해 알려진 크고 작은 이슈들을 관련법으로 너무 알기쉽게 잘해석해주고 계셔서 구독잘하고 있어요. 여기서 불륜이슈에 관한 질문 두가지 드리고 싶어요. 작년말 아주 큰 화제였던 같은 '조동연 혼외자로 이혼' 사실이 사회, 정치, 군에서까지 무수한 법정공방할 이슈들이 있었음에도 변호사님은 1. 왜 당시에 의견없이 침묵하고 계셨는지와 2. 당시 그 사건에 대한 원래 설명해주시는 스타일로 법정해석과 견해가 너무너무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