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어댑터 시장을 한손에 쥐고 있는 ‘노다지 전기’.
종업원 120여 명, 연 매출 1천만 달러이고 상파울루에 어엿한 본사 건물과 생산공장을 가지고 있다. 또 직접 생산하거나 수입하는 어댑터만 해도 800여 가지에 달한다.
10년을 일주일에 3번 이상 가게에서 밤을 샜다.
잘 곳이 없으면 바닥에 마분지 깔고 자면서 24시간 일을 했다.
현재 남미 최대 전자상가에서 팔리는 어댑터의 90%는 노다지가 생산한 제품이다.
방송일시 : 2009년
브라질의 노다지, 한상 이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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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дек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