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가는 전원주택에서 대충 씨뿌리고 자라는대로 그냥 먹었는데 은퇴후에 전원주택으로 이사와서 본격적으로 텃밭농사를 지으려는 초보농사꾼이여요 흙을 사들여 마당을 넓혀서 채마밭으로 바꿨는데 여러 엽채류량 고추 오이 가지 고구마 감자 등뿌리야채를 키워보니 의문이가는 부분이 많아 유트브 검색하다 교수님유툽에 왔습니다 체계적으로 설명을 잘해주셔서 원인과 대책을 세우는데 상당한 도움이 되네요 교수님강의들으며 예습공부많이해서 더 품질 좋은 야채와 과일을 생산해서 가족들과 지인들에게 나눔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양분 길항작용 상승작용표를 보니까 붕소와 칼슘 칼륨 질소가 길항작용 관계네요. 혹 붕소과다로 위 세가지 주요성분이 골고루 또는 잎끝까지 가지못하도록 방해 또는 광합성산물만 과다이동시키고 위 세 성분은 이동시키지 못했다고 이해해도 될까요? 그럼 결국 입끝이 타는 이유는 붕소과다인 동시에 3가지 성분 부족으로도 해석될 수 있는데요. 해결책은 그 상황에서는 붕소를 뺄 수도 없고 3가지를 엽면시비라도 해야 되는건가요? 또는 물을 적당히 공급해야하나요?
교수님,강의 고맙습니다. 저는 안동 무궁화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일반 무궁화와 많은 차이가 있는 품종으로,정상적 잎의 크기는 새끼손가락 두마디정도와 절간의 간격은 2~3cm정도입니다. 같은 토양.환경이지만, 원종에 가까운 품종일수록 성장이 거의 되지 않습니다. 모수의 유전적 영향이라 판단들지만 F2일경우 삽목후 성장에 전혀 무리가 없지만, 원종일경우 삽목 3년차이지만 잎크기가1cm에도 못 미치고 절간 형성이1mm도 되질않는 , 즉 성장이 되질 않는다 봅니다. 그렇다고 죽지도 않습니다. 주로 아토닉. 바이오레민.하이포넥스등을 교대로 관주하는 편입니다. 오늘은 아토닉과 수용성붕소를 섞어서 관주 했습니다. 교수님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모수는 100년 가까이 살다가 죽었고 원종 후대목도 전국에 몇주 없는 품종입니다. 품종보존을 위하여 도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교수님 강의 잘들었습니다. 조천에서 키위농사를 하고 있는 김윤태 입니다 다음 강의때에는 붕소의 일년시비량과 시비시기 횟수를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올해 3월 초에 슈퍼원예비료를 1200평에 5포 시비 하였고 4월초에 파워 성장엔 5포, 4월말에 야라 라이트 라보 5포를 시비 하였습니다. 모두 붕소가 포함된 비료인데 너무 과잉되지 않았을까하는 의문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