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홀 (Black Hole) - 마지막 일기 (1995年) 

518기념행사 보다가 어떤 노래인가 궁금해서 와봤습니다. 의미를 생각하고 그때 분위기를 눈감고 느껴봤는데 눈물납니다. 조용한 발라드로 생각했었는데 너무 좋은 명곡인것 같네요!

힘찬데 고독하고 슬프네요. 광주의 영령들이시여 우리를 위해 빌어주소서. 그대들의 숭고함이 정의의 꽃으로 만개하도록!

39주년 5.18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 보고 찾아왔습니다 블랙홀 형님들 존재는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만 마지막일기는 오늘 처음 듣게 되네요 오월 이맘 때 쯤이면 종종 생각날 것 같습니다 형님들 존경합니다

역시 명곡은 빛이 나게 되어 있군요! 의식이 있는 이런 밴드를 알게 해준 2019 5.18 행사 식전음악회로 더욱 사랑받게 될 밴드입니다!! 자랑스럽습니다...블랙홀 밴드!

오늘 5.18 기념식에서 들었어요. 울컥 눈물이 났어요.

어머니 사랑해요~~ 오늘 518 식전행사 백뮤직 감동적이었어요

Great band, i was born in that year! Brazil & Portugal Salute u guys!

제가 어릴때 고딩시절때 해외 락, 메탈음악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을때 은연중에 블랙홀같은 밴드들을 촌스럽다 무시했던 기억이있죠. 크래쉬 정도는 되어야 듣고 그랬는데 어려서 그랬죠. 음악적 취향이나 촌스러움 그런걸 떠나서 락, 메탈의 무덤이나 다름없는 한국이란 나라에서 외길인생 보여준 블랙홀 형님들 이제와서 감사합니다

2018년 6월 블랙홀 정규 9집 앨범 출시 예정 내년 2019년 30주년 기념 콘서트 예정 블랙홀 주상균 짱멋짐 만세 만세 만만세!!!

A legendary masterpiece song sung by the band Black Hole that sublimates a tragedy of massacre in 1980 Kwangju civil revolution into a poetic sadness and sorry emotion felt by the survived in fear.

깊은밤의 서정곡으로만 알려진 그들의..근대 한국의 역사를 절규로 표현한곡....블랙홀..조용히 참 오래 간직하고잇습니다..

우리나라 역사상 최고의 앨범. Made in korea에 수록된 노래중 하나. 이 앨범은 버릴 노래가 하나도 없고 가사또한 특별하다. 블랙홀의 가사는 매우 특별함.

아아....드디어 사람들이 이 노래를 알아주는군요.....ㅠㅠ 어린시절 얼마나 울면서 이 노래를 들었는지....

5.18 광주 민주화 운동에 참가했던 한 고교생의 일기를 소재로 한.. ㅜ.ㅜ

올해도 들으러 왔습니다

진짜 이 곡은 필히 재조명 받아야한다 정말로

이런 아픈청춘들에 나라가 지금은...감사합니다. 들을 수 있어서.

I am a old hippy who love Rock n Roll especially acid rock/hard rock and now metal Bc of Black hole!

이노래 듣고 있는데 왜케 눈시울이 젖을까요?.... 명곡입니다.

이노래는 가슴을 저미는 감동이 있다! 블랙홀은 한민족의 정서를 유감없이 표현하는 한국 락의 뿌리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잘만든 앨범.....블랙홀 모든앨범중 최고의 앨범이죠......뭐 한가닥 한다는 국내 메탈밴드들 중에서도 이앨범에 비빌만한 앨범을 낸 밴드도 거의 없고....

블랙홀의 노래는 지금 들어도 뒤떨어짐이 없습니다. 여전히 활동하고 계심에 감사합니다. 가사들도 모두 문학작품 같습니다.

오늘 하루만이라도 이 노래가 많이 들려 왔음 좋겠다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들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블랙홀의 노래에는 아주 깊은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가사를 음미하면서 들어야 하는 음악들이죠!!

그냥 듣기만 했었지. 오늘에야 의미를 알았습니다.

눈물부터 나게 하고 ㅠㅠ 이 노래는 처음 들었어요 ㅠ 또한 의미도 ㅠㅠ

블랙홀 최고~

수백번을 들었죠. 연주 따라해보겠다고 기타도샀죠. 최고의 명곡입니다.

술한잔해서근가 눈물나네....휴

헤비메탈이 예술의 극의에 달해 나온 곡

볼륨 최대로 하고 몇번을 들었는지 모릅니다. 특히 가사의 의미가 너무 와닿습니다.!!!

진짜....발배한지 20년도 넘었는데...이제야 빛을 보내요...ㅠㅠㅠㅠㅠㅠㅠ 이 앨범 발매 당시 진짜 닳도록 들었던 노래인데 5.18 기념식에서 보다니....감동적이었음

5월 그맘때쯤이면 꼭 들어야하는 곡이죠 잘들었습니다

이 노래는 들을 때마다 눈물이 나는듯

518 당시 고등학생 일기장이 모티브라는 가사를 듣고 눈물이 났다. 이 곡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저평가된 음악이자, '시'다. 심지어 가사를 빼고 듣더라도 음악 자체로서 너무 좋다. 광주광역시청은 블랙홀에 연금이라도 줘야한다. 5.18 관련 영화나 다큐를 만든다면 이 음악이 반드시 삽입되었으면 한다. 임을 위한 행진곡에 가려져서 아쉽다.

역시 제대로된 철학이 들어가야 음악도 진정성이 있어져 영원히 사람들의 가슴에 파고 들수있는것 같다 코로나가 끝나고 매년 518이오면 이노래로 애도하는 공연이 있으면 좋겠어요

블랙홀 짱짱입니다 ~~~~~그립습니다

5.18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매년 듣고 있습니다.

최고입니다

518 그들의 희생을 잊지않겠습니다... 반듯이 기억하겠습다....

5.18 39주년 행사 참석하고 왔습니다. 오월광주, 우리가 영원히 기억해야할 역사입니다.

명곡이지

Made on Korea.. 명반중의 명반..그냥 앨범인데 greatest hits 급이죠..그때 산 테이프 아직도 가지고 있습니다

할퀴고 간 생채기를 다시 끄집어 내는 아픔이 느껴지는 곡. 들을 때 마다..

블랙홀 노래는 전부 다 좋아요 잘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대학1년때부터 블랙홀 공연있으면 따라다니던 그시절 어느듯 30년이란 시간이 흘러버렸네요 아직 블랙홀이란 음악을 들을수있어 행복합니다 그대들이 있어 위로됩니다 항상 건강하시어 좋은음악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일기 (작사.작곡: 주상균) 사실 두려워요 내게 다가올 시간이 아직 내겐 너무도 벅차요 먼저 떠난 친구들의 눈물이 생각이 나요 아직도 내 가슴에 흘러요 이 어둠이 가기 전에 나의 짧은 시계 소리 멈추고 아 나도 잊혀지겠지 달빛 따라 펼쳐 있는 나의 일기장에 그린 어머니 아 영원히 사랑해요 못다한 나의 숨결은 오월의 하늘위에 붉게 떠 있는 눈부신 금빛이 되어 그리운 모든 사람을 바라 볼꺼야 이 어둠이 가기 전에 나의 짧은 시계 소리 멈추고 아 나도 잊혀지겠지 달빛 따라 펼쳐 있는 나의 일기장에 그린 어머니 아 영원히 사랑해요 못다한 나의 숨결은 오월의 하늘위에 붉게 떠 있는 눈부신 금빛이 되어 그리운 모든 사람을 바라 볼꺼야 못다한 나의 숨결은 오월의 하늘위에 붉게 떠 있는 눈부신 금빛이 되어 그리운 모든 사람을 바라 볼꺼야

이 곡은 반드시 재조명 받아야 함.

가사 내용이 가슴을 먹먹하게 하네요..

5.18 광주항쟁에 참가했던 한 고교생의 마지막 일기.. 소름돋는다..

5 18 행사 영상보고 다시 듣고 갑니다~

5.18에 녹아든 소년들을생각하며 들으면 눈물이 주루룩...

블랙홀 영원하리라~~~

😥😥😥

I Love this song

내기억으론 이곡이 블랙홀 첫 뮤비촬영곡이었던걸로 아는데 뮤비찾기가 힘드네....

5 18 🙌

고란초처럼 고결하고 순수했던 내 학창시절.. 지금은 내나이 40.. 정말 나 돌아갈래 하고싶다

앨범나오고 나서 듵고 세월이 흘러 지금 듣는데 여전히 좋으네요

내년 광주518 행사시 블랙홀을 초청하면 좋겠다.

미쳤다.블랙홀! 레젼드다

제게 기타를 입문께한 노래죠

표현방법이 다른 추모곡 대단해! 배경 알면서도 차창열고 달리며 음량최대로 듣기조아하는 난 개 또라인가? 누가한번 해보고 의견좀줘!

Made in korea 명반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뉴공보고 왔어요❤

기타연주도 소름끼칠정도

조성모 마지막일기 들으러들어왓다가..

이 땅의 락 지킴이 lml- -lml

오늘이네요..R.I.P

😀

국힘이 경기 일으킬 노래

광주518 사태로 선동 되어 진 시민군과 배일에 싸여진 침략 으로 인해 희생 된 모든 대한민국 국민들 에게 애도를 표합니다