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WSM을 구매하려고 계획 중입니다. 그런데 조금 걱정이 되는게, 아무래도 주변에 주택들이 있어서 걱정이 됩니다. 신고가 들어오거나 불만이 있을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드는데 혹시 이와 관련해서 법이라던가 아니면 팁 또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65도에서는 미웰에서 웰던 영역에 들어 가게 되구요. 68도 이후로 부터는 고기가 수축기에 들어 가면서 질겨 지게 됩니다. 그래서 스테이크는 온도를 그렇게 맞추는 거구요. 수축기에 들어간 고기는 계속 온도를 상승 시켜주면 단백질이 파괴되고 덜 녹았던 지방들이 마저 녹으면서 다시 부드럽게 바뀌는 현상이 일어 나는데 이게 95도입니다. 그래서 수축기가 끝나는 75도에 랩핑을 해서 다시 부드럽게 바뀌는 92~95도에서 고기를 빼는 것 입니다. 브리스킷 관련 자료는 전부다 원서 자료 이구요. 바베큐초급반 또는 바베큐포럼 가입 하셔서 브리스킷 관련 모든 글을 읽어 보시는걸 추천 드림니다.
4월에 브리스킷을 wsm47로 도전해 보려 합니다. 그래서 유제이님 동영상을 보며 공부 중인데, 궁금한 것이 있어 문의 댓글 남깁니다. 훈연 중에 물이 많이 증발했다던가, 혹은 기름이 너무 많이 떠 있으면 뜨거운 물을 추가하라고 하셨는데.. 바베큐 중에 열손실을 최소화하면서 물 보충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제가 직접 바베큐 중에 물 보충을 해보니 호스를 통해 보충하지 않는 이상 뚜껑과 그릴을 제거하고 보충해야 하더라고요. 그래서 혹시나 좋은 방법이 있을까 싶어서 여쭤 봅니다.
안됩니다!! WSM에서 스네이크 배열은 말이 안되는거에유. 차콜로 워터팬의 물을 끓여야 하는데 스네이크 배열 자체로 물을 끓일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스네이크 배열로 57그릴의 온도를 110도를 맞출수가 없습니다. 스네이크 배열이랑 비슷한 벽돌 쌓아서 하는 방법이 있긴한데 비추 합니다. 웨버 57그릴 차콜 위에 밧드를 올려 주면 WSM효과가 나긴 하지만 WSM의 워터팬 효과는 넘을수 없는 산 입니다. 비교를 할 수 가 없습니다.
@@K쿠쿠쿠쿠 이건 올 바른 방법이 아님니다 말씀하신 문X라는 분 영상에도 바베큐 잘하시는분들이 문명히 중간에 차콜도 추하고고 물도 추가하고 힘드셨을꺼다 그런데 그런 영상은 다 삭제되면 유저들이 이렇게 해도 되는 줄 알지 않냐? 라는 댓글을 단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답변은 본인은 바베큐를 가르쳐주는 채널이 아니라고 대답을 하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WSM의 성능이 100%라고 가정 하였을때 스네이크 배열 물 1리터하시면 WSM 성능을 30%도 사용하지 못합니다. 좋은 그릴을 놔두고 구지 스네이크 배열을 해서 차콜을 추가 하고 물을 추가 해 가면서 WSM 성능을 다 사용하지 못할빠에 구지 이렇게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 WSM 성능을 100% 사용 하기 위해서는 미니언 배열 또는 차콜을 가득 채우고 물도 가득 채워서 사용 하시는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