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나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시연88입니다.
평안한 일요일 밤 지내고 계시는지요:)
영상만 불쑥 올리기에 예의가 아니지 않나 싶어 짧은 글을 씁니다.
물론 영상에도 이런 이야기가 나오지만 분포되어 있다보니,
요약해 드리는게 이해하기 쉬우실 것 같아요!
유튜브하면서 이렇게 오래 안올렸던 적이 있었나 생각해봤는데..
결혼하고 루형이 낳으면서? 딱 그맘때죠!
바뀐 환경에 고군분투하던 시절이었는데 지난 몇달이 또 한번 그런 격변의 시기였습니다.
결혼하고 아이 키우면서 가정 내에서의 저를 융합하는시간이 1년 남짓
이제 할만해서 프리랜서로, 자영업자로 사회에 나왔는데..그런데ㅎ...
또다시 적응을 해야하는 제가 있더라고요.
10년 직장인이라는 타이틀을 벗고 나오니 한없이 미숙한 초년생이구나.
하나씩 쳐내다보니 상반기가 지난 이 시점에서야 그 시기는 지났다 여겨집니다 :)
공구든, 영상외주든, MD외주든! 밸런스 챙겨서 가장 많이 기다려주시는
일상영상으로 자주 찾아뵐게요 :)
기다려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저는 이렇게 살고 있었다는 짧은 글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각자의 일상이 무탈하셨길, 이 밤 마음을 다해 바랍니다♥
8 окт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