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전에* [무지성 억까❌ ] 영상 끝까지 보면 왜 이런 말을 했는지 전부 설명했으니 끝까지 안본 상태에서 그저 자기 생각과 다르다고 무지성으로 댓글 달지 말아주세요. 이미 영상이나 설명란 등에 나와있는 내용에는 대답하지 않습니다. [오타] 0:57 파워리그 마스터 -> 골드 / 경쟁전 골드 -> 마스터 3:13 점수 등락폭 ‘감소’ -> ‘증가’
슈퍼셀 입장에서도 기존 유저와 고인물도 중요하지만 더 많은 신규 유저가 유입되고 시간을 투자하게 만드는 게 우선이니 여러 요소로 진입장벽을 허물어주고 라이트 유저를 유입시킬 의도로 진행한 패치겠죠 추후에 티어 인플레와 그로 인한 티어의 의미가 퇴색되는 건 대비해야겠지만요
저도 이 댓글에 공감하네요..전 경쟁전 나오기전까지는 겜도 하드하게 하는 고인물이었는데 경쟁전 나오고 물티어들이 너무 많아져서 겜이 노잼+밸런스 붕괴 ㅈ망겜이 되버린거임 물론 내 인생게임이 인기가 많아진건 좋은데..고인물들 생각도 좀 해주면 좋겠음 이겜에 내가 시간이랑 돈을 얼마나 쏟았는데 1500시간 할정도로 좋아했는데..정 다 떨어지게 하네 슈퍼셀
전설의 "그래도 재밌잖아요"를 본 이후에 얘네 게임에 진심인 유저들은 다 갔다 버릴작정이라는걸 빨리 눈치챘어야했는데 ㅋㅋㅋ 경쟁전 패치하고 나서 난이도 내려갔다는거 듣자마자 방향성 바꿨다는거 알고 접었습니다 ㅋㅋ.. 요즘 간간히 패치 보는데, 모든 방향성이 오직 초보자만을 위해 이루어지고 있더라고요 돌연변이 = 하지만 재밌잖아요의 끝판왕 고질라 = 고질라 개 쎄잖아! 재밌잖아! 함 먹어봐! (물론 의도대로 안됐지만) 전체적으로 초보자가 조작한다면 실력보다 운적으로 캐리할 확률이 높은 캐릭터를 어느순간부터 티어를 계속 올려주더니 (ex:파이퍼 / 나니 / 팽 / 개드거) 완전 방향성이 싹 바뀌었나 보네요 이제 브롤이 성공했다니, 솔직히 좋아해야하는게 가장 고인물 쪽의 플레이어인데.. 어지간히 위기상황이었긴 한가 봅니다. 보통 게임은 고인물들을 아예 내다버리고 초보자 중심 업데이트를 잘 하지는 않거든요. 근데도 그렇게 한거 보면.. 고인물을 버리려는것보단 버릴수 밖에 없던, 버리지 않으면 위험했던 상황인 것 같다 생각하는중이네요. 그게 아니라면 몇개월동안 계속 게임이 망해가는 꼴 지켜보면서 패치를 애매하게 할 필요는 없었을테니까요. (얘네가 바보도 아니고, 설마 초보자 유저만을 위해 업데이트 하는게 게임에 좋다는걸 몰랐을리는 없잖아요?) 효과가 상상이상이긴 한데, 그 덕에 일단 저는 절대 브롤에 복귀할 일은 없을 듯 합니다. 걍 쉘리 올스킨 계정이라고 팔까 진지하게 고민중. (이상 장문의 글이었습니다)
솔로 파워리그 전설2였습니다. 파워리그 때만 해도 저는 전설2 중후반에서 벽을 느껴서 올라가지 못하고 있었는데, 경쟁전으로 오니 정말 이게 맞나 싶었네요. 원래 제 티어였던 전설2는 경쟁전에선 누구나 가는 티어가 되었고 오히려 마스터에서조차 수준이 낮다고 느껴서 게임하기가 너무 싫더라구요. 어째 경쟁전을 하다보니 제 실력도 경쟁전 마스터 수준에 맞춰지며 감퇴하는 느낌이 듭니다
저는 전 파워리그때 신화3까지는 갔었는데, 그당시 국내랭킹이 200-300위였습니다.. 근데 경쟁전 나오고 나서 주변에 저보다 못하는 30000-40000점대들이 마스터를 찍는 모습이 종종 있더라고요.. 왜 저는 신화까지만 가지고 지인들은 마스터까지 가는지 조금은 이해가 된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일단 게임 자체가 하향평준화가 되었고, 하이퍼차지, 게임모드 등 실력과 관련없는 요소들이 추가되면서 마스터가 양산된듯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원래 파워리그보다 점수가 오르는게 눈에 크게 보이고 또 한정판 스킨이라는 컬렉터유저들에게 필수적 요소가 포함되어있어 저같은 컬렉터 유저들은 파워리그를 1판도 돌리지않았지만 지금은 마스터를 찍었기에 ☆모양 아이콘을 눌렀을때 브론즈I인데 경쟁전은 마스터라 사람들의 시선이 좋지않은것도 사실인것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파워리그가 그립긴하네요(부계는 파워리그 마스터)
금고에 붙기만 하면 뎀지를 많이 넣을수 있는데 붙기가 어려워서 3티어 초반~2티어 후반정도 될거같네요 하이스트 1티어인 콜레트는 하차궁+평타로 멀리서도 딜을 넣을수 있고 척도 궁으로 들어갔다가 다시 나올수 있는데 멜로디는 아무래도 안정성이 떨어져서 높게는 주기 힘들거같아요
이 영상 공감. 처음 파워리그한 이후 흥미를 확 잃어서 접었다가, 최근 몇달 전 복기를 했음에도 파워리그를 방치만 하다가 업댓 이후 재미로 몇판하다가 신화를 한번 찍으니, 매 경쟁전마다 신화만큼은 찍고 트로피 모드를 하게됨. 문제는 우리팀의 전설이 있다고 해서 좋아하면 안됨. 그 전설보다 내가 더 잘할 수도 있음
특히 이런 p2w 게임은 돈이나 시간 박으면 내가 오를 수 있다가 중요함 핵과금 말고 브롤패스 정도 사는 소과금 유저들 엄청 많을텐데 그런 사람들이 브롤 먹여 살릴텐데 그 사람들 계속 돈 쓰게 만들려면 돈 쓴만큼 잘하든 못하든 쉽게 이기게 해줘야지 결국 돈이 되는 건 그쪽이니까
솔직히 하다가 너무 현타옴.... (혼자서 진짜 해줄 수 있는 거 다 해줘도 팀원 2명이 1인분을 못하는...(신화, 전설/심지어 가만히 있으면 몰라 역따봉이나 날리고 있음ㅋㅋㅋㅋㅋ) 그리고 부계정 가면 브론즌데 거긴 더 지옥이었음ㅋㅋㅋㅋㅋ(아니 팀원이 고르는 브롤러부터 나사가 빠져있는데 다 나가버림=1:3 배틀)
클래시로얄만 8년 하다가 최근에 브롤 해봤는데 이런 방향이 맞다고 봄. 일단 게임이 흥하려면 유저수가 많아야 하고 그러려면 소수의 고인물들을 챙기는것보다 진입장벽을 낮춰서 절대 다수의 라이트 유저들을 늘려야함. 같은 회사의 클로는 브롤에 비해 진입장벽(시간,비용,숙련도등)이 어마어마 해서 신규유저들은 없고 접지 못해서 하는 고인물들만 남아있어서 게임이 조금씩 망해가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