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식 선수는 MMA 입문한 상황에서 사쿠라바 카즈시 (MMA격투기계의 전설), 퀸튼 잭슨 (미들급 세계최강자 중 한 명), 부릴로 무스타만테(UFC 챔피언)... 을 상대로 초반 4전을 경험했음. 보통 선수같았으면 포기할 수도 있었던 상황인데, 폭행몬스터 상대로 암바로 기적적인 승리를 거두고 나름 MMA에서 상당한 입지를 쌓았음. (당시 경기를 봤었는데, 잘못 맞다간 "사람 죽겠다"라는 생각까지 했었음) 아마 3년 정도만 더 빨리 입문했어도 세계 상위권으로 갈 수도 있었던 것 같음. 참고로 폭행몬스터는 근 3체급 위인 마크헌트를 떡실신 시킨 적 있는 입식 타격으로는 전세계 TOP 수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