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 멈춰서 보기 귀찮으시거나 싫으신 분들 잇으실거같은데 제가 쓰겟습니다 대사~~~ 그날 교실에 남아있던걸 후회하지 않아 너를 알게 되어서, 그리고 너를 지킬 수 있게 되어서 다행이야 어쩌면 동석이는••• 우리가 위험해질까 봐 거기 가뒀던 건 아닐까? 학교 행사라는 말만 믿고 순순히 여기까지 따라온 건 바보같은 짓이였어.. 이것들이 우릴 붙잡아가려고 했단 말이에요! 저 사람들은 제대로 설명해주지 않아..! 어쨌든 당신들과는 엮이고 싶지 않아요. 모두 함께 치열히게 버티다가 장렬하게 최후를 맞이하는 거얏! 이럴 때 누가 장난을 치는 거야? 그렇게 탁 트인 것이 안전할 리가 없잖아. 안 돼... 동물들을 구해줘야 하는데.. 진짜 위험해지면 신호할 테니까 돌아오지 말고 도망쳐. 나의 판타스틱 디제잉으로 춤추느라 정신없게 만들어 버리는 거야! 조심해! 눈빛이...달라. 정신이 완전 나가있는데? 저 놈들하고 다를 게 없잖아! 교장을 막아야해. 좀비가.. 학교를 뒤덮은 것은 교장의 음모야. 선생님...!! 내 마지막 무대의 막을 내 손으로 직접 내릴 수 있게 해준 운명에 감사를... 돌아오지 말고 도망치라니까... 여러분들을 그냥 돌려 보낼 수가 없겠군요. 어차피 최후에 선택받은 건 나야... 홍산하! 너는 내 첫 번째 제물이 될 거야! 언제나 그렇듯, 모두에게 사랑받는 건 제 주특기랍니다! 언제나 그렇듯, 모두에게 ■■받는 건 제 주특기랍니다! 이제 내 지시에 맞춰서 서둘러 탈출하도록! 어차피 널 못 구하면 내가 죽어. 나답지 않게 학생들을 과소평가 했어요. 내 실수입니다.. 실수가 아니라 실패다 멍!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는 방법은.. 알고 있겠지 멍? 그 주사만 맞으면 ■■■한 힘을 가질 수 있다 멍! 긴장이 풀려서... 잠이 쏟아져... 일단 얌전히 있어, 이번엔 뭔가 목적이 있는 것 같으니까... 멍멍이~ 거기서랏~! 캬캬~ B동이라면 구달수군의 장난감들이 있는 곳으로 알고 있는데... 기숙사에서 해커 J를 찾도록 해. 난 저 녀석들을 쫓을게. 임사장! 여길 부탁해! 우린 해커J를 찾아볼게! 앗, 이건 내 노트북! 이것만 있으면 저것들을 막을 수 있다고 그렇게 얘기 했는데... 교장선생님! 제발 정신차려요! 설현씨를.. 내가.. 지키지 못했어요.. 사무엘, 나처럼 사랑받는 교장선생님이 되었나요? 사랑하는 당신의 모습이, 당신의 노래가 이토록 가슴 아픈 것은 당신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했기 때문이겠죠. 소중한 것을 파괴하는 짓은, 그만둬 사무엘! SONGS FOR THE S S SEOLHYEON STUDENTS 새벽에 할거없어서 이딴거나 쓰는 내 인생이 어쩌구
오드리는 그저 주인을 지키려던 것 뿐이였다.건우의 눈에 눈물이 고였다. 울던 건우는 천천히 입을 열었다. "수고했어.편히 쉬어" 우린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그저 바라보는 것 밖에...우리는 그의 감정을 미미하게 느끼고 있었다.결국 우리 모두가 울음을 터뜨렸다.어쩌면 우리가 오드리를 죽인 것 같다는 죄책감,그리고 이 끔찍한 여정의 끝이 어떻게 될 지 모두 짐작하고 있기 때문일까.하지만 우리는 눈물을 머금고 나아갔다.그것이,그것만이 우리가 할 수 있는 마지막 발악이 될테니까.
개인 해석이라 타인과의 의견, 영상의 의도와 다를 수 있습니다. 0:51 "모든걸 다 해낼 수는 없겠죠" 부분의 동진이의 감정이 느껴져요. 단순한 책임감 만으로 조금 더 좀비를 막아보겠다는 생각과 마음은 솔직히 어느 순간 부턴가 한계가 있을터이고 그로인해 모든 학생을 지켜줄수는 없을테니까요. 허나 좀비를 막아보겠다는 굳은 의지로 인해 살아서 다 같이 빠져나가자는 착각, 혹은 희망 만큼은 확실한 것이니까. 서로 기대며 긴장하는듯한 느낌이 들어요. 동진이의 정의로우면서도 이상적인 면이 보이는 순간이네요. 0:55 "걱정과 불안도 있겠죠" 사무엘을 막아야 한다는 의무감과, 아이들이 폭주한 저로 인해 다칠까 (에피소드 제로) 불안함이 맴돌았을 거 같아요. 본능적으로 자기자신에 대한 이질감이 느껴질 즈음 아이들에게서로 부터 멀어지고자 가두었건만 끝끝내 마주치고 말죠. 결국 폭주한 자신으로 부터 다친 것은 아이들이 아닌 자신이었고 지켜진 것도 자신이었기에(지치게 만든 후 안정시킴) 자신이 하려는 일을 주연들이라면 믿고 맡겨도 될거라는 생각을 한 거 같아요. 이 둘처럼 모든 것이 불안정하고 확실치 않지만 희망만으로 뭉친 이들이 행한 것은 서로에게 기대고 이겨나가는 것 아니었을까 싶네요. 자유롭게 조금은 신나게 부딪혀봐요. -동진을 믿고 같이 행동하는 친구들 이겨나가요 항상 우리 모두 다 함께 할 거에요. -살아서 함께 나가자. 라는 대사가 생각나는 문구네요. 정말 멋있는 영상이에요.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56 3:00 에 대사 뒤쪽에 연하게 또 대사 있다 2:56 *사랑하는 당신의 모습이, 당신의 노래가 이토록 가슴 아픈 것은* 더이상 스스로의 손으로 3:00 *당신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했기 때문이겠죠* 소중한 것을 파괴하는 짓은(3:03랑 대사가 똑같당) 고의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어쨌든 찾아서 뿌듯하다 (?)
가사를쓰면서출석 자유롭게 조금은 신나게 마음의 소리를 들어봐요 그저 잠시만 숨을 고르고 꿈을 찾기를 모든 것을 다 해낼 순 없겠죠 걱정과 불안도 있겠죠 자유롭게 조금은 신나게 부딪혀봐요 슬픔도 외로움도 모두힘을 합쳐서 이겨나가요 모두가 함께 할 거예요 함께하는 눈을 서로 마주보고 곁에 있는 손을 잡아줘요 만약 나도 지쳐 눈물이 흐를때면 부디 여러분이 함께 해줘요 모두 자유롭게 조금은 신나게 실수는 두려워하지 마요 함께 넘어지고 뒹굴면 그저 그냥 즐거울 뿐이에요 모두 자유롭게 조금은 신나게 실패하고 부딪혀봐요 모두 함께 힘을 합쳐서 이겨나가요 항상 우리 모두가 함께 할 거예요
솔직히 좀고학생 얘들 다 너무 불쌍한게 저거 시간으로 따지면 다 하루만에 일어난 일이잖아요? 어제까지만해도 웃고떠들고 함께 행복했었는데 갑자기 교장의 음모로 학생들이,가족이,아끼던사람이 다 좀비가 되어서 자기를 기억 못하는거잖아요.. 그럼에도 거기서 포기하기에는 너무 억울하니까 자신이 제일 잘 다루는 무기/물건챙겨서 자기 나름대로 열심히 하는데..결국에는 다 잡히고,.. 애들 너무 불쌍하네요..
와...오늘 첨 봤는데 온몸에 전율이 느껴지네요...진짜 잘그리셨어요..!! 그림과 각각 명대사 다 너무 이뻐요..♥ 진짜 꼭 상받으세요!! 진짜 이작품이 상못받으면 어썸피스 눈이 이상한거...ㄷ 이렇게 좋은 멜로디와 좋은거 보니깐 너무 좋네요!!:D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당~~♥ 꼭 상 타시길 바래요🐱
와~~진짜~ 대박!!입니다~! 좀비고 나온 모든 스토리를 이렇게 짧게 영상을 만드시다니~! 정말 대단하세요~~!!! 노래는 신나고 좋은데~아포칼립스 때 나온 희생한 문평 인희 세빈 등등을 생각하면 너무 슬프네요....ㅠㅠㅠ 정말로 궁금한게 아트홀에있는 학생들과 지하감옥에서 초록색 연기? 를 마시고 기절한 학생들과 나머지 학생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좀비된 학생들이 다시 인간으로 돌아와서 해피 엔딩이면 좋겠네요~~ 오늘 영상 정말 멋있고 감동적인 영상이였습니다~ 좋아요 구독 눌렀어요~!! ♡♡♡♡
[자유롭게 조금은 신나게] 자유롭게 조금은 신나게 마음의 소리를 들어봐요 이제 잠시만 숨을 고르고 꿈을 찾기를 모든걸 다 해낼순 없겠죠 걱정과 불안도 있겠죠 자유롭게 조금은 신나게 부딪혀 봐요 슬픔도 외로움도 모두힘을 합쳐서 이겨나가요 모두가 함께 할거에요 함께 하얀 눈을 서로 마주보고 곁에 있는 손을 잡아줘요 만약나도 지쳐 눈물이 흐를때면 부디 여러분이 함께 해줘요 모두 자유롭게 조금은 신나게 실수는 두려워 하지마요 함께 넘어지고 뒹굴며 그냥 그저 즐거운 뿐이야 (간주중) 모두 자유롭게 조금은 신나게 실패하고 부딪혀 봐요 모두함께 힘을 합쳐서 이겨나가요 항상 우리 모두가 함께 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