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거주하던시절 2-3년동안 거의 매주 슈프림 구매했던적이 있습니다. 일본도 대답안하고 고개만 끄덕이는 스탭있습니다. 근데 아무리 불친절한 직원이더라도 본분은 다 합니다. 도산처럼있는 재고를 없다고 한다던가 안가져오는 경우는 없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모두가 같은 가이드라인을 기준으로 움직이구요.도산은 오픈한지 1년이 넘게 지났는데 아직도 직원별로 판매수량이라던지 피팅가능여부가 다르다는게 참 운영을 개같이하는구나라고 생각드네요. 몇몇분들은 저게 스케이터지 저게 쿨함이야 이러는데 제가 일본에서 보드탈때 경험한 사람들은 다들 친절했습니다. 쿨한것과 사람대사람으로서의 매너는 구분합시다. 슈프림스케이터라고 다를거 없고요.
슈프림 매장을 처음 간 경험이 런던 피카딜리에 있는 슈프림 매장이었는데, 난 아시아인이고 슈프림 매장 직원들은 살갑지 않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맘에 드는 모자가 매대에 바로 있어서 그걸 바로 계산대로 가져간 후 새거 꺼내달라고 귀찮게 안하고 계산해달라고 하니까 오히려 스태프들이 나서서 재고 확인해보고 있으면 새것으로 내어준다고 해서 내가 안 좋은 선입견으로 직원들을 대했다는 점에 미안했는데 도산점은 게스트분 말대로라면 정말 개선의 여지가 있어보이네요,,
탁이형님 외국 슈프림 말씀에 상당히 공감합니다. 2016년부터 좋아하기 시작해서 많은 제품도 사고, 파리부터 런던,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등 해외 슈프림도 수도없이 가봤습니다 단 한 번도 싸가지 없었던 적은 없었어요 근데 왜 유독 도산만 가면 기분이 잡치고 저러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예의는 지능 차이라는데,,
슈프림 미국 매장 (소호 브루클린 웨스트헐리우드) 수번 가봤는데 소위 싸가지없다라는 느낌은 한번도 못 받았네요. 재고 물어보면 열심히 찾아주고 없으면 미안하다 하고 와플슬리브였나 사이즈 고민하고 있으니까 자기가 XL입고 있다 수축 있다 똑같이 XL사라 추천도 해주고 백화점식은 아니지만 영상에서도 말씀하신 것 처럼 친구같은 분위기. 폰케이스에 스티커 보고 스티커 더 줄까 몇개 안 남은거 있다 해주고. 도산 슈프림은 안 가봤는데 어느정도인지 궁금해지긴하네요
예전에 칼하트 윕에서 여직원한테 사이즈 물어봤을때 저런 수준의 응대를 받아서 기분은 매우 나빴지만 걍 그러려니 하고 나도 무시했는데, 카운터에 있던 점장같은 직원이 그걸 가만히 보다가 주의를 줬는지 옷 대충 보고 매장 나갈때 그 여직원한테 90도로 호텔급 인사받음 , 온도 차이;; 그리고 볼일 보고 다시 칼하트 윕 매장 앞을 지나쳤는데 한 2시간인가 지났는데 계속 서서 들어오고 나가는 손님들에게 90도 인사 응대함 ㅋㅋㅋ 유니클로인줄 ㅋㅋ 그러다가 나랑 유리창 사이로 눈 마주쳤는데 그 어벙하게 당황한 표정 ㅋㅋㅋ 그 이후로 그 여직원은 보지 못했다는 풍문 , 나한테는 칼하트윕이 스트릿 브랜드 최애가 되버렸고 , 슈프림도 웍스아웃이 가지고 왔으면 좀 나았을려나
98년도 부터 슈프림 입었고 뉴욕에서 4년 02-06년 98-02년 도쿄 03-13년까지 후쿠오카 살면서 매장 다 다녔지만 싸가지 없다고 느낄만큼 불친절한적 없고 오히려 후쿠오카 하라주쿠 매장 스탭들하곤 인스타 친구고 한국오면 가끔 만나기도 하는데 도산애들이 넘사임 ㅋㅋㅋㅋㅋ
전세계 슈프림 매장을 다 가봤는데 솔직히 말해서 곤조? 이런거 있는분들은 그 슈프림 매장에서 오래 일했던사람이였음 그분들도 첫 인상은 별론데 (무표정은 기본, 웃지않음) 불친절하진않음. 슈프림 서울 첫 오픈때부터 간 사람으로써 처음부터 솔직히 불친절하다?는 느낌이 있었음 뭐 쿨한척 하는거같은데 전혀 쿨해보이지않음. 최근에 슈프림 도쿄 매장 (하라주쿠 시부야 다이칸야마) 다 가봤는데 친절하진 않아도 그래도 말하면 그제품 확인해주고 없으면 다른사이즈라도 가져다 드릴까요? 라고 말해줌. 서울은 그냥 툭주는느낌. 그리고 받았으면 결제하라고 압박줄때도있음. 진짜 뉴욕은 오히려 말 걸어주고 편하게 대화하다 나옴.(물론 물건도삼) 파리, 영국은 한국에서 왔다니까 한국 얘기하고 한국사람 얘기하고 그랬음. LA는 들어와서 물건을 보든 사든 말든 신경도 안쓰긴함. 하지만 물건 달라, 사이즈있냐 물어보면 체크해주고 다시와서 물건 주거나 없다함 그리고 또 원하는거 있냐?하고 물어봐주기도함
형님 슈프림 후쿠오카 다녀왔는데, 모든 직원이 접객을...너무 잘해주어서 너무 놀랬습니다. S사이즈 뭐뭐 남았냐고 하니 창고에서 다 꺼내줘서 테이블에 깔아주고, 피팅도 다 되고, 메니저 분도 오셔서 제 옷 피팅도 봐주시고 정말 신세계 였습니다. . 밥먹고 온다고 하니, 제꺼 옷도 킾 해두겠다고도 하고 예전에도 슈프림은 저에게 항상 응대가 좋았는데, 이번년도 3월 접객이 정말 훌륭했습니다. 너무 고마워서 매장에 커피 돌리고 왔네요 ㅎ
예쁜 누나가 싸가지 없이 대해도 기분 안 좋은데 쌍판도 시원찮은 놈들이 무시하니까 기분이 아주 뭣같아... 지들이 뭐 되는 것처럼 행동하고 막상 단상에 올려 놓고 왜 그랬냐고 따지면 어버버버 할거면서 스텝들 많은 매장에선 시가지에서 뭉쳐더니는 중고딩 무리처럼 객기만 늘어서 뻐대는거 되게 꼴보기 싫네....
슈프림 매장 자체를 한국에 만들어준게 잘못임... 누가보면 뉴욕에서 일하는 뉴요커인줄 착각하면서 어깨뽕이 엄청들어감 에혀 난 그래서 슈프림 많이 사입어도 절대 도산가서 안삼 내가 왜 비싼돈주고 매장가서 무시당하면서 사냐 차라리 좀 더 주고 크림이나 미국 배송 받는게 더 나음ㅋ
후쿠오카 슈프림에서도 다른 직원이 입어보래서 입어보고 다른 사이즈도 입어보고 싶어서 부탁들 드렸는데 가지고 나와서 다른 직원에게 인수인계를 해서 다른 직원이 가져다 주고 제품을 받아서 확인하고 입으려고 탈의실에 들어가는데 뒤에서 don’t fuckin wear it!!!!!!! 이러고 소리를 질러서 순간 내가 잘못들었나도 싶고 벙져서 경 구매한다고 해서 결제하고 구매하고 나오는데 너무 화가나서 똑같리 중지 올려주고 나왔는데 도산 매장도 개차반이게 똑같은거 보면 브랜드에서 스탭의 저런 성향을 지향 하는건지 그냥 기본적인 교육도 안하는건지 의문이 드네요.
뉴욕에 슈프림 소호 매장만 있던 시절에도 캠핑 엄청 했는데 불친절하다 불친절하다 해도 저 정도는 절대 아니었음. 심지어 lvmh 인수 후에 뉴욕 매장들 전반적으로 전보다 훨씬 친절해졌는데 무슨 ㅋㅋㅋㅋ 불친절하라고 교육을 시켯나 ㅋㅋㅋ쿨병이 제대로 들려서 수입됐노 ㅋㅋㅋ 시청자님 좀 얼굴 착한상이셔서 그런건지 진짜 빡세게 생긴사람들한테까지 똑같이 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