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속이 시원해질 정도로 너무 도움이 되었어요. 예수님을 의지하지 않고 제 힘으로 하려고 했던 것들이 떠오르네요. 그리고 저 스스로에게도 솔직해지지 못해서 표현하지 못했고 그래서 문제가 계속 쌓인 것 같아요. 한 팀으로서 제 역할도 잘 하지 못했던 것 같네요. 예수님과 우선 연결이 잘 되고 그 힘으로 나와 상대방과도 잘 연결되어야겠어요. 사실 자주 못만나서 연락을 자주 했던건데 오늘 만나서 소통을 솔직하게 잘 했더니 부정적인 마음이 사라졌어요. 더 이해해보고 예수님의 사랑을 배워 선택하겠습니다! 🫡
오랫동안 영상을 봐온 구독자입니다! 너무 고민이 되어 댓글 달아요ㅠㅠ 하나님을 믿고 저와 함께 하나님을 알아온, 저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해준 한 청년과 5년을 만나오고 있습니다. 20살부터 만나온 동갑인 남자와 연애를 하고 있는데.. 이제는 이 사람을 평생의 배우자로 선택해서 거룩한 가정을 꿈꾸고 있습니다 ㅠㅠ 주변에서는 왜 벌써 결혼을 하려하는지 반대도 있지만.. 그럼에도 남자친구와 저는 너무너무 두렵지만 하나님 안에서 결혼을 하고 싶다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ㅠㅠ 적극적으로 준비를 해보려 부모님께 말씀도 드렸지만 저희 부모님은 걱정은 되지만 그럼에도 할 수 있을거라고 하셨고, 남자친구의 어머니 아버지께서는.. 너무 이르고, 저희가 말하는 것들이 다 현실감이 너무 없다고 하셨습니다..(돈을 어떻게 준비해서 어떻게 살아갈지 말씀드렸었습니다..) 이런저런 사건에도 응원해주시는 분들도 생겼지만 반대, 걱정의 소리에 흔들리는게 정말.. 저의 믿음의 현 주소인 것 같습니다 ㅠㅠㅠ 그래도 남자친구와 말씀보며 부모님의 마음은 하나님께 설득해달라고 맡겨보자고 이야기를 했고, 우리는 우리의 결혼과 가정을 위해 하나님께 묻고 가자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근데 지금 가장 걱정인건.. 남자친구를 내가 정말 사랑한다면 더 준비해서(더 돈을 모으고 더 사회 경력?전문성?을 쌓아서) 경제적으로 만족시켜줄 수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나때문에 이사람이 부족하게 결혼하고 부족하게 살아가는건 아닐까? 이런생각이 듭니다ㅠㅠㅠㅠ 진짜 부끄럽지만.. 하나님의 시선에서는 어떤걸 기쁘게 보실지.. 너무 헷갈려요ㅠㅠㅠㅠ 조언...부탁드립니다ㅠㅠㅠ
너무 응원해요! 얼른 하나님께 맡기세요 ㅎㅎ 돈은 뭐 내 힘으로 번다고 큰 의미가 있을까요? 우리는 모래 위에 집을 지으면 안 되고 예수님이신 반석 위에 집을 지어야 영원히 행복하고 견고한 집을 지을 수 있어요. 오늘 올린 영상에 마침 주변사람들 vs 하나님에 대해 다뤘으니 참고해주세요. 하나님과 손 꼭 잡고 결혼을 향해 고고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