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패드 알뜰하게 쓰는 법 = 엄청난 소음이 날 때까지 쓰기...덜덜 

신발이 망가질지도 ㅜㅜ

저도 비슷하게 생각했고 결국 매스터 실린더까지 밀어줘야하니 힘이들어가는듯....전 블리더 스크류 안풀고 하고 있는데 문제는 없네요..넘치지만 않게.확인은 함니다

독일은 있습니다

@@user-pt8wl6up3y 역시 아우토반의 나라

오매나~ 영상 보니까 진짜 균열이 있네요! 영향 줄 만한 게 뭐 과열이나 과열된 상태에서 갑자기 냉각(세차?)되거나...그런 거밖에 없겠지요 ㅎㅎ 캘리퍼 고착되었던 차 패드 빼봐도 저런 경우는 없었는데...워낙 경우의 수가 다양하니 절대 라는 건 없다고 생각됩니다 생각거리가 하나 생겼네요 고민을 해봐야겠습니다 ㅎㅎ

피스톤이 뒤로 밀리면서 브레이크액이 ABS모듈과 리저버 쪽으로 밀리는데, 이 과정에서 ABS모듈에 악영향이 가는 게 아닌가 싶더군요(순전히 제 생각) 그래서 그 압력을 블리더스크류 쪽으로 빼는 게 더 좋은 것 같습니다 ㅎㅎ

거의 제자리에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 오염된 게 섞이듯 점점 퍼지긴 한데 캘리퍼 쪽이 더럽고 리저버 쪽은 깨끗한 편인 차량도 많은 걸 보면 사람이 커피 젓듯이 쉽게 섞이지도 않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 리저버로 넣으면서 각 네 바퀴의 캘리퍼에서 뽑아내는 식으로 교환해줘야하는 것 같습니다

@@caballo8583 예 빠른답변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꾸벅

@@user-sb7vr8zd2d 브레이크오일은 순환하지 않으며 단지 동력을 전달하는 매개체일 뿐입니다

에이 아닙니다 ㅎㅎ 최근 차에 문제 해결이 도저히 안되어서 정비소에 맡겼는데, 제 실력이 너무나 미천하고 또 고수는 많다는 걸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동네 허름해 보이는 카센터 하나조차도 그걸 유지하고 계시다면 엄청난 내공의 소유자라고 보는 게 당연한 것 같습니다 꿈의 직업이라고 하기엔 저는 너무 힘들어서 할 생각이 안 들더군요 ㅠ 배움의 의지만 있으시다면 길은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카센터 사장님께서도 요즘 배우려는 사람이 없다고 하시더군요 흐흐 저는 허리랑 목이 안 좋아서 안한다고 했습니다 ^^;

그 영상 올리고 항의 아닌 항의(?)를 좀 받았는데...그냥 패드 교환하는 정비사들을 사기꾼처럼 만드는 거 아니냐고요 ;; 안 해도 문제는 없다고 보는데, 저는 그래도 하는 게 더 좋다고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피스톤이 밀려들어가면서 공기가 살짝 유입되는 건지...기존에 있었던 공기인지 모르겠지만 패드 교환하고서 보면 항상 에어가 좀 있더군요 브레이크액이 사실 2년 4만 km마다 교환 권장하니, 적절히 타이밍 맞춰서 같이 해주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caballo8583 오호~~ 저도 카발로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저도 에어를 빼야겠습니다. 또 그리 어려운 작업도 아니고 정말 답변감사드립니다. ~ 또 영상 항상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홧팅~~^^

드럼브레이크는...쉽지 않습니다 다만 드럼은 보통 정말 잘 닳지 않습니다 한 15만 km 뛴 차...이제는 드럼이 얼마 안 남았겠지? 하고 열어보면...절반 이상 남아있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다만 브레이크 습관에 따라 다를 거 같은데요 앞 브레이크패드 한 3번 교환하실 정도라면 한번 뜯어볼 만하다고 생각됩니다 뜯어야만 확인이 가능합니다

정말 패드랑 로터만 교환했는데도 주행할 때 조용해지더군요 ㅎㅎ 낮게 깔린 BGM 하나 꺼버린 느낌

@@caballo8583 그죠 좋은 영상 많이 올려 주세요

요즘 보라가 유행임!!

틴팅 영상은 이미 꽤 많이 올린 것 같아서...ㅎㅎ 최근에 업데이트된 실력(?)으로 다시 영상을 찍어봐야겠군요 흐흐 뭘 올리려고 하면 '예전에 했던 거 또 하고 또 하고?' 하면서 주저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ㅠ

죄송합니다...요즘 작업들이 다 그런 느낌이라 이걸 올리면 안되겠다 싶으면서도 업로드가 너무 없으니 뭐라도 올려야한다는 생각에 그만 ㅠㅠ

마지막으로 브레이크 관련 부품들 교체하고 얼마나 타셨나요? 보통 브레이크 소음은 패드 다 써서 발생합니다. 뭐 정확히는 다른 부품들에 문제가 없을때의 기준이지만, 관리 잘된 차량이라면 패드 마모 이외의 이유가 딱히 없습니다. 아마 인디케이트가 살짝씩 갈리는 소리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게 아니라면 허브베어링 문제일수 있습니다. 어쨋든 소음을 잡기 위해서는 정비소에 가시는게 제일 편합니다.

@@NylonMusk나일론머스크 답글 감사합니다 저도 대부분 자가정비를 하고 있어서 예상되는 부분이 있으면 교체하려고 합니다

저도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 ㅎㅎ 그런데 CPU가 발열이든 연산량이든 더 좋아지려면 공정이 더 미세해져야 하고 거기에 천문학적인 비용이 드는 것처럼...연비나 출력도 비슷한 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보니 모든차량이 다적용되더군요.. 세계는 환경오염 심각성으로 연비싸움시대입니다. 1리터에 1km라도 더가게할려고 대한민국 엘리트급이아닌 전세계 탑클래스 미친박사들이 연구를많이해서 차를만듭니다.. 큰브랜드 연구진은 고등학교때 MIT 논문마친애들입니다..상상이상의.천재들이에요 그누구도 어느브랜드도 1리터에 10키로 갈수있는데 9키로로 줄이지않고 으르렁터보를 달아서 11키로를 갈수있는데 으르렁터보가 독보적이고 아무도모르는기술 즉 전세계 박사가와도 기술력을 이해못할 신개념의 기술력 아니고선 적용시키지않을이유가없죠.. 특히나 그가격에서요.. 1리터에 1키로만 개선되도 전세계 운행중인 트럭 승용차 심지어 디젤을사용하는 기차버스 다합치면 세계시장에 절약된 유류비만 억을넘어 조단위 될겁니다. 환경오염도 매출가스도 상당히 줄어들고요.. 이게.사실이라면 노벨상급이지않을까합니다.. 사용하지않아서 함부로 이야기못하지만.. 아직까지 으르렁의 존재여부 세계는 커녕 현대기아도 관심없는것같습니다..

맞습니다...그냥 재생 캘리퍼 가즈아! 하는 생각만 나더군요 ㅠ 넥스트 컨텐츠일지도 모릅니다 흐

경상도 특징인 건지? 어떤 상황을 생각해봐도 '브레이크패드 많이 딸았네?' 이런 식으로 발음하네요 ㅋㅋ 표준국어사전으로 보면 달았다 라고 발음하는 게 물론 맞습니다...

ㅠㅠ 나중에 캘리퍼 그냥 재생으로 교환할 생각입니다...

아~ 저긴 셀프정비소입니다 각목...아니 카램프를 저는 배신하지 않았나이다 ㅎㅎ

저 상태여도 브레이킹이 되기는 또 잘 되어서 ㅎㅎ 정말 벨트 소음이라고만 생각을 하셨다네요...

간이 만신창이가 되고 나서야 병원에 오는 사람도 있어요. 의사들은 말하죠. 왜 이제 왔냐고. 사람의 몸이나 자동차나 똑같습니다. 라는 생각이 널리 퍼져있어요. 그렇기에 너무 비난할 필요가 없습니다. 브레이크 패드 교체를 늦게 하는 사람보다 매일 술이나 담배를 하는 사람이 더 이해가 안가는 행동이니까요.

@@caballo8583 브레이킹이 잘 된 건 정말 다행이네요

@@AndreKostolany. 안전쪽이랑 연결이 되어있어서 조금 예민하게 댓글을 남겼네요 브레이크나 타이어쪽은 차에 관심이 없더라도 자치 잘못하면 타인에게 큰 피해를 줄 수도 있는 거라 생각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매일 술, 담배를 하는 것도 이해가 안 되는 것도 맞는 말씀인 것 같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하구요.

모닝이라서 그런 것도 있죠 ㅎㅎㅎ

맞습니다! ㅋㅋ 이게 그 외제차에서 말하는 메탈릭 브레이크인가...싶을 만큼 제동이 잘 되기는 하더라고요 ㄷㄷ

저는 디스크 갈릴때 제동안되서 식겁했는디 😂

표면이 거칠어지니 마찰계수가 높아지는거지요 레이싱용 패드에 구리와 같은 연질의 금속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것도 제동력을 극대화 시키기 위함이지만 소음 이 많고 수명과 이 짧지요

@@caballo8583 정말 패드가 하나도 없는데도 실화인가 싶을 정도로 제동력 장난 아니었죠. 다만 디스크가 절단나서... ^^;;;;;

@@촉법소년단 피스톤 운동 범위를 넘겨서 그럴거예요. 패드가 닳다보면 피스톤이 더 밀어주지 못하는 한계까지 나오는 수도 있거든요. 그러면 진짜 위험하죠. 캘리퍼를 갈아야 할 수도 있으니까요.

왜 그런지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