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롯데쇼핑, 이마트 옆에 그나마 나은 이 회사 

한국 유통 빅3 회사둘의 이커머스에 대한 대처가 각각 다르네요. 과연 이 회사들 중에서 누가 승자가 될까요? ▶꿈꾸는 이팀장 소개 vo.la/Ygy6w ▶온라인 유통 정보 공유 오픈채팅방 open.kakao.com/o/gWPk8lze 비번 : 4750 ▶유튜브 라이브 및 추가 정보를 받으시려면 pf.kakao.com/_Pxnjrxj

현백그룹에서 근무했었습니다. 현백도 처음에 마트사업 하려고 했었죠 하려고 했는데 장고끝에 못 들어갔고 결과적으로 안하길 잘했다고 했지만 내부적으로는 우유부단하다고 평가를 많이 했었죠. 그러다가 면세점도 뒤늦게 들어갔습니다. 면세점도 지금 많이 어렵던데 마트처럼 안했어야 하지 않았나 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이런거 보면 GS마트는 고점에 팔고 끝낸게 신의한수인듯 비싸게 인수한 롯데쇼핑은 죽쓰고 있고

예상치 못한 내용이었는데 업계 돌아가는 것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큰 도움이 됐습니다.

주제 선정 넘 잘하시네요. 요즘 보는 유튜브 중 제일 재밌습니다. 👏👏👏👍

와~ 오늘 영상 너무 흥미로웠어요 백화점들 행보도 각각 다 다르네요

더현대서울은 유동인구는 많은데 매출이 적어서 객단가가 낮다고 하던데...다른백화점과 비교해서 보니까 나쁘지않은거였네요~

이커머스 탓도 있지만 코스트코를 보면 꼭 이커머스탓만 하는거 너무 남탓하는거임 이마트나 롯데는 코스트코를 배워야 한다 사업을 계속하려면

대신 현백은 지누스와 리바트를 말아먹...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어 자막생겼네요 팀장님!! 드디어!! ㅋㅋㅋ😂😂

타 백화점보다 혼잡하지 않고 쾌적함

한창 마트가 붐이던 2000년대 초반에 형제의 난으로 현대그룹이 개박살이 나면서 신시장에 진출할 여력이 없었고, 현대가 정상화 된다음에는 시장 선점당해서 엄두도 못냈지요.. 보면 2000년대쯔음 만들어진 신규시장에는 현대가 다 발도 못 들이밀었죠. 참고로 하이닉스도 현대꺼였는데, 형제의 난 개판나면서 팔아치워버렸어요.

가까운 홈플러스 이마트 제끼고 훨씬 뭔 코스트코 갑니다. 기업은 이미지도 상당히 중요해 보입니다.

온라인 쪽은 현대백화점은 뭐 거의 없는거나 다름 없는 수준이죠 ㅎㅎ 그래도 다행히 이지웰을 인수했네요

오프라인 백화점등등은 부동산 땅값 사업도 무시할수가 없겠군요.

판교 현백 성공 사례도 같이 거론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현백 중 1위 전체 백화점 5위

롯데마트 서울역은 롯데의 황금알이에요 ㅎㅎ

지금 어려운 걸로 과거의 꿀빨던 게 무색해지는 게 아니잖아요~ㅎㅎ

GS리테일은 마트와 백화점 사업을 하던 중, 경쟁자들에 비해 점포수가 현저히 적고 백화점 입지도 나빠서 2009~10년경에 두 사업부를 매각합니다. 슈퍼와 편의점에 집중하게 되었는데, 구조조정 안했으면 지금은 망했을테죠.

ㅎㅎㅎㅎ 사실은 현대가 마트 시장에 너무나도 진출하고 싶었지만....능력도 없고 준비도 안되구....시장도 빈틈이 없었고 ...당시 그룹 내부도 안좋고.....한마디로.....울며 겨자 먹기로...이 시장을 포기한 건데...결과적으로 신의 한 수가 되버린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포장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뒷걸음치디가 소잡은 꼴 ㅋㅋㅋㅋㅋ 글구 롯데나 신세계에 비해 지금 그나마 경영상태가 낫다고 하지만....결국 오프라인은 하향세라는 거대한 시대적 흐름 속에서.....사양산업 잡고 있는 꼴은 같음.........향후 뭐 먹고 살래??????....그대로 가면 걍 망할 것임......

대형마트가 갑자기 힘들어졌을 수도 있지만 대형마트는 항상 힘들었어요. 되지도 않는 강제 휴일제는 뭥미?? 월마트가 왔다 가고, 까르푸가 왔다 홈에버니 뭐니 바뀌다 홈프러스가 인수하고 홈플러스도 주인이 바뀌고 잘 안되니 갑자기 땅장사 하면서 결국 다 팔면 남는 장사가 될 것 같고. 트레이더스니 무슨 코스트코니 이런데는 나름 튼실하게 자리를 잡는것 같기도 하고. 롯데는 가보면 다 적자매장인 것 같은데 가진 땅이 장난이 아닌 것 같고. 누가 승자가 될는지는 나중에 따져봐야 할것 같아요. 오래전 자주 갔던 부산 메가마트도 없어졌다던가... 하니 어려운건 사실인데. 어지간한 도시 큰 장 하나가 건물 하나에 다 들어있고 주차 편하고 반품 제품 품질 등 아직은 경쟁력이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각 도시의 주요 장터들이 더 걱정이죠.

좋은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현대의 면세점 사업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h몰 많이 이용했었는데 구매안한지 한6년되가는듯.

1년 3년 5년 10년 주식 가격 보면 처참한데 이런 기업에 미래가 있을까요? 10년후가 걱정되는 기업일거 같은데...

특히 나이 좀 있는 남성들. 이커머스는 신의 한수.

돌다리도 포크레인으로 찍어 보고 투자하는…

미국 일본등 백화점 가보면 우리나라 백화점 향후가 짐작이 됨

10년 차트 주식 보니 처참하네요.

쿠팡 회비 않내는 거래만 하세요. 않내도 로캣후레쉬 빼고 모두 이용가능해요. 로캣후레쉬상품은 할인점상품 집에서 받으면되요. 월회비 아끼고 계획소비 가능해요. 월회비가 올라 굳이 낼필요 있을까 싶네요.

I am not going any bldg marts, walgreen, target & any big box marts since Amazon. Using Amazon, save driving time, gas, no headache traffic jams & no deal with talking un friendly cashier. Why do l should go to marts?

고객이 '쿠팡 없이 어떻게 살았을까?'라고 생각하도록 하겠다 -> 쿠팡이 처음 이런 슬로건을 내걸었을 때 솔직히 헛소리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현실이 되어 버렸네요.

사람많이쓰는 회사는 잘안됨

현백 주가 보면 그닥 공감 안가네요. 3분의 1토막 신세계하고 별 다를게 없어요.

머 어차피 세상일에 운이 반이니까..이거도 결과적인 얘기

더 현대 성공을 많이 얘기하셨는데.. 사실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백화점임에도 고객 1인당 평균 매출이 불과 몇 만원 단위이고, 20대 위주로 주고객층이 몰려있다 보니 매출의 향후 지속성에 대해서도 의문이 많습니다. 그리고 명품 매장 수수료가 싼 건 그만큼 매출액의 상당수를 명품 판매에서 거둬들이기 때문입니다. 스포츠 브랜드 바람막이 10장 파는 것보다 명품 가방 하나 파는 게 매출이 훨씬 크죠. 백화점의 주요 타깃 고객층을 봤을 때도 주요 명품매장이 없는 건 상당한 약점이며 이에 지속적으로 에, 루, 샤 매장 입점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백화점은 그 특성 상 인테리어, 시설 유지 및 보수에 들어가는 비용이 큰데, 이렇게 객단가 낮은 20대 위주의 고객이 주요 대상이라면 매출 대비 고정비 지출에 있어서도 점차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요. 지금까지는 매출과 수익이 잘 나왔지만, 향후에도 이렇게 잘 나올 지는 의문이며, 이에 대해 현백에서도 고민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대백화점이 타 커머스를 안한게 아니라 못한거지....쩐도 없고 자신도 없었거든...아무튼 이커머스에 손대자마자 아뜨거....답 없다....결국엔 온라인이 완전 장악한다...단지 틈새시장 정도의 백화점..가면 갈 수록 백화점은 힘들어진다 미국, 일본 백화점 다 망한지 오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