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40대 여성으로서 살아온 경험과 변호사로서의 전문지식을 공유하고자 유튜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강인한 스파르타인으로 살아 인생의 모든 골수를 빼먹기를 바라는 한 명의 중생으로서 여러분과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고자 합니다. 연배를 떠나 좋은 말씀과 의견을 경청할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
키워드 : 40대 여성, 군대, 변호사, 공부법, 멘탈관리, 법률상식, 독서
아변의 정수를 담은 책 : 공부 이래도 안되면 포기하세요, 결혼은 신중하게 이혼은 신혹하게
완전 인정!!! 밥먹었니? 잠은 잘 잤니? 뭐먹고 살지? 이런 대화만 하고 10년 사니까... 초1 큰애나 남편이나 대화수준이 비슷해져서 못살겠더라고요.. 제가 답답해서 틱틱거리면 잠자리를 안해서 그런거라고..ㅆX 욕하고 싶었는데 매번 참았어요. 대학나왔다고 다 지성인은 아니더라고요. 대화의 수준이 안맞으면 같이 못살아요..
이걸 왜 착한 사람이라고 표현하죠? 변호사님이 묘사하는 사람은 멍청한 사람이에요. 착한 사람이 멍청한 사람인가요? 사리분별 없는 사람이 착한 사람의 뜻인가요? 착한 걸 죄악시 하는 이런 의식구조들이 “사악하고 배려없고 지극히 이기적인 인간들”에게 스스로를 “똑똑하고 영리한 인간”이라 정당화할 구실을 주죠. 너무 위함한 생각이에요 “착한 건 죄악이다”라는 이 자극적 문구. 착한 게 죄악이면, 악한 건 뭐죠 대체?
이혼하세요.......그리고 혼자 사세요....절대로 재혼하지 마세요....백마탄 왕자님은 절대로 없으니깐...절대로 사랑도 하지 말고...꽁꽁 자기만 믿고서...혼자 사세요...외로우면 똑 같은 또래들만 만나세요...그리고 어울려 지내면서...아주아주 즐겁게 사세요...속박의 굴레따위에는 더 이상 갇혀 살지 마세요...아주아주 오래오래 혼자 사세요...
전 조선족 아내와 20년차 생활하는중인데요 집사람에게 상처를 준건 사실이지만 경제적 어려울때 제가 어찌해줄수 없는 상태서 상철 받아서 어떻게 치료해줄수 없는 과거일로 힘들어하고 이혼하자고 하는데요 전 회사급여중 생활비는 여지껏 주엇고 애엄마도 맞벌이로 벌고 해서 생활비를 쓰고 성과급이나 급여외 돈이 생기면 애들 대학등록금 준비금으로 저축하라고 준것이나 생활비를 제외한 돈은 애엄마가 관리하고 있다가 이번 이혼하자고 하면서 주식투자를 소액 햇다면서 큰애것 2천.작은애것1천까지 투자로 모두 날려버렷는데도 애들엄만 이혼만을 하자는데 어찌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