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한번쯤 복돌을 사용해본 경험이 있어서 복돌러들한테 정품써라 라는 말을 할수있는 처지는 아니지만 최소한 복돌러 주제에 정품러들 처럼 권리 행세하려는 놈들한테 니들이 무슨 자격이 있냐 라고 말할수는 있음 개발자들이 일부로 심어놓은 버그로 더이상 플레이 할수없다고 복돌이 주제에 개발자한테 뭐라 하는둥 정품러마냥 당당하게 개발자한테 따지는 모습에 양심을 태어날때 탯줄이랑 같이 잘라내버린건가 의심됨
저도 학생때 그런 친구 있었는데 걔만 보면 거지라고 불러서 1년 내내 싸웠던 적이ㅋㅋㅋㅋ 지금도 카톡에 '김그지' 라고 저장되있음ㅋㅋㅋㅋ 그런 애들 거지냐고 한마디 해주면 알아서 찔려해요. 양심의 가책이 1도 없다면 그건 사람이 아님. 나쁜짓인거 아니까 착한 친구 괴롭히면서 자기위로 하는거죠 뭐.
얼마전에 지나가다가 한 유튜브 유저가 아웃라스트 무서워서 사놓고 못하고 있다하니 다른 복돌이가 와서 왜 사냐 불법다운로드 할 수있는데 라고 ...ㅋ.. 다른 사람들이 그 복돌이 비난하니깐 적반하장식으로 나오고 정말.. 하... 좋은 게임은 돈 주고 해야 나중에 더 좋은 게임할 수 있는데 말이죠.
음 불법복제게임이라...한때 정말 아무것도 모른 어린시절에 인터넷에서 어떻게서든 게임을 구해서..했던 기억을 추억으로 가지고 있네요 ㅎㅎㅎ... 온라인게임이 한창 나올때 무료게임을 하면서.. 현질을 많이 하던게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아니 무슨 게임하나에 현금이 이렇게 많이 들어가나.. 싶고 그렇게 재밌지도 않고... 한참 방황할때 발견한게 스팀게임이였습니다.. 온라인게임에 현질을 투자하는 만큼 게임을 사면 얼마나 늘어날까.. 싶어서 지르기시작한게 계기였습니다..생각보다 게임이 그렇게 안비싼걸 알고 크게 놀랐습니다 사촌동생이랑 마음이 들떠서 한참 이야기하던게 기억납니다.. 이젠 온라인게임을 끊고..패키지게임 콘솔게임에 투자하게되면서.. 진정한 게임이 무엇인가를 알아가고 있어요 ..솔찍히 지금도 불법게임을 받아할수 있긴하지만... 이젠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게임을 다운받으려고 인터넷 막뒤지고 다니는것도 귀찮고 불법게임을 플레이하기위해.. 어디로 파일을 이동해라..파일이름을 바꿔라.. 어떤 프로그램을 깔고 씨디키를 받아라.. 더럽게 귀찮고 번거럽더군요.. 그냥 돈 몇푼주고 결제하고 실행하면설치도 필요한유틸도 스팀을 자동으로설치해주니.. 너무 편하더군요 이젠 귀찮아서 불법토렌트게임안하고 온라인게임도 안합니다( 미안합니다 글이 너무 길었네요 ^^ )
zisu yhan저분께 어이없는걸 어떡하라는거죠 ㅎㅎ난 깨끗해 라고 하는건 좋은겁니다. 오히려 대놓고 하는게 더 나쁘죠. 다양한 연령층이 가득한 인터넷상에서 반말하며, 생색낸다니 전 당신의 행동이 더 어이없네요. 잇 이아니라 있입니다. 뭐. 저도 깨끗한 사람은 아닙니다^^ 그냥 복돌을 쓰지않으려고 노력하는것만으로도 대단해요. 제발 남 꼴보기싫다고 침튀겨 가며 말하지말고, 시비조가 아니라 피드백식으로 말씀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분이 자기가 깨끗하다고 했나요? 그냥 복돌충이라고 말한거 뿐입니다;; 혼자 오해하지마세요..^^ 혹시 피해의식 있으신가요?
만약 노켓님이 아직도 살아계셨다면 구독자 수는 3만에서 멈춘게 아니라 10만, 아니면 100만 까지는 가지 않았을까 아무튼 살짝만 더 갔으면 실버 버트인데, 실버 버튼 제대로 한번 실제로 못 보고 벌써 돌아가셨다니, 비록 2019년 쯤에 처음 들어왔지만 벌써 돌아가시고 난 후ㅠㅠ, 처음 들어왔을 떄 무서운 이야기 그런거 엄청 좋아했었는데 왜 벌써 돌아가시는 거죠..ㅠ?, 그리고 목소리가 젊으시던데 벌써 돌아가시다니... 정말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그리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
노캣님 영상을 몇 개 봤는데.. 매 영상마다 어법이 한 두개씩 틀려있네요. 0:20 '개발사 입장에서는 무척 성가 시워했습니다.' '성가시다' 가 기본형이고 실제 활용대로 변형하면 '(주어)가 (목적어; 여기선 생략됨)를 성가셔하다.' 이게 맞는 표현이에요. '성가시워-' 라는건 '성가시다' 와 '-스럽다' 를 합친 표현인데 '-스럽다' 는 명사 뒤에 붙어 그러한 성질을 나타낸 형용사를 만드는 접미사로써 '성가시다' 는 이미 형용사라 사용이 불가능해요. 성가시럽다는 옛날 아저씨들이 많이 쓰던 말인데... 흐음?
제가 정품 팔라독을 하는데 애들이 '차라리 버그판을 하지'라고 ㅈㄹ하더군요 제가 버그판은 양심이 허락치 않는다고 하니 '넌 한번도 버그 안써봄?' 이라고 ㅈㄹ하더군요 예전에 잘못했지만 반성하고 올바르게 행동하는 것과 지금도 현역으로 잘못을 저지르는 것 중 뭐가 더 악질일까요
나는 게임 하면 정품이 아니라 죄다 복돌로 구해줬기 때문에 게임이 돈으로 사고 하는건줄 모르고 복돌 썼었음... 차차 알게 되고 이젠 용돈 모아다 게임스탑이나 스팀에서 정품구매 해서 즐기고 있는 중이고 이제 일 시작하게 되면 더 지르게 되겠지... 어렸을때부터 게임은 돈 주고 하는게 정당한거고 더 재밌는 게임 개발에 도움이 된다는걸 교육 시켜줬음 좋겠다. 그래도 요즘엔 양심있는 사람들이 늘어나서 다행임. 언제 한번은 어차피 신고 먹을일도 없고 경고도 누적 3번 돼야만 계정정지라 네이버 지식인에 양심있는 사람들이 더 많을까 없는 사람들이 더 많을까가 궁금해져서 복돌 파일 받았는데 어떻게 쓰냐는 식으로 질문 올린적 있었는데 신고먹고 경고 날라와서 안심했었다. 진짜 지식인에서 채택받으려고 정답 알려주는 사람들이 여럿이면 어쩌나 했었음... 그때 신고하셨던분 답변이 정말 인상 깊었는데, 혹시라도 만난다면 멋있었다고 말해드리고싶다.
노캣님은 지금 이 세상에 계시지는 않지만 하늘에 가서도 늘 행복하고 아프지 않는 삶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하늘에 가서도 늘 아피지 말고 행복하게 사시면 좋겠습니다. 그립기도 하고 좀 멍하기도 한데 저도 노캣님께서 돌아가셨다는 소식은 최근에 들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좋은 영상을 만들어 줘서 감사했습니다.
예전 한국에 종합병원이라는 cd게임이 있었는데 그것도 cd표지에 컬러로 되어있는 표지가 있는데 게임 들어가기전에 창문이나 건물 벽, 전봇대, 병원 간판 등 색깔을 맞춰야만 들어갈수 있는 것도 있었습니다. 전봇대가 파란색이고 창문이 보라색이던가 그런거였죠. 문제는 표지를 잃어버리고 난 후 영영 못하게된 게임이죠
내가 초등학생일떄 마인크래프트를 복돌로 접했었지. 그당시엔 내가 초등학생이여서 이나 저나 누구나 모두 복돌을 사용했었음 그래서 나도 복돌로 2~3년간 플레이를 해 오다가 마침 딱 초등학교를 졸업하게 됨. 그래서 내가 지금까지 재밌게 해오던 마크를 초등학교 졸업 선물로 받게 됨. 정품 사용해보니 복돌하고는 신세계였고, 진심으로 정품이 얼마나 좋은지 깨닫게 됨. 그리고 그렇게 시공으로 여행을 떠ㄴ...
저도 게임 불법다운로드를 몇번 한적이 있지만 스팀에서 파크라이4를 사서 해본 이후 스팀의 편리함에 놀라 이젠 스팀에서 게임들을 정식구매하고 있습니다. 스팀에서 게임을 사니 지갑이 계속 가벼워졌지만 여러가지 패치도 빠르게 해주고, 창작마당에서 재밌는 모드도 해보고 하니 정식구매가 이렇게 편한거구나 하는걸 알게되었습니다. 그건 그렇고 영상이 재밌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영상 보느라 12분이 날아갔네요. 구독이랑 즐찾하고 갑니다 앞으로 재미난 영상 부탁드립니다.
한때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에는 크랙판을 했습니다. 근데 어떤 게임의 크랙판을 구할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그 게임을 구매하여 플레이했는데 돈이 아깝지 않은 겁니다! 그래서 그 전에 크랙판으로 플레이한 게임들의 대부분을 돈 주고 사놨습니다. 아직 좀 죄책감이 드는 건 판매중지된 게임들은 사지 못했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